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9일 목장모임나눔지 (행 5:33-42 예수 이름을 위하여!)
I. 도입
1. 최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 마음에 찔림이 있었던 적은 언제였습니까? 그 때에 왜 그랬는지? 그래서 어떻게 행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나누어 봅시다.
[설명] 하나님의 말씀(예배 중)을 집중해서 듣는 것과 그 말씀에 내가 얼마나 반응하고 있는가를 점검하기 위한 질문이다. 매주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가운데 찔림이 있고, 깨달음이 있어서 변화되는 것이 핵심이다. 혹 지금 우리의 예배는 습관처럼 드리는 예배가 아닌가? 잠시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자. 약간은 도전적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가말리엘은 덕망있고 지혜로 왔지만, 예수를 믿는 자리에까지 나오지는 못했다. 그랬다면, 우리는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어 이 자리에 있습니까? 지혜와 덕망 때문은 아닐 것이다. 내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는지 나누어 보자.
[설명] 우리 각 자가 어떻게 교회에 다니게 되었는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에 대해서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그 분의 뜻 안에서 살기로 결정했는가에 대해서 나누도록 하자는 것이다. 만약, 그와 같은 인격적인 만남에 대한 고백이 없다면, 그와 같은 필요가 있음을 동기부여 할 수 있도록 하자.
2. 복음을 진리로 믿는 사도들의 태도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이었는가?
1) 그리스도와의 관계와 태도가 확실한 사람이었다.
2) 고난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자랑하고 기뻐하는 사람이었다.
최근 나의 신앙의 모습과 비교해서 사도들의 태도와 어떤 면에서 차이가 있는지 나누어 보자.
[설명] 사도들의 복음에 대한 확신과 우리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자. 그리고 왜 그와 같은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 보고, 사도들의 모습을 본 받기 위해서 우리가 새롭게 해야 할 신앙의 영역이 있다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서로를 위한 기도제목으로 삼자.
III. 마무리하면서
1. 이번 한 주간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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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14,15일 이틀간 진행되는 목자 수련회에 목자들이 함께 참여하자.
특히, 6월 14일(금) 저녁 집회(7:30)에 많이 참석해서 말씀으로 한 마음을 품고 기도하도록 하자.
2) 청년 여름수양회는 8월1-3일 / 태안 / 자작나무 리조트(해안 바로 옆)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우리 청년 평원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기대하면서, 함께 기도로 준비하는 수양회가 되도록 하자. 목장 안에서 많이 기도해 주시고,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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