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과 함께 하는 교리문답


문2]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답] 하나님은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지으신 분입니다.


[암송구절](시편 86:8-10)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시편 86:8-10)


[핵심덕목] 경외

[문답의 목적]

 1. 무신론 혹은 형식적 기독교인들의 무신론적 세계관에 문제 제기를 한다.

 2. 하나님을 알기 위해 성경을 알아야 하며 그 안에서 하나님에 대한 경외를 배우게 한다. 


------------

<진행 가이드>

1. 인도자가 지난 문1]에 대한 복습을 한다. 문1]을 읽으면 그 답]을 하도록 한다.(2번 천천히)

2. 복습을 마치면 인도자가 문2]를 읽으면, 답]을 전체적으로 같이 한다.(2회)

- 인도자가 문2]를 물으면, 개별적으로 한 명씩 답]을 하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숙지하도록 한다.

3. 암송구절을 함께 한다. 젅체가 함께 두번 반복해서 암송하고 개별적으로 한 명씩 돌아가면서 암송하도록 한다. 마지막은 함께 암송하고 쪽지에 기록해서 사회자에게 내도록 한다.(쪽지 준비)

4. 인도자가 문2]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한다. 

  1) '경외'의 뜻이 무엇인지 묻고, 경외와 비슷한 경험을 한 것이 있으면 나누도록 한다. 


  2) 신의 존재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한다고 보는가?(물어보고 나오는 답변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주는 정도로 하자)

—————-(참고 내용)

   (1) 무신론: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 철저한 무신론자들은 많지 않다.

   (2) 불가지론: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3) 자신의 바람을 투영시키는 신을 기대함: 

—————-

  3)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정리] 초월자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참고 내용)

   (1) 일반적인 자서전: 자신을 기록한 사람에 대해서 스스로가 알리기 위해서 쓰는 글

   (2) 하나님의 자서전으로서 성경: 성경은 하나님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시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사실을 알수 있다. 


 4) 다음주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설명 중 잘 모르는게 있다면 표시하라. 이 중 자신에게 가장 의미있는 성품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1-2개)

영원하심, 의로우심, 전지하심, 거룩하심, 은혜로우심, 무한하심, 전지하심, 지혜로우심, 신실하심, 전능하심, 편재하심, 불변하심, 자족하심, 자비하심, 불가해하심, 지치지않으심, 인내하심, 승리하심.

———————


 5) 만약 하나님이 온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시고, 선함과 사랑으로 그 피조세계를 운영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 우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반응은 무엇이 되어야할까? (경외)

- 성도의 삶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주는 삶이어야 한다. 상식적인 행동을 넘어 그렇게 까지 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을 행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경외에 준하는 성도들의 삶이다. 


5. 다시한번 문2]를 인도자가 읽으면, 전체가 답]을 한다.(2회)

6. 인도자 혹은 인도자가 사전에 지정한 구성원이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결단하는 기도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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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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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초의 한글성경번역은 어떤 성경을 근거로 번역한 것인가? 


초창기의 성경 번역 과정은 한국인 번역자들이 선교사들과 함께 한문 성경을 읽고 나서 그것을 한글로 번역하면 선교사는 그것을 다시 헬라 원문과 대조하여 있는 대로 헬라 원문에 가깝게 다듬는 방식이었다. 1879 로스는 안식년으로 본국에 머무는 동안 서방세계에 한국선교의 중요성을 환기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스코틀랜드 성서공회로부터 새로 번역될 한글 성경의 출판에 필요한 비용을 보조받을 약속을 받아내었다안식년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온 로스는 1881년에 봉천에 인쇄소를 설치하여 중국인의 도움을 받아 한글로 개신교 문서인예수셩교문답예수셩교요령 그해 10월에 인쇄했고, 이어 성경 인쇄에 들어가 1882 3월에 누가복음을 처음 인쇄하고, 5월에는 요한복음을 발행했다.”


