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0일 목장모임나눔지 (행 1:1-8 한칠삼이가 되십시오!)


I. 도입

 1. 지금까지 누구를 섬겨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경험 혹은 누구에게 섬김을 받아 가장 큰 격려를 받았던 경험이 있었는지 나누어 봅시다. 


  [설명] 오늘 나눔 주제에 대한 도입 질문입니다. 약간의 시간을 주고 생각하도록 하고, 자신부터 혹은 잘 나눌 수 있는 멤버로부터 나누도록 하자. 나눌 수 있도록 격려하되 가능하면 전체가 나누도록 해보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한칠삼이>란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정리해 봅시다. 


  [설명] 설교 중에 들은 것을 기억하여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목원들에게 물어본다. 적절한 때에 목자가 그 의미를 정리해서 알려준다. <한칠삼이>란, 한 사람의 성도가 매일 전도대상자 일곱 명(7)을 위해 매일 삼 분씩 기도하자 그리고 1년 2명 이상 교회에 전도하는 성도가 되자는 것을 축약해서 일컫는 말이 <한칠삼이>다. 그와 같은 삶을 사는 성도들을 <한칠삼이>라고 한다. 올 한 해 우리교회가 관계전도를 위한 방법이다. 


 2. 성도인 우리가 <지속적은 성령 충만>을 위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설명] 기도를 통해서 성령 충만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오늘 설교말씀을 통해서 강조하신 것은 <복음 증거를 통해서> 성령의 도우심을 얻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것을 통해서 지속적인 성령 충만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느끼는 현장 속으로(상황 속으로) 들어갈 때 우리는 거기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3. 올 해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결심해 보자. 


  [설명] 수동적인 신앙(은혜 받기만을 위해서 교회에 오는 신앙)에만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혹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 나누어 보도록 하자. 오늘 설교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그 중에 전도에 대한 것인데, 전도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하자. 칠삼이 카드에 들어갈 전도 대상자를 작성할 수 있도록 결심하고 다음 주까지 작성해 오도록 하자.(전도 대상자 명단, 기도로 품으로 수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오도록 요청하자) 


III. 마무리하면서

 1. 이번 한 주간은 기도의 워밍업을 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자. 매일 10분씩 기도시간을 정해서 시작해 보자. 


  [설명] 목표는 기도 시간을 확보하는 것, 10분간 버티는 것...

  1. 찬송가(복음성가) 한 곡, 3회 반복으로 부르기 

  2. 주기도문을 천천히 3번 암송하기 

  3. 짧은 기도제목 고백하기

   1) 기도시간을 확보하고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기도하기

   2) 전도하기를 원하는 대상자들의 이름을 말하고,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준비해 주시도록 기도

   3)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 고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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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3부 예배후 각 목장별로 정해진 곳에서 목장모임을 하도록 합니다.  

  2) 목원들의 상황을 잘 파악해서 초원지기들에게 알려 주세요.(특별히 신입생들 상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3) 1월 행사일정: 신입생엠티(1/18-19), 리더십리트릿(1/25-26), 신입청년기초교육(매주 토요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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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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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목장모임나눔지 (히 6:9-15 섬기는 사람이 되십시오!)


I. 도입

 1. 지금까지 누구를 섬겨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경험 혹은 누구에게 섬김을 받아 가장 큰 격려를 받았던 경험이 있었는지 나누어 봅시다. 


  [설명] 오늘 나눔 주제에 대한 도입 질문입니다. 약간의 시간을 주고 생각하도록 하고, 자신부터 혹은 잘 나눌 수 있는 멤버로부터 나누도록 하자. 나눌 수 있도록 격려하되 가능하면 전체가 나누도록 해보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오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강렬하게 남았던 단어나 내용(혹은 예화)은 무엇이었는지 나누어 보자. 


