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선교한국 2016대회 홍보브로셔 설명을 드리게 되네요. 저도 메인 잡(JOY)이 있어서 ㅋ


오늘은 5면입니다. 선교한국 대회에 대한 간략한 행정적인 정보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선교한국 대회의 공신력을 주는 내용들이지요. 

조직위원장에 제 이름이 있네요. ㅋ 상임위원장으로 이대행 선교사님이 계시구요.(선교한국 대회의 화석으로 알려지신 분이죠 ㅋ 대회의 베테랑입니다.) 준비위원장에는 박기모 목사입니다.(죠이 학원사역부 디렉터죠. 실제적인 대회 진행을 담당하시는 분입니다.)

프로그램 위원회는 1년전부터 선교한국 2016대회 주제, 강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신 분들입니다. 브레인이라 할 수 있죠. 이현수 선교사님이 위원장으로 섬겨주셨습니다. 멘토링 운영위원장에는 조계영 목사님. 멘토는 선교한국 대회 참석자와 현장 사역자(파송단체)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매우 중요하고 실제적인 가이드이지요. 

선교한국 회원단체와 후원단체가 주~ 욱 나열되어 있네요. 이름만 봐도 대단한 단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왼쪽 옆에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님,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님, KWMA사무총장 한정국 선교사님, WEC 유병국 선교사님. 굵직한 교계와 선교계의 목사, 선교사님들의 강력한 추천이 있습니다. 

이번 홍보브로셔의 한가지 아쉬운 것은 조직위원장의 추천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ㅠ 그래서 제가 여기에 추천사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이여! 선교한국 갑시다!”

기승전. 선교한국 갑시다!

3월 2일(수)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2차 등록은 7월 4일까지 입니다. 갑시다~)

#선교한국 #선교한국2016대회 #선교한국홍보 #죠이선교회 

선교한국 2016대회 조직위원장 김수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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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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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2016 대회 브로셔 설명2]


오늘은 선교한국 2016대회 브로셔 2면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명의 남녀 청년/대학생들의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밝고 환한 미소로의 죠이 스텝들이 선교한국 2016대회 참석자들을 반겨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표정도 밝고 이뻐서 죠이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사실 이분들이 누군지 저는 정확히 모릅니다 ^^;)


[1번]은 참석대상에 대한 설명이네요.


누가 참석해야 하는 가를 보는것보다 참석 불가능한 대상을 보는 것이 빠를듯 합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은 아쉽게도 참석 불가합니다. 아이동반 참석도 불가하네요. 이 말은 그 외에 누구나 참석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꼭 청년 대학생들만 참석하는 대회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번]은 등록에 대한 안내네요. 


중요한 것은 예비등록을 하시라는 것이고, 선입금 비용은 5만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5만원을 선입금해주셔야지만 예비등록 절차가 완료된다는 것입니다. 기간별 등록 비용은 3번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


[4번]은 <숙박비>에 대한 안내입니다. 


어제도 간략하게 설명드렸지만, 이번 대회는 참가비와 숙박비가 구분됩니다. 선교한국 대회 기간 중 숙박까지 제공받기 원하신다면 별도의 숙박비를 지불하셔야 합니다.(쾌적한 숙소를 제공하기 위한 궁여지책이니 이해 바랍니다) 기숙사는 2인실이 기본이나 최대 4인까지 숙박할 수 있으므로 인원에 따른 비용이 차이가 납니다. 비용 참고하셔서 정하시면 됩니다. 4인이 사용하기 원하실 경우 <침구류>는 개인이 지참해야 하는군요. 이점도 잊지 마시구요. 

  * 좀 더 저렴한 숙박도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선교한국 사무국에 문의해 보세요^^)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중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개인별로 숙소를 따로 얻으시는 분들은 참가비 외에 추가적인 비용이 없습니다.