  전체  인용: http://atsnu.org/_chboard/bbs/board.php?bo_table=m5_1&wr_id=102884


로스와 맥킨타이어가 기본으로 사용한 성경은 중국어 성경, 헬라어 성경, KJV, ERV 종류의 성경이었다. 당시 번역이 진행된 곳이 만주 우장이었고 이미 오래전에 한문성경이 출판되어 사용되었기 때문에 성경을 기본으로 사용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따라서 지금까지 로스 목사와 매킨타이어 목사의 번역은 독창적이라기보다 중국어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는 작업이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었다.

그러나 로스가 1882년에 본국에 보낸 보고서와 1881 맥킨타이어의 보고서를 종합할 번역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중국어 성경 외에 헬라어 성경과 앞서 언급한 권의 영어 성경을 기본으로 사용했다는 것을 있다. 

  1881 4 매킨타이어는 성경 번역과 관련하여 이렇게 보고했다. “마태복음 번역이 방금 끝났다. 손에는 헬라어 성경이 들려 있다.” 번역 과정에서 헬라어 성경이 중요한 역할을 것이다. 

  로스와 맥킨타이어 역은 한글 성경의 작업치고는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히 뛰어난 번역이었다. 고유명사를 헬라어 원문대로 표기한 것이나 또한 당시 이응찬이나 백홍준이 몰락한 양반 가문에서 한학에 일가견을 가지고 있었고 한학이 쉽고 지배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로스와 매킨타이어가 성경을 번역하는데 혼용하지 않고 한글로 번역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놀라운 것은 성경 번역에 기여한 그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권서인(성경 보급의 공로자들) 됐다는 것이다.”


전체 글 인용: http://gil4203.egloos.com/m/9297984


  1. 성경의 번역본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제가 전에 읽고 블로그에 정리했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성경 번역의 역사> 래리 스톤, 출판사: 포이에마

     - 부록: 성경이 우리 손에 들리기까지(: 이상규)


  전체정리글: http://hunmill.tistory.com/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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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들이 하는 질문들에 대한 간략한 답변 모음



질문: 신약 성경 속에 (없음)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왜 이런 부분이 있습니까?




답변: 마태복음 17장 21절을 찾아보면, 본문이 있어야 할 곳에 본문은 없고, 그 대신에, 괄호가 쳐 있고 그 괄호 안에 "21절 없음"이라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난외주 1번을 보라는 지시가 있습니다. 그 지시를 따라서 난외주 1번을 보면, "어떤 사본에, 21절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이런 유가 나가지 아니하느니라]가 있음"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것은 후대 사본이 마가복음 9장 29절에서 따다가 첨가한 것입니다.


18장 11절도, 본문이 없고 난외주에 "어떤 사본에는, 11절 [인자가 온 것은 잃은 자를 구원하려 함이니라]가 있음"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것은 후대사본이 누가복음 19장 10절에서 가져다가 여기에 첨가시킨 것입니다.

"-절 없음"이라고 된 부분은 고대 사본에 없는 본문입니다. 3세기 전후의 파피루스 사본이나, 4-5세기의 대문자 사본에는 없는 본문들입니다. 11세기 전후의 소문자 사본에만 나오는 본문입니다. 

11세기의 사본을 가지고 절을 구분하고 거기에 고유 번호를 붙였기 때문에 그 이전의 고대 사본에 없는 구절의 경우는, 절만 빼고, 절 번호는 그대로 두었기 때문에, 이러한 "-절 없음"이라는 표시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11세기의 사본은 확대된 사본입니다. 확대된 내용은 다른 어느 곳에서 온 것이 아니라 성경의 관련 구절에서 온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절 없음"이라는 표시가 있는 난외주에서 거기에 첨가되어 있던 본문을 보면 결코 생소한 본문이 아닌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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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보충답변>  위의 질문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답변은 아래 내용 참조



참고: http://walkingwith.or.kr/?mid=QnA&listStyle=viewer&document_srl=9540






<이어지는 추가 질문> 

구약성경 신명기 3 9, 11, 13-14 등이 괄호로 묶여져 있는데 괄호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한글개역, 개역개정, 표준새번역, 현대어, 현대인, NKJ, RSV, NRS, ASV등의 경우 구약성경 신명기 3 9, 11, 13-14  등이 괄호로 묶여져 있습니다. 한편 KJV, 한글 KJV 경우눈 9, 19 중반이 괄호로 묶여져 있습니다.