  [설명]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처음에는 단답식으로 단어나 이야기 주제에 대해서 서로 랜덤하게 나누도록 하고 전체적으로 다 나누고 나면 특이하거나 재밌는 이유로부터 시작해서 왜 그런 단어 혹은 이야기가 남았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나누도록 해보자. 서로를 알아가고, 현재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 <섬김>이란 단어를 들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설명] 성경의 인물이 아니어도 좋고, 유명한 사람이 아니어도 좋다. 최근에 누군가의 친구나 어떤 기사의 내용이어도 좋다. 아무튼, 자신에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면 된다. 서로의 가치관과 관심을 알 수 있는 과정이다. 


 3. 내가 지금보다 다른 사람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 좀 더 바뀌어야 할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설명]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인간과 같이 낮은 존재가 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스승이요 선생이지만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다. 섬김은 낮아짐과 겸손을 통해서 시작될 수 있다.  모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지막 마무리를 우리도 예수님처럼 겸손해야 함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III. 마무리하면서

 1. 이번 한 주간 혹은 한 달간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면서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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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3부 예배후 각 목장별로 정해진 곳에서 목장모임을 하도록 합니다.  

  2) 목자들은 목원들을 좀 더 잘 챙기도록 합니다.(새롭게 편성되어 아직 적응하지 못한 것도 있고, 신입생도 있으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챙겨봐 주도록 합니다.)

  3) 청년 새가족 교육시간. (12:30-1:20, 4층 세미나실/ 대상: 김지훈, 강영오, 방선아)

  4) 1월 토요일(7시) 신입생 교육이 진행됩니다. 신입생이 있는 목자들은 좀 적극적으로 챙겨봐 주세요.

  5) 1월 행사일정: 신입생엠티(1/18-19), 리더십리트릿(1/25-26), 신입청년기초교육(매주 토요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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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3일 목장모임나눔지 (막 10:35-45 섬김이 실력입니다.)


I. 도입


1. 지난 주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정치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도] 금주의 큰 이슈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하되, 각 자의 입장과 생각을 나누도록 하자. 고민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자. 논쟁으로 가지 않도록, 정치적인 입장을 공격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유의하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우리가 예수를 믿고 기대하는 것과 주님의 기대가 다를 수 있다. 오늘 본문 중에서 제자의 기대는 무엇이고 주님의 기대는 무엇이었나?


[설명] 제자들은 주님을 통해서 세속적인 영광을 얻기를 원했지만, 주님은 이들에게 섬김의 삶을 기대하셨다. 우리는 자신이 잘되고, 성공하고, 영광 받는 것에 관심을 갖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마땅히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에 관심이 있으시다. 주님의 관심을 모르면 우리는 결국 헛된 신앙인의 삶을 살게 된다.


2. 예수님은 영광을 얻게 되는 과정 속에서 고난을 거치셨다. 우리도 참된 영광을 얻기 위해 거쳐야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어야 하겠는가?


[설명] 주님처럼 고난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하늘의 영광을 얻을 수는 없다. 진정으로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인내하는 과정, 고생하는 과정, 노력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은 없이 혹은 빨리 지나가고 열매만 바라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헛된 욕망에 불과하다.


3. 섬기지 않는 삶은 헛된 삶이라는 말은, 섬기는 것이 목적이 되는 삶은 헛된 삶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로부터 섬김을 받아야만 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곳이 우리가 머물러야 할 자리는 아닌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공부해서 남주자>는 말은 어떤 의미이겠는가?


[설명] 지금은 공부하는 시간(누군가로부터 섬김을 받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공부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한 공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웃을 잘 섬기기 위해서 지금 누군가로부터 섬김을 받고 있다는 의식을 잊지 말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III. 마무리하면서


1. 한 해가 가기 전 꼭 부탁하고 싶은 기도제목이 있다면, 나누어 보자. 내년을 위한 기도제목이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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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2시에 <목자 기도회, 목장 재편성, 년중 행사 계획>합니다. 목자들은 청년부실로 모여주세요(4층)

2) 오늘부터 청년 새가족 교육을 시작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12:30-1:20, 4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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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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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6일 목장모임나눔지 (엡 2:19-22 함께 세워 가십시오)

 

 

I. 도입

 

1. 나는 혼자할 때 더 효율적인가 아니면 함께 할 때 더 효율적인 사람인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서 나누어 보자.