[6번]은 참가신청 취소 안내에 대한 것인데, 참가 신청 취소에 대한 것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지금은 없으나 이 내용도 미리 살펴보시고요. ㅋ


[7번]은 선교한국 2016 대회 장소에 대한 안내입니다. 어린이대공원역(7호선) 6번 출구로 나오시면 도보로 3분이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이라 대중교통도 좋고, 거리도 가까워서 접근 편의성은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제 1차 예비 등록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월 2일(수) 등록을 시작합니다.

(지금은 1차 예비 등록 기회는 놓쳤고, 2차 예비 등록이 남았습니다. 7월 4일까지!!!)


www.missionkorea.org


‪#‎공유태그로홍보하자‬ ‪#‎선교한국‬ ‪#‎선교한국2016대회‬


선교한국 2016대회 조직위원장 김수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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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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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선교회 직원예배(2016.1.4)


제목: 순수 신앙

본문: 시편 8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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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교회 한가족예배(2015.12.06)


제목: 순례자의 담력

본문: 시편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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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된 역대 간사님께 드리는 현직 간사와 동문의 감사와 환영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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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출판부 ‘기’ 살리기 프로젝트2] 성원에 감사드리며... 2탄 진행합니다.

12월 초에 나온 ‘위드(with)’가 온라인 서점인 <알라딘> 검색에서 1위로 나오네요.(위드 란 검색어로 검색했을 때, 위드 란 검색어로 검색하면 매우 많은 책이 나옵니다만 그 중 맨 위에 오른 것이지요^^) 

초기 반응 치고는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출판부 간사님들이 매우 좋아하시고, 격려를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몇 몇 분들은 격려해 주시기 위해서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구매하시겠다고 말씀하신 분들도 있었는데 모두 감사드려요.^^


이렇게 된 김에 눈덩이를 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덩이가 점점 커지듯 이제 막 눈이 뭉쳐졌습니다.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구매하시면, 10% 할인도 되고, 택배비도 무료네요. 
익일 배송도 된다니…(요즘 참, 좋아졌습니다.)


2차 프로젝트 합니다. 위드 란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시든지, 선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 내용은 매우 좋습니다. 년말과 년초에 자신의 신앙을 돌아볼 수 있는 매우 좋은 책입니다.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독서 그룹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매우 좋은 소재가 되리라 봅니다. 토론지도 맨 뒤에 있구요^^)

지금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매해주세요*^^*

죠이 출판부 간사님들이 조금은 따듯하게 겨울을 지나실 수 있도록 지름신(?)을 허용하소서!!

지금부터 클릭 시작해 주세요. 
그리고 응원댓글도 달아주세요. 
출판부 간사님들이 보실 수 있도록 태그도 걸어 놓겠습니다. ㅎㅎ

김동신 임정은 Jaej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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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F 소속 인도네시아 선교사였던 손창남 선교사의 본국 사역(한국 OMF 대표) 이야기다. 


첫 책이 인도네시아 족자(족자카르타) 사역 이야기를 담은 것이라면, 


세번째 책인 쏘라비안나이트는 서울로 돌아와 본국 사역을 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다. 


읽고 난 소감을 간단하게 10가지로 정리해 본다.









1. 한 개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내용이지만, 여러사람에게 공감을 주는 책이다. 

2. 과거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지만, 미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3. 한 단체의 대표로서 실패한(?) 이야기지만, 다른 단체의 리더들을 성공으로 안내해 주는 책이다. 

4. 선교단체의 행정 사역을 담은 책이지만, 현장 사역자들이 읽어야 할 책이기도 하다.

5. 150년 된 국제선교단체 조직 내부의 일이지만, 한국 자생 학생선교단체에서 사역하는 나 자신에게도 많은 영감을 준 책이다. 

6. 300페이지 가까운 책이지만, 1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는 것처럼 빠르게 읽혀진다. 

7. 재미있게 읽지만, 리더의 많은 고민과 갈등, 그 과정을 통한 지혜와 통찰을 얻는 유익을 얻을 수 있다. 