괄호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참조로 원어성경(BHS)에는 이런 표시가 없습니다.

제가 가진 주석들을 펴봐도 설명이 없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아마 사본상 문제일 거라는 추측은 합니다만...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 아시는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

괄호의 뜻은 성경에는 있지만 구절이 없는 성경도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1(A) 1절에 A 내용의 글이 괄호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성경에는

1(없음) 이렇게 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 (없음) 성경(사본)에는 없지만 구절이 있는 성경(사본) 있다는 표시입니다.


출처: http://tip.daum.net/question/5249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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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단순화 시켜서 정리해 본다면,

종교 개혁당시 로마 카톨릭은 성경의 권위를 넘어 교회의 전통에 선 기독교고, 
재세례파는 교회의 역사적 성취(전통)보다는 성경, 좀 더 엄밀하게는 예수의 삶과 가르침에 선 기독교라고 볼 수 있겠다.


개혁주의자들은 사실 이 둘 사이에 신학적인 둥지를 틀었다고 볼 수 있는데
가장 극단적인 두 입장 사이에서 균형을 잡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자신의 편의대로 때로는 성경의 잣대를 가져다 쓰고, 때로는 전통의 잣대를 가져다 썼기에 이중 잣대를 자신의 입맛에 따라 쓴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지금의 개혁주의에 두가지 큰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데


하나는 로마 카톨릭이나 재세례파(메노나이트)가 무리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한 잣대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나름 그 '진정성'을 인정받아가는 것 같은데, 개혁주의 교회는 이중 잣대를 일관성이 아닌(자기 희생의 관점이 아닌) 자기의 편의대로 사용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줌으로 그 '진정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다른 하나는 로마 카톨릭은 그 교황의 영향력(전통 해석의 결정권자?)이 크고, 재세례파(메노나이트)는 예수의 가르침과 삶에 영향력이 크다.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의 혁신적인 행보(예수의 삶과 닮은)는 세속 세상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난한 자, 소외된 자를 향한 교황의 말과 행동이 삶의 현장을 파고들기 때문이다. 재세례파(메노나이트)의 가르침도 급진적이다. 삶에 있어서 예수의 가르침을 문자적을 실천하려는 결단이 진보적 진영에서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 반면 개혁주의들의 태도는 애매하다. 구체적인 실천에 있어서는 미온적이면서 이사람 저사람들을 판단하는데는 능숙하기 때문이다. 개혁주의 교리로 이 신앙, 저 신앙을 칼질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제대로 된 요리를 만들어 내지는 못하고 있다. 관념만 남고 실천과 삶에서는 격리된 기독교로 전락되는 것은 아닌가 우려되는 지점이다.


나는 개혁주의 입장의 신학을 공부했고, 지금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그것은 개혁주의가 어느 한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전통과 성경을 모두 존중한다는 측면에서 그렇다. 그러나 개혁주의 신학이 가지는 이런 귀한 장점을 살려내지 못하고, 위에서 우려하는 바 이중 잣대를 자의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양 진영과의 치열하게 싸워오면서 몸에 밴 '싸움꾼'적 기질을 극복하지 못하면 개혁주의의 칼은 망나니의 그것일뿐 요리사의 그것이 되지는 못한다.


_ 메노나이트 신학자인 존 하워드 요더의 책(급진적 제자도, 죠이)을 읽다가 괜히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급히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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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권별 요약 자료 블로그.

http://m.cafe.daum.net/goodnewstoyou/SoL1/11?q=D_VnQPolQOkt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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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신약저자들의 구약인용_제2성전기 현상으로서의 사도들의 해석학: 해석의 전통


이 시기의 성경전통들이 옳은 성경해석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의 이해를 위해서 그렇게 해석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도 그렇게 해석했고, 그것이 그 당시 성경 해석에 관한 담론에서 상식의 한 부분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성육신 유비에 비추어 이해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부터 특정 문화의 옷을 입고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1. 얀네와 얌브레(딤후 3:8)

   1) 구약 성경에는 언급되지 않은 인물이지만, 제2성전기의 해석 전통에서는 찾을 수 있다. 

