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도입
1. 오늘 한칠삼이 중동뉴스가 예배 중에 방영되었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설명] 청년들이 뉴스 앵커나 기자로 등장하는 것이 재밌었다고 볼 수도 있고, 이런 방식으로 광고를 하는 것이 신선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무엇보다는 <런 한칠삼이>를 통해서 우리 교회가 전도운동과 이를 위한 기도운동을 시작한다는 것이라 하겠다. 이런 영적 사역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나누어 보도록 하면 좋겠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오늘 본문을 통해서 기억에 남거나 인상적인 단어나 문구 혹은 한 구절을 나누어 보자. 전체적인 분위기를 컬러로 나타내도 좋겠다. 어떤 것인가?
[설명] 성령이 불의 혀 같이 오셨다는 말씀에 대해서, 혀가 가지는 두 가지 기능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는 맛을 보아 알게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기도의 맛, 성경의 맛, 봉사와 섬김의 맛을 알게 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과연 요즘 나는 무슨 맛을 느끼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돌아보게 된다.(개인적인 생각)
2. 오늘날 한국교회는 무슨 맛을 잃어버린 교회라고 목사님은 문제의식을 제시하셨습니까?
[설명]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기도로 교회를, 기도원을, 산을 채웠는데, 요즘 우리 자신을 포함한 한국교회는 느슨한 마음으로 전심으로 기도하는 일을 소홀히 하게 되었다. 여기에 우리의 영적 침체의 원인이 있다고 보셨다. 우리는 최근 기도의 맛을 보고 있는가? 이번 한칠삼이 운동을 통해서 우선 우리가 기도하는 일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자.
3. 나 자신이 기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따로 떼어 놓을 수 있는 시간 30분을 정해보자. 그리고 그 시간을 잘 지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나누어 보자.
[설명] 하루 중 고정적으로 30분을 확보 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그리고 각 자 정한 시간이 언제인지를 나누어 보자. 목장에서는 런 한칠삼이 기도운동이 우리 개인의 기도 운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 목장 안에서 서로 시간대별로 릴레이로 다음 사람의 기도시간을 알려주고 점검해 주는 역할을 해주자. 서로 기도의 시간을 확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도록 하자.
III. 마무리하면서
1. 한 주간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 기도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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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 명절에는 즐겁게 가족들과 보내셨는지요?
2) 토요제자훈련반 1기: 2월 16일(토)에 개강했습니다. 다음주까지도 등록 가능합니다.(저녁 7시)
(장소: 누리마루 평생 교육원 내 강의실)
3) 청년 동계 수양회: 2/28-3/2(2박 3일), 출발 2/28 저녁 8시(장소: 아산 다라미체험관)
집회 강사: 박태서 전도사(현 죠이선교회 간사, 합신 재학중) / MBTI 웍샾: 손미진 자매
공동체 훈련을 중심으로 한 연합 활동.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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