2013년 5월 5일 목장모임나눔지 (딤후 3:14-17 믿음의 지도자로 키우십시오!)


I. 도입

 1. 오늘은 어린이 날이면서 <어린이 주일>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은 언제였습니까? 함께 나누어 봅시다. 

    

  [설명] 어린이날에 대한 추억이나 혹은 어린이 주일에 대한 추억을 나누어 보도록 하자.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없다면,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확대해서 나누어 보도록 하자.(어린이 날에 갔던 장소, 먹었던 것 등을 나누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오늘 본문을 통해서 기억에 남거나 인상적인 단어나 문구 혹은 한 구절을 나누어 보자. 전체적인 분위기를 컬러로 나타내도 좋겠다. 어떤 것인가? 



  [설명] 오늘 본문의 핵심은 우리 성도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람>, <온전한 사람>, <선을 행하는 사람>으로 준비되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성도는 <성경>을 읽고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성경을 배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설명] 성경을 좀 더 읽고 묵상하고 배우기 위해서 목장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나누도록 하자. 매일 읽을 분량을 정해서 함께 점검하면서 성경을 읽든지, 큐티를 같이 하면서 진행해도 좋겠다. 목원들과 함께 성경을 배우는 기회를 가져도 좋겠다.(6월 1일(토) 7시 / 창세기 성경공부 개강)



III. 마무리하면서


 1. 5월 11일은 일일찻집(청년평원주관)이 있는 날입니다. 무엇보다 당일에 시간을 내서 여러 가지 파트에서 일손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내 주시고, 준비위원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또 개인적으로는 5천원, 만원씩 티켓을 구매해주시고 그 날에 함께 즐기시면서 재정적인 유익도 나눌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일일찻집을 통해서 친구들을 초청해서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삼을 수 있도록 합시다. 



 *  광고

  1) 오늘 2시에는 청년 전체 기도회가 있습니다. 3층 본당에서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2) 목장 별로 기도시간을 점검해서 목자가 집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초원지기에게 보고) 

  3) 5월 17일에는 청년 소풍이 잡혀 있습니다. 시간을 비워두세요. 자세한 문의는 초원지기에게.

    30대 : 북한산 둘레길 / 컨셉(짝, 도시락도 파트너도 선택할 수 있다!)_ 교회 9시 집결.

    2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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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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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도입

 1. 지난 주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청년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참석한 분들이 어떠했는지는 개인적인 소감과 깨달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설명] 참석한 청년들 중심으로 소감을 나누도록 자연스럽게 진행하도록 하자. 간단하게 끝날 경우를 대비해서 목자가 자신의 소감을 잘 정돈하여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자. 목원들이 많이 나누면 겹치는 부분은 제외하고 나누도록 하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오늘 본문을 통해서 기억에 남거나 인상적인 단어나 문구 혹은 한 구절을 나누어 보자. 전체적인 분위기를 컬러로 나타내도 좋겠다. 어떤 것인가? 


  [설명] 전도와 전도의 원리에 대한 말씀이 중심이었는데, 그것과 관련된 단어나 이미지가 주로 나올 것이라 예상된다. 혹 그렇지 않다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해서 묻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자신의 이야기를 최대한 듣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나에게 전도할 친구가 있는지 나누어 보자.


  [설명] 잠깐 10-20초 정도의 시간을 주고, 내가 전도할만한 친구가 있는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교회에 오래 다닌 친구들에게는 거의 없을 수 있다.) 그 친구들의 이름과 간단한 소개를 해 보자. 목적을 가지고 말한다기 보다는 우리가 믿지 않는 친구들에 대한 의식이 있는가를 확인하고, 여전히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대상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기 위함이다. 


 3. 우리 공동체가 믿지 않는 친구를 데리고 왔을 때, 잘 수용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데려온 친구가 불편해하고 힘들어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설명] 청년들이 불신자 친구를 데리고 왔을 때, 얼마나 우리 공동체를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점검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공동체가 불신자들을 잘 수용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체질을 개선해야 할 영역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기 위함이다. 



III. 마무리하면서

 1. 한 주간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 기도해 주자. 


 

*  광고

  1) 청년 동계 수양회는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2) 최근에 목장에 새로운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잘 정착하고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합시다. 

  3) 오늘 3부 예배 후 본당에서 전체 모임을 갖습니다. 2시에는 청년 기도회로 3층에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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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3일 목장모임나눔지 (행 1:9-26 복음의 일꾼으로 준비하십시오!)