   2) 얀네라는 이름은 다마스커스의 언약으로 알려진 쿰란 문서에서 찾을 수 있다.(타르굼 위요나단의 출 1:15 언급됨)_이것은 바울이 속한 시대의 성경 상식에 속한다. / 실제 인물이라는 말이 아니라, 바울이 <해석된 성경>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3) 얀네와 얌브레에 대한 기록은 그 당시 그 사건에 대해서 해설된 것이 성경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2. 노아, 의를 전파하는 자

   1) 노아가 의를 전파했다는 것은 구약 성경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2) 제 2성전기의 해석전통: 요세푸스의 유대 고대사를 포함한 몇몇 고대 문서에서 노아는 동시대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요세푸스는 유대 고대사를 로마인 독자를 위해 구약성경을 보강한 재서술이다.)

   3) 베드로는 구약 성경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는지만, 다른 고대 문서에는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 해석 전통을 사용해 노아를 묘사하였다.(이와 같은 해석이 이미 그 당시에는 널리 받아들여 졌다고 봐야 한다.)


 3. 모세의 시체를 둘러싼 쟁탈전

   1) 모세의 시체를 둘러싼 쟁탈전은 구약 어디에도 언급되어 있는 것이 없는데, 유다서에 기록되고 있다. 

   2) 모세의 시체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듯 자연스럽게 가지고 오고, 그런 필요가 있는 논지 속에서 끌어온다. 

   3)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크와 오리겐과 같은 3세기 교부들은 모세의 시체에 관한 일화가 <모세의 승천서>에 나와 있다고 증거하고 있다. 


 4. 유다서와 에녹1서 

   1) 유다서 14-15절에 에녹이 말했다고 여겨지는 예언의 일부에 대해서 언급된다. 

   2) 이 예언은 구약성경에서가 아니라 에녹1서라는 외경에서 발견된다. 

   3) 유다는 당시 외경인 에녹1서의 언급된 에녹의 예언을 그대로 가져와서 성경에 포함시켰다.

   4) 이것은 그 당시 에녹1서의 내용들을 일반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말한다. 


 5. 모세의 애굽에서의 교육(행 7:21-22)

   1) 스데반의 연설중에 있는 내용인데, 구약성경에는 명시적으로 언급된 것이 없다.

   2) 스데반은 왜 연설 중 모세의 교육에 대한 내용을 구지 언급했을까? 꼭 필요한 내용도 아니었는데....단순한 창작이아니다.

   3) 모세의 교육에 대해서는 언급된 고대의 두 문서가 있다. 첫째, 필로의 <모세의 생애>를 보면, 모세가 아직 유아였을 때 천재성을 보였다는 것과 둘째, <비극 작가 에스겔>에 의해 쓰여진 한 고대 희곡 <엑사고게>에도 모세의 교육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당시 이스라엘 인들은 자신들의 전통 속에서도 아리스도토텔레스와 같은 철학자가 있었다는 것을 자랑할 수 있도록 그들의 지도자였던 모세를 매우 잘 교육받은 인물로 보이게 한 것이아닐까 싶다. 


 6. 천사들을 통해 중보된 율법

   .....(211-212쪽 참조)


 7. 바울의 움직이는 우물(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쳤으매)

   1) 바울은 출애굽기 17장과 신명기 20장의 내용을 기초로 음료를 공급했던 바위에 대해서 언급한다.

   2) 제2성전기의 문서들을 보면 광야 생활 중 이스라엘을 따라다녔던 <움직이는 물의 원천>을 언급하는 것들이 있다. 