8. 글로 쓰여졌지만, 말로 들리는 착각에 빠진다. 

9. 저자를 본적은 없지만, 저자를 본 것과 같은 느낌일 것이다.(난 뵌적이 있지만, 못 뵌분들도 그렇게 느껴질 것 같다.)

10. OMF를 처음 들어본 분들도, OMF라는 단체에 호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 2년간 본부 사역을 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이 조직을 배우기 위한 예방 주사와 같았다는 것을 알았다. 좋은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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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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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인(지식채널) http://www.4shared.com/download/vAr4p60Q/_260_07_03_19_.flv












지식채널(스펙) http://www.4shared.com/download/_FqbikhP/_524_090504__SPEC_UPavi.flv







꽃들에게 희망을 http://www.4shared.com/download/d_5vJq8p/___online.mp4





그의 나라엔 http://www.4shared.com/download/7n9JrXFB/__online.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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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리의 위대한 여행을 읽고


이 책은 읽기에 수월한 책이다. 작고 얇은 책인데다가 그림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가볍게 앉아서 혹은 서서라도 10분이면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내려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고 난 이후 오래도록 그 이야기가 머리 속에서 맴도는 것은 그 이야기가 주고 있는 복음적인 교훈도 있겠지만, <고고리>라는 독특하면서도 친숙한 소재가 등장하기 때문일 것이다.


<고고리>는 제주 방언으로 <이삭>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란다. 이 책의 원제는 ‘Rice Story’다. ‘쌀’을 소재로 한 이야기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 ‘아야꼬 오가와-벨트란' 란 분인데, 그는 캄보디아에서 사역을 했던 선교사다. 그래서 그는 서양 선교사와 달리 ‘밀'보다는 ‘쌀'에 더욱 익숙한 분이었던 것이다. 선교사가 쓴 글을 통해서 ‘쌀'이라는 친근한 소재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저자의 이런 배경 덕이다. 늘 쌀과 함께 생활해 온 우리같은 독자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로운 배경이 아닐 수 없다.


<고고리>는 책 속에서 황금 면류관을 받을 것을 기대하는, 꿈이 큰 어린 모종 중 한 쌀알의 이름이다. 그는 다른 모종들 보다 더 빨리, 더 크게 자라고 싶었다. 그래서 다른 모종들이 우러러보는 위대한 쌀이 되기를 원했다. 그리고 승승장구하며 자신의 계획 이상으로 풍성해진 자기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며 지내게 된다. 곧 이루어질 꿈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고 만다. 자기 안에서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면서 전에 없이 피곤하고 메말라지는 것이다. 게다가 절대로 숙이고 싶지 않은 머리는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져서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숙이게 될 수 밖에 없었다.(이것은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이치죠) 게다가 폭풍을 만나면서 <고고리>는 만신창이가 되어 다시는 재기가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 버린다. 오히려 죽는 것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고고리>는 자신에게 절망하여 쓰러진다. 그랬던 <고고리>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그 다음 이야기는 책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희망을 잃어버린 자기 자신에게서 전에는 기대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되고, 비교 우위를 즐겼던 경쟁심은 사라지고 형제간의 연합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결국 참된 위대함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로 마무리 된다.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고고리>의 이야기가 매우 친근하고 반갑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는 매일 식사 때마다 <고고리>를 만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고고리>를 통해서 새로운 활력을 얻기 때문이다. 우리가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만찬을 통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듯이, 어쩌면 우리는 매일 아침, 혹은 매일 저녁 따듯한 한 공기의 밥을 먹으면서 <고고리의 위대한 가치>를 되세기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이 책은 평범한 매일의 식사를 새로운 예전으로 변화시켜주는 안내서와 같은 책이라 할 수도 있겠다.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그림묵상(지티엠)이란 책으로 잘 알려진 석용욱 화백의 깔끔하면서도 유쾌한 그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야기와 그림이 원래 한 저자로부터 나온 것처럼 어우러저있다. 이 책은 기독교의 진수를 담고 있는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 역자는 제안하지만, 난 유치부나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더욱 적실한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읽어주며 복음을 설명해 주기에 참 좋은 이야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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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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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죠이에서 진행하는 화요 제자훈련반(주부반) 98기 수료식과 99기 개강예배가 있었다. 