I. 도입

 1.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 공동체는 어디라고 생각합니까?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설명] 내가 일꾼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어디인지, 어느 공동체인지를 생각해 보자는 질문이다. 내가 소속감을 강하게 가지는 곳과 공동체를 생각해 보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는 것이다. 만약, 그런 곳에 없다면 가장 기본적인 소속감을 가져야 할 가정이나 교회에서 왜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지 물을 수도 있겠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복음의 충실한 일꾼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나요?(말씀 내용 정리)


  [설명] 1.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일꾼

2. 기도에 힘쓰는 일꾼: 특히 능력이 입힐 때까지 하는 기도를 하는 일꾼.

3. 복음의 직분을 취하는 일꾼


 2. 오늘 말씀을 들을 때 강하게 기억에 남는, 마음에 남는 단어와 이미지는 무엇이었는지 나누어 보자.  


  [설명] 설교 중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본인이 인상깊게 남은 구절이나 단어, 이미지를 묻는 질문이다. 보통 설교의 논리적 내용보다 한 두 구절의 단어와 설교 중 받게 되는 이미지가 더 오래 남는 법이다. 핵심은 설교 중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묻는 질문이다. 서로 자연스럽게 나누도록 해보자. 


 3. 내가 복음의 일꾼으로서 잘 준비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마음 혹은 행동은 무엇이라고 생각했습니까?


  [설명] 설교에 대한 적용 질문이다. 설교를 듣는 중에 자연스럽게 깨달은 것 혹은 결심하게 되는 것을 나누도록 하자. 구체적인 행동으로까지 결심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서로 편한 마음으로 나눌 수 있도록 하고, 목원들이 함께 격려함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III. 마무리하면서

 1. 이번 주 적용으로 믿지 않는 한 명과 함께 자신이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나누어 보도록 해보자. 전도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도록 하자. 지금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목원들과 나누어 보고, 함께 마음이 열리도록 기도하자. 


 *  광고

  1) 오늘은 3부 예배 후 모든 청년들이 함께 본당에서 모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 오늘 2시 모임은 청년 연합 기도회 모임입니다. 목자들은 목원들과 함께 모두 모여주세요.(본당)

  3) 신입 청년들을 위한 4주 교육이 어제(2/2) 마쳤습니다. 

  4) 토요제자훈련반 1기: 2월 16일(토)부터 3개월간 진행됩니다. (장소: 누리마루 평생 교육원 내 강의실)

  5) 청년 동계 수양회: 2/28-3/2(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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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6일 목장모임나눔지 (신 5:12-15 좋은 예배자가 되십시오!)


I. 도입

 1. 2013년 새 해에 내 삶 속에서 시스템으로 만들고 싶은 습관이나 노력이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목원들이 변경되었으니 서로 간단한 소개와 기대를 나누어도 좋습니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나는 좋은 예배자인가? 좋은 예배자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설명] 종교적인 형식을 그 틀에 맞추어 잘 지키는 사람이 좋은 예배자라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배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드리는 자들의 태도이기 때문이다. 예배를 드리는 대상을 대하여 경건한 태도를 가지고 나아오는 것이 좋은 예배의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그러나 태도만 있다고 좋은 예배가 되지는 않는다. 경건한 태도가 경건의 모양으로 드러나야 좋은 예배가 될 수 있다. 두 가지를 다 겸비해야 좋은 예배자가 되는 것이다. 


 2. 최근에 내가 예배드리는 부분에 있어서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10점 만점)


  [설명]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고 가볍게 나누어 보도록 하자. 점수가 낮다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판단 근거를 나누어 보도록 하자. 점수가 높아도 역시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에 대해서도 나누어 보도록 하자. 전체적으로 올 한해 점수가 높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권면하자.


 3. 예배하는 날을 구별해야 하는 이유를 무엇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까?(주보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설명]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기 때문 / 종 되었던 곳에서 구원받았기 때문 / 성도의 영혼을 안식하게 하기 때문 / 천국의 안식을 사모하기 때문


 4. 예배하는 날을 구별하여 주일을 성수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과 삶에 유익을 주기 위함입니다. 어떤 유익을 주시기 위함이겠습니까? 


  [설명] 오늘 들은 말씀 속에서 어떤 유익을 준다고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해서 나누도록 하면 좋습니다. 또 실제로 주일 성수를 하면서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III. 마무리하면서

 1. 2013년에 개인적인 기대와 소망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광고

  1) 오늘 3부 예베후 본당에서 전체 모임을 가집니다. 