   3) 바울은 그 문헌들을 근거로, 고전 10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따르는 바위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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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약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던 것 중에서 당시 궁금했었던 것들에 대한 해설들이 제2성전기의 문서들에 나타나고 있고, 그 중의 일부를 신약성경의 기자들이 그 내용을 그대로 받아 신약성경에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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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 나타난 신학적 다양성의 문제]


 화두: 

유대인들에게는 성경이 풀어야 할 숙제이다. 기독교인에게는 성경이 선포될 메시지다.(유대인 학자)


1. 유대인의 성경해석 역사는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수세기 전부터 시작됨.(근거: 외경,위경,사해문서 등)


2. 구약 성경 자체도 후대의 성경 저자들이 그 이전의 저자들을 해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경 내적인 해석)


3. 현상: 히브리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모호성(의미가 불분명하다), 내부에 존재하는 갈등이나 모순의 존재


4. 그런데 이런 내적 문제를 해결하는 유대인들의 해석방법은 문제를 깔끔하게 일소시켜 버리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창조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성경과 대화하는 것> 그리고 그런 대화를 장려하는 공동체 자체가 유대인들에게 있어 중요한 것이었다. (이것이 유대인들의 구약성경 해석의 역사의 한 면이다.)


5. 반면, 기독교 복음주의적 성경해석의 역사를 보면, 성경 내의 갈등과 모호성에 대한 강한 불안감을 찾아 볼 수 있다. 성경 내에 어떤 갈등도 내포되어 있어서는 안된다는 확신이다.(모호성을 해결하기 위해 너무 기발안 생각을 해내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는 회피해 버린다.) 그래서 복음주의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통일된 메시지였다. 한 명의 저자에 의한 책이라면 갈등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6. 유대교와 기독교는 성경의 다양성(통일성과 대조되는 개념의 다양성)에 대해서 입장 차이가 있다. 


  1) 비평적 성경학자들: 성경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한가지 방법은 구약성경을 모순으로 가득차 있는, 서로 상충하는 인간의 의견으로 가득 찬 요상한 기록으로 보는 것.(기독교적 사고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

  2) 이에 대한 복음주의적 응수: 

   (1)  그런 다양성은 성경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2) 그런 다양성은 존재한다 하더라도 사소한 부분에 국한된다. 

   (3) 그런 다양성이 앞으로 조만간 설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성경을 다양성이라는 혐의로부터 변호하려 함. 


  [문제] 이런 접근 방법은 오히려 다른 문제를 만들어내고, 성경의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피해가는 듯한 인상을 줄 위험이 있다. 


[저자의 접근]

성경의 다양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비평적 성경학자들이나 복음주의자들이나 마찬가지다. 성경의 다양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저자는 인식한다. 성경은 다양성을 가지고 있고, 그 다양성은 오히려 성경의 역동성으로 나타난다. 이제부터는 그 예들의 일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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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근동학적 발견이 우리의 복음주의적 성경관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1. 오늘날의 복음주의적 성경관은 반드시 구약성경을 고대근동의 문서로서 설명해야 한다. 

   : 이와 같은 사실을 인식하는 것 뿐 아니라, 우리의 성경관을 조정하는 것까지 필요하다. 


2. 성육신적 차원에서 형성된 성경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에 대한 함의를 가져야 한다. 

   : 이스라엘의 삶의 규범을 단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고 해서 우리의 삶의 규범으로도 적용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고대근동 세계의 관습을 우리는 더 이상 공유하지 않는다.(문자주의적 해석에 경계해야 함을 말하는 듯:개인적 생각)


3. 성경의 성육신적 요소는 오늘까지 지속된다. 물론 정경은 완성되었지만, 복음이 문화적 측면과 절대로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복음이 문화적 시류에 따라서 변화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각 세대는 성령의 능력으로 그 세대가 살고 있는 세계와 복음이 어떻게 관계되는지를 고민하면서 복음의 메시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정경은 완성되었지만, 성경의 해석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고 보는 것 같다. 개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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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리]


1. 이 책이 지향하는 목표


  1) 복음주의적 성경관과 현대 성서학 사이에 대화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한다.

  2) 저자가 볼 때 기독교인들이 가지는 생각: 현대 성서학을 공부하면 복음적인 신앙이 망가진다고 생각한다.

  3) 저자의 목적: 성경을 생동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면서도, 또한 동시에 현대 성서학적 연구가 주는 도전들 때문에 고민하며, 기존의 교회에서 주는 대답들에 그다지 만족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 나는 이들을 주된 독자로 하여 이 책을 썼다. 


  4) 저자가 기존의 성경관에 대해서 가지는 확신과 새로운 제안

   (1) 성경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2)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선물이다. _ 복음주의적 통찰에 대해서는 받아들여야 한다. 