전체 진행에 대해 간략하게 스케치 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간단한 스케치와 사진만 올리지만, 내일은 안세환 목사님의 설교와 간증자들의 간증 내용도 음성화일로 올릴 예정입니다. 간증은 짧으니 들어보세요. 제훈교를 통해서 많은 회복과 힘을 얻으시는 것을 듣게 됩니다.)

 


1. 제자훈련원 디렉터 되시는 안세환 목사님의 찬양인도와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앞에 보이는 한복 입으신 두 분이 이번 98기 수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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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찬양 중간에 서로를 안아주면서 축복해 주는 시간이다. 가장 어색할 것 같은데, 주부반 훈련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같기도 하다. 지긋이 눈을 감아 진심담아 축복하는 모습이 아름다고, 종종 작은 수용에도 눈물 흘리시는 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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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같은 순서에 다른 장면을 찍어본 사진이다. 아이패드를 줌으로 해서 찍어서 사진은 흐릿하지만  그래도 멋있다.
사실 앞에 나오시는 두 분은 이번텀 나에게 로마서를 배운 분들이라 좀 더 애착을 갖고 찍었다.(흐릿해서 죄송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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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도 순서를 맡은 이은숙 수료자. 다음 텀부터는 리더가 되는 것 같다. 순서지에 이은숙 리더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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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함께 기도하는 훈련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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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료자와 5단계를 담당하셨던 우 간사님이 함께 나오셔서 특송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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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안세환 목사님의 성경 봉독과 설교. 수료증과 꽃다발을 같이해서 사진 찍어봤다. 

 

 


8. 설교하시는 안세환 목사님, 수료하는 두 분의 자매님.


설교1(2분) * 녹음에 문제가 있었는지, 중간이 잘렸네요. 그래도 마지막 20분이 핵심이죠^^

설교2(20분)

 


9. 설교를 마치고 수료자 명단이 불리우고, 두 분이 나가셔서 수료증을 받는다. 


 10. 먼저 이은숙 수료자. 좋아하시는 모습이 해맑다.




11. 두번째 수료자 전유나 자매. 밝고 순수한 모습으로 늘 인사해주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12. 뒤이어 간증하는 시간. 1단계를 수료하신 서지숙 훈련생의 간증

[간증1] 4분  1단계를 하시면서 경험한 것에 대한 간증내용. 은혜지요^^



13. 1단계를 수료하시는 김선숙 훈련생의 간증. 이 분은 전유나 자매의 모친으로 딸의 인도로 오시게 되었다. 


14. 전유나 자매의 간증. 복잡한 의삭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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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3]  4분 40초. 발랄하고 귀한 간증입니다.


15. 이은순 수료자의 간증. 전유나 자매와 함께 늘 밝고 화창하게 인사해 주셨던 분이다. 간증이 은혜롭다. 

[간증4] 이은숙 훈련생의 간증. 가장 은혜가 되었던 간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9분)


16. 화요 제자훈련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훈련생과 리더, 간사님들이 손수 준비해 오시는 점심 만찬시간이다. 내가 얼마나 기다렸던지...^^

 

17. 아무리 배가 고파도, 훼어웰송은 불러야겠지요. 


18. 안세환 목사님의 축도.


19. 수료자 분들이 받은 수료증과 꽃다발 그리고 가운데 15개월간 개근은 아니지만, 정근하신 이은숙 리더님이 상품으로 받으신 넬슨개관 책. 

20.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안내] 화요 제자훈련반 99기 등록(12/11까지 가능)  

           문의: 안세환 목사(070-4311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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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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