  2) 2013년 첫 청년 기도회가 3층 본당에서 2시부터 진행됩니다. 

  3) 청년 새가족 시간. (12:30-1:20, 4층 세미나실)

  4) 1월 행사일정: 신입생엠티(1/18-19), 리더십리트릿(1/25-26), 신입청년기초교육(매주 토요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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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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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사역을 마치고 책상에 와보니 책상위에 있던 카드. 아마도 손수 만들고 손수 쓴 글자가 정성과 마음이 들어간것 같아 더욱 고마운 카드입니다.



오후에 목자들과 리더모임하기전 작고 이쁜 박스에 손수 쓴 이쁜 글씨체로 꾸민 선물. 천연비누를 만들어서 손수 이쁜 글씨까지 써 넣은 선물. 향기까지 아름다워 쓰기 어려울 것 같은 선물이다. 그냥 욕실에 잘 모셔놓고 자랑해야 할것 같다.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받는 것.. 얼마만인가 싶기도하고... 나는 정말 고마운 분들에게 뭘했나 싶은 반성도 해보게 된다.

정성만큼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선물은 없는 것 같다.

메리 크리스마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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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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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재철 목사님의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라는 책을 읽고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20가지의 주제가 청년들에게 꼭 다루어져야 할 것이라 여겨져서 한 장씩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질문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책을 읽거나 스터디 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2. 믿음이 시작하는 곳

 

작성: 김수억 목사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6:24)

 

[타고르의 글]

 

1. 22면에는 인도의 지성 타고르가 쓴 <기탄잘>라는 작품 속에서 신께 바치는 노래의 일부를 실려 있. 이 글을 읽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서로 나누어 보자.

 


 

2. 우리의 신앙은 진리의 지배를 받으려고 하는 것에 근거하는가 아니면 진리를 자신의 도구로 삼으려고 하는 마음에 근거하는가? 두 가지 신앙의 결과는 무엇인가?



 

3. 이재철 목사는 믿음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는가? (4:23)



 

4.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16:24)는 주님의 말씀을 뒤집어서 표현하면 어떻게 되는가?



 

5. 예수님이 마 5:3에서 복 있는 자로서의 심령이 가난한 자는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인가?



 

6. 이재철 목사가 말하는 마음이 가난한 자마음의 걸인의 차이는 무엇인가?(p29)



 

7. 이재철 목사가 말하는 다음 비유들을 생각해보자

1) 잎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잎을 버리는 것이다.

2) 일류 도공과 삼류 도공의 차이

3) 일류 소설가와 삼류 소설가의 차이

 

8. 청년의 때를 사는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지금부터 무엇을 훈련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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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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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재철 목사님의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라는 책을 읽고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20가지의 주제가 청년들에게 꼭 다루어져야 할 것이라 여겨져서 한 장씩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질문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책을 읽거나 스터디 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01장. 하나님의 플러스 알파


작성: 김수억 목사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시 23:6)


1. 청년들을 부르는 호칭이 여러 가지이다. 그들을 가리켜 ‘미래의 주역’, ‘나라의 기둥’, ‘사회의 초년생’이라고들 한다. 당신은 청년을 무엇이라 정의하겠는가? 이재철 목사는 청년을 무엇이라 정의 했는가?



2. 청년이 현존하는 미래라면 이는 누구의 미래이며 무엇의 현존하는 미래이겠는가?(p10-12)

1) 

2) 

3) 



3. 우리말에 ‘싹수가 노랗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저 사람의 오늘을 보내 내일도 가망 없어 보인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오늘과 내일의 관계를 설명해 보라.




4. ‘히틀러’와 ‘아데나워’를 통해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p12)




5. 우리에게 주어진 청년 시절을 책임과 최선을 다해 가꾼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한다고 이재철 목사는 말하는가?




6. 청년의 시절을 잘 가꾸기 위해서는 내적 조화와 외적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한다고 하는데, 내적 부조화의 현상은 무엇이고, 외적 조화를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7. 이재철 목사는 앞에서 말한 청년을 잘 가꾸는 3가지 방법보다 더 근본적으로 중요한 원리가 있다고 한다. 무엇이라고 하는가?(p17)




8. 하나님의 플러스알파를 깨닫고 그 속에 거한다는 것은 어떤 삶의 말하는 것인가?




9. 우리나라 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씨의 고백과 벤허를 감독한 ‘윌리엄 와일러’의 고백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게 되는가?