   (3) 그러나 교리화한 것에 대해서는 항상 잠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새로운 증거들이 나오면 그것들을 반영해야 하며 교리적인 언어도 조정해야 한다.(?)

예) 코페르니쿠스.(1473-1543) 당시 지동설을 주장했다가 이단으로 정죄 받았다.(과학적 사실을 잘못알고 있었음으로 인해)


[추가논지] 이런 의식은 특별계시(성경)과 일반계시(피조세계)와의 관계라는 고전적인 문제다. 특별계시를 너무 중요하게 생각한 나머지 일반계시(특별계시와 다르게 보이는)에 대해서 매우 방어적인 태도를 취해왔다. 대표적인 사건은 20세기에 초에 있었던 스코프 원숭이 재판(고등학교 생물 교사가 진화론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법정에 선 사건) / 자유주의대 근본주의의 싸움이 되었고 주류론자와 복음주의자, 진보주의자와 전통주의자의 충돌을 의미.


  5) 저자가 하려고 하는 작업은 타협점을 찾거나 난해구절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려고 하는 것이다. 즉,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역동적이고 긍정적인 성경관을 견지하면서, 동시에 성경 외적인 증거와 자료들을 설명해내기에 보다 적합한 패러다임을 갖는 것이다. 


저자는 복음주의자들이 현대 성서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제기하는 질문에 대해서 충분하게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다.(오히려 자신의 입장을 견지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 


  6) 저자가 제안하는 전제


  "성경에  대하여 우리가 느끼는 문제들은 성경 자체와 관련이 있기보다는 성경에 대한 우리의 선이해와 관련이 있다."


   (1) 우리의 선이해를 일단 보류하고, 성경 자체가 우리에게 어떻게 말하는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우리의 영적 성장에 매우 유익하다. 


   (2) 복음주의 신학에서 잘 다루지 않는 세 가지 주제

주제1. 구약 성경과 고대근동 문학: 왜 성경은 많은 부분에서 이스라엘 주변 국가의 문학 작품들과 유사한가? 구약성경은 정말 독특하고 고유한 것인가? 아니면 구약성경도 고대근동 문학의 하나에 불과한 것인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왜 그렇게도 고대근동 문학과 잘 어울리는가?(유일성 문제_내 정리)


주제2.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신학적 다양성: 왜 구약성경은 동일한 사안에 대하여 여러 곳에서 상반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구약성경은 마치 모순들로 가득 찬 것 같다. (일관성 문제_내 정리)


주제3. 신약성경 저자들의 구약성경 인용 방식: 신약성경 저자들은 왜 그렇게도 기묘한 방식으로 구약성경을 인용하고 있는가? 그들은 구약성경을 문맥과 관계없이 자의적으로 인용하는 것처럼 보인다.(해석의 문제_내 정리)


[추가적 설명] 주제2,3에 대해서는 성경 자체에서 제기되는 문제다. 주제1에 대해서는 최근 150년 사이에 활발하게 발견되고 있는 것인데, 전통적인 성경관은 그 전에 이미 확립되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내용들이 반영되지 못한 상태에서 확립된 성경관이다.(저자의 입장은 최근 발견된 이 고고학적 발견을 반영한 개정된 성경관을 형성해야 한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3) 이 세가지 주제를 잡은 이유: 전통적인 복음주의 성경관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제1: 성경의 유일성에 대한 도전 / 성경은 정말 특별한 책인가?(신적 계시인가 인간적인 산물인가?)

주제2: 성경의 일관성에 대한 도전 / 성경은 정말 믿을만한 책인가?

주제3: 성경의 바른 해석에 대한 도전 / 신약의 저자는 구약을 인용할 때 본래 문맥적 의미를 무시하는 것처럼 보인다.(이것은 성경을 문맥과 상관없이 해석해도 된다는 것을 성경이 증거해주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2. 문제에 접근하는 한 가지 방법: 성육신 유비


 1) 성육신 유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인 동시에 인간이신 것처럼, 성경도 그렇다." 기독교인이 예수님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성경을 이해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거하신 하나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자신이 살았던 세계의 문화적 옷을 완전히 갖추어 입고 계셨다. 