10. 왜 다윗은 시편 23:6에서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고백할 수 있었겠는가? 다윗은 그의 인생을 통해서 무엇을 경험하고 살았는가?




11. 현존하는 미래로서의 청년이 우리가 평생에 믿고 의지해야 할 원리는 무엇인가?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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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중동교회 아웃리치 정리 및 평가

 

1. 제주도 아웃리치를 고려하고 진행하다 중간에 사역지가 바뀌는 바람에 사역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했다.

2. 결과적으로보면 사역적인 성취도나 만족도(덕선교회, 우리 교회 청년들)는 다른 어느때보다 높았던 아웃리치였다.

3. 그러나 준비하는 측면에서 냉철하게 본다면 허술한 부분이 적지 않았던 아웃리치였다.

  1) 각 팀 사역뿐 아니라 전체 사역을 진행할 진행팀이 따로 구성되었다면 진행이 더욱 순조로웠을 것이다. 조직자체를 세울 때 그 생각을 미리하지 못했다.

  2) 팀 단위로 사역할 때, 사역의 분량이 서로 차이가 나서 같은 시간대에 어떤 팀은 사역이 너무 몰리고, 어떤 팀은 한가롭게 되어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사전에 미리 사역의 양을 균등하게 하도록 하고, 생각지 못하게 빈 시간이 생기거나 인원의 보강이 필요할 때는 진행팀을 중심으로 조절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3) 도배팀은 생각보다 손길이 많이 필요하고, 기술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음향,운전,레크레이션 등)을 갖춘 사람들은 미리 필요한 사역팀에 배치해서 하도록 해야지, 다른 팀에서 지원요청을 해서 움직일 경우 본연의 사역에 부담이 된다.

  4) 3일의 사역 기간 동안 사역이 한 날에 몰리지 않고 3일동안 분산되어 균형있게 사역해서, 일이 너무 많거나 혹은 너무 없거나 해서 어정쩡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다.

  5) 중간 중간의 시간을 통해서 청년들이 서로 교제하고 하나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잘 이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4. 아웃리치를 처음 의도한 대로 우리 교회 청년들이 인원과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현지 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함께 하는 사역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 있어서는 가장 만족스러운 아웃리치였고 적절했던 지역이었다.

5. 우리의 준비한 것이 50혹은 60이었다면 하나님께서 채우신 것은 120이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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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고]

1. 도배 3가정.

  도배를 해드리고, 시계를 달아드렸고, 음료수를 선물하였다.

  수요예배후 첫 도배한 집 할머님께서 몇번을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하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 눈물까지 흘리시면서, 더운데 너무 고생해서 마음이 아팠다고 하셨던 그 할머님의 표정이 아직도 떠오른다.

2. 주일학교 사역

  첫날. 15명 / 둘째날. 19명 / 셋째날 20명.(총인원 21명)

생각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고, 한번도 교회 온적이 없는 아이들 세명이 왔다. 아웃리치를 마친 주간 주일부터 주일학교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고 사모님과 교회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다.

3. 어르신 사역

  마을 잔치에 교회 분을 빼고 29명의 할머니 할아버님들이 오셨다.

  그 중에는 교회에 한 번도 오지 않으셨던 어르신들도 몇 분 계셨다. 덕선교회 목사님께서는 몇번의 기회에도 오지 않았던 어르신들이 오셨다며, 청년들이 재주가 참 좋다는 말씀을 몇 차례하셨다.

  마을잔치를 통해서 할머님 할아버님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흡족해 하시며 돌아가셨다.

4. 청년들은 더 한 마음을 품었다.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졌고, 아웃리치 후 한 형제가 서로에게 자신의 번호를 오픈하자면 페북에 전화번호를 남기는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어린 청년들에게는 청년부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고, 선배들은 솔선수범하여 섬겨주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 또한 청년들에 대한 좀 더 깊은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 수영장에서 물을 많이 먹었던 것은 그만큼 청년들의 애정의 크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 어떤 청년의 말을 그대로 믿기로 했다.

5. 하나님께 영광.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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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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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드로전서의 마지막 장인 5장입니다. 마지막 장을 대할 때면 한 고비를 넘는 것 같은 기쁨도 있고, 벌써 한 권을 마치게 되었는가 하는 감격도 있습니다. 스치듯이 성경의 내용을 살피지만, 그래도 진도 나가는 것이 눈에 보이니 성취감도 있습니다.

또 큰 흐름도 눈에 보이기도 하고요. 한 장씩 성경을 정리해 가는 방식이 유익하다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과정을 모두 하기 힘들다면 정리1의 과정만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사실 정리1이 제일 오래걸리고 어렵긴 하지만...) 그리고 너무 오류없이 하시려고 하는 욕심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성경을 다루시는 것이라 더 엄격하긴 해야 하겠으나... 하나의 훈련과정으로 진행하는 것이고 성경의 내용을 축적하기 위한 것이니 좀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일단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완성도는 하면서 높이세요^^

 

[정리1. 본문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

1. 장로들에게 권하는 권면

  1) 베드로: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에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다.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 억지로가 아니라 자원함으로, 더러운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양 무리의 본이 되라.

    => 그러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을 것이다.

 

2. 젊은 자들에게 하는 권면

  1)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3. 일반적인 권면

  1)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2)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으니 마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들을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안다.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아가는 성도를 위한 약속]

   (1) 그 하나님께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

   (2) 잠깐의 고난을 허락하심으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4. 마무리 인사.

 

[정리2. 정리한 내용을 더 단순화해서 정리_한 눈으로 정리가 되도록]

1. 교회의 어른인 장로들에게 하는 권면은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 마음의 동기에 있어서 억지로나 어떤 이익(이익을 위한 수단, 생계 수단을 위해)을 위해서가 아니어야 한다. 양무리를 치는 방식에 있어서도 권위로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본을 보이는 방식으로 해야 함을 말한다. 이는 진정성과 인격성을 근거로 양무리를 치라는 권면이다.

2. 교회의 젊은 사람들에게 대해서는 겸손을 강조한다. 교회의 어른인 장로에게 순종하고 겸손할 것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를 결국 높이시기 때문이다.

3. 나그네로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염려와 걱정은 하나님께 맡기고, 오히려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근신하고 깨어있으라고 권면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마귀에게 쉽게 넘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오히려 성도들을 나그네와 같이 살도록 허락하시고 고난 가운데 놓아 두심은 성도들을 친히 온전하게 하고 굳건하게 하고 강하고 하며 터를 견고하게 하기 위함이다.

 

[정리3. 묵상 및 적용]

1. 성경의 권면은 성도 전체를 향한 권면과 특정인을 향한 권면 구분해서 봐야 한다.

오늘 본문에서 보면 장로들에게 하는 권면이 있고, 청년들에게 하는 권면이 있다. 또 일반 성도(보편적인 상황이라기 보다는 베드로 전서에서는 '나그네로서의 성도'라는 보편적인 상황을 말한다.)를 향한 권면도 있다.

보편적인 권면은 성도 전체가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깨어 근신하라는 권면이라든지,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는 권면들은 누구나가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라는 권면, 억지로가 아니라 자원함으로 강요가 아니라 본을 보이는 모습으로 하라는 권면은 교회의 어른, 지도자들이 특히 주목해서 봐야 할 내용인 것이다.

이는 역으로, 교회의 어른이나 장로가 되었을 때 강요함으로 일을 진행하려고 하기 쉽다는 것을 말하면서, 장로가 되어 억지로 마지못해 일하고, 불순한 동기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기에 해당되는 사람은 혹 자기 자신이 그렇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 청년들에 대한 권면도 마찬가지다. 청년들이 잘못하기 쉬운 것이 교만이고 불순종이기에 겸손과 순종을 강조한 것으로 봐야 한다.

장로들은 자기들을 향한 권면에 집중해야 한다. 청년들이 왜 순종하지 않느냐 왜 겸손하지 못한가?를 책망하기 전에 나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양들을 목양했는지.... 나는 그들의 본이 되었는지를 살피는 것이 먼저다. 혹 불순한 계획을 하지는 않았는지 자기 점검이 먼저 되어야 한다.

청년들도 마찬가지다. 장로님들이 본이 되지 못한다고, 양을 칠 능력이 부족하다다며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기 전에 나는 혹 교만하지 않은지... 나는 혹 불순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살펴야 한다.

 

각각 자기의 일을 돌아보는 것이 먼저고,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는 것이 성경적인 순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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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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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4:7-14

4장 전체를 다 다룬 것이지만, 죠이 여름수양회의 주제를  따와서 만든 제목이고 설교의 컨셉도 그렇게 잡았습니다.

여름 행사를 앞둔 우리 청년들에게 우리 비상 모드로 바꿉시다라고 제안한 말씀입니다. (용량은 에버노트로 녹음했더니 약 3메가 이내. 시간은 30분 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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