 2) 성경도 하나님의 책인 동시에 인간의 책이다. 성경도 고대근동의 문화 가운데서 생산된 책이다. 성경은 고대근동의 문화와 연결점을 가지면서, 바로 그 문화에 호소하는 책이다. 즉, 성경도 역사적 산물이다. 

 3) 초대교회 가현설을 주장(완전한 신이지만, 인간처럼 보였다.)했던 이단처럼, 성경에 대해서도 성경은 하나님의 책이지만, 단지 인간의 책처럼 보일 뿐이다.(복음주의자들의 속내(?)_저자의 지적)

 4) 성경의 인간적인 특징은 성경을 성경되게 하는 것이다.(성경의 인간적 측면을 강조하게 될 것임을 알수있는 문구이다.)


 5) 성경이 인간적인 옷을 입었다는 것에 대한 몇 가지 증거들


  (1) 성경에 사용된 언어(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 하늘의 언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언어학적 발견을 통해서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히브리어는 고대 셈어 중 하나며, 신약에 사용된 그리스어는 이전에 알려진 그리스 문학에서 사용하던 언어와 많이 달랐는제, 고고학적 문헌들이 발견되면서 평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라는 것이 훗날 알려지게 되었다.)


  (2)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성전, 제사장, 그리고 제사는 이스라엘 만의 것은 아니고,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3)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에 국한 된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 주변 국가에도 있었던 존재들이다. 


  (4) 이스라엘의 왕정 또한 주변 국들과 다르지 않다. 오히려 주변 국가들보다 늦었다. 

  (5) 이스라엘의 법률체제는 주변 국가의 법률체제와 현저하게 유사하다. 이스라엘의 율법을 바벨론의 <함무라비 법전>과 같은 주변 법전과 비교하면 그 둘 사이에 상당한 유사성이 발견된다. 


  : 이와 같은 것들은 19세기 중반부터 꽃 피운 언어학, 역사학, 고고학적 연구에 의해서 밝혀진 것들이다. 이전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했던 정보들을 얻게 된 것이다. 


6) 저자의 이해

  (1) 성경이 곳곳에서 주변 세계의 문화와 종교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은 언제나 알아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성육신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자신 때문에 생긴 필연적인 결과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말씀하시고 사람들은 시대에 제한된 존재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 시대의 특성을 채용하시어 자신을 계시하신다. 


  (2) 좀 더 강경한 표현을 쓰면 이렇다. 

   "성경이 주변 국가의 문화를 반영하는 것,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그다지 특별하지 않는 것은 계시의 성격상 필연적인 결과이다. 성경의 인간적 특징은 성경을 성경이 되게 하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3) 이와 같은 논리를 그릇되게 이끌어가는 결론들

       ㅁ. 자유주의자: 성경이 고대 근동 문학의 하나에 불과하다.

ㅁ. 보수주의자: 성경에 있는 인간적 특징들의 중요성을 평가 절하하면서, 성경만의 독특한 점만 찾으려 함 


* 저자가 보는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들의 공통으로 잘못 생각하는 것: 어떤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지금 우리 손에 들려 있는 성경과는 조금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자유주의자들은 성경의 인간적인 특징만 부각시키고, 그것이 전부인양 말한다. 보수주의자들은 성경의 인간적 특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 정리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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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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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사본에 대한 글



맛소라 사본과 사해 사본의 배경설명


http://www.stauros.net/sub4_4.htm?boardName=pds_won&mode=view&num=38&idx=43&page=2&keyfield=&keyword=&curref=38&curstep=0&curlevel=0




사해 사본과 맛소라 사본(알렙포, 레닌 그라드, 히브리 대학교 성서)에 대한 설명


http://biblenara.org/q&a/Q835.htm



구약 성경의 신빙성에 대한 글(사해 사본과 맛소라 사본의 일치성을 보면서)


http://165.229.203.97/creatsci/biblarchaeol/03old_testam.html



맛소라 사본과 70인경의 구체적인 차이에 대한 글


http://ot.re.kr/jboard/?p=detail&code=hermeneutic&id=49&pag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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