 

[인도] 각 자의 스타일에 대해서 나누도록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자. 가능하면 구체적인 경험을 나누도록 격려해서 서로에 대한 스토리를 알아가도록 하면 더욱 좋겠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주님은 교회를 세워가면서 의도하셨던 3가지가 무엇이었다고 오늘 설교 중 말씀하셨나요?

 

[설명] 첫째는 복음 전파를 위해서, 둘째는 성도를 세우기 위해서, 셋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온 전하에 드러내기 위함이다. 오늘 들은 설교 중 핵심적인 사항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주는 것까지만 해도 된다.

 

 

2. 여러분은 교회에서 한 가족이라는 것을 언제 어떻게 느낍니까? <한 가족이구나!>와 같은 느낌을 경험했을 때를 나누어 보도록 하자.

 

[설명] 잠시 시간을 주고, 과거 그런 느낌을 가졌던 경험을 돌아가면서 나누도록 하자. 만약 그런 경험이 없거나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면 교회 안에서 어떤 모습이 되면 가족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겠는지 나누어 보도록 하자.

 

 

3. 교회는 성도들이 함께 세워가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나 자신이 함께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그 일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장애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설명] 간단하게 말하면, 교회에서 어떤 봉사를 하고 있는지를 묻는 것이다. 어떤 직책을 받아서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나름대로 교회를 함께 세워간다는 마음으로 애써왔던 것도 있을 것이다. 내년에는 어떤 부분에서 교회를 세워가기를 원하는지에 대해서도 나누어 보자.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봉사하도록 격려하자. 

 

 

III. 마무리하면서

 

1.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한 주간의 삶을 의뢰하는 기도를 목자가 드리도록 하자.

특히 이번 주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합당한 사람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투표하자.

 

 

* 광고

1) 오늘 2시에 <목자 기도회, 목장 재편성 계획>합니다. 목자/신임목자들은 청년부실로 모여주세요(4층)

2) 오늘부터 청년 새가족 교육을 시작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12:30-1:20, 4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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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9일 목장모임나눔지 (계 5:1-10 하나님의 계획과 성취와 기도)



I. 도입

 1. 지난 한 주는 춥고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이 많이 오거나 첫 눈이 내릴 때 여러분의 첫 느낌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      )


  1) 출근할 일, 혹은 퇴근할 일이 걱정이 되었다.

  2) 잠깐이지만, 하얀 눈을 보고 탄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3) 누구 혹은 그 때 그 일이 생각났다.(옛 생각이 났다.)

  4) 별 느낌이 없이 똑같았다. 

  5) 기타: 


  [인도] 사람에 따라서 교통편을 걱정하는 사람, 불편함으로 불평하는 사람, 즐거운 사람, 기대하는 사람 등 다양할 수 있겠다. 그 때의 느낌과 그 때 있었던 일들을 자연스럽게 나누도록 하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오늘 설교 말씀 중에서 가장 반복되거나, 인상적이었던 단어나 이미지는 무엇이었나? 



  [설명] 설교 내용 중 핵심을 서로 살피는 시간인데, 각자 인상깊게 들렸던 단어와 이미지를 중심으로 오늘 설교의 강조점을 잘 정돈해 보도록 하자. 설교의 본문의 메시지와 목원들의 강조점이 좀 다를 수도 있을 수 있다. 목원들에게 들려진 것을 중심으로 정리하도록 하자. 


 2. 우리의 <기도>와 <하나님의 뜻이 성취됨>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가 있다고 오늘 본문 속에서 말씀되어지고 있나? 


  [설명] 천사들이 들고 올라가는 향로 안에 있는 향연은 우리의 기도요, 하나님은 향로 안에 제단의 불을 담아 땅에 쏟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으로서 기도의 응답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가신다. 


 3. 최근 나의 기도 생활에 대해서 나누고, 더 성장하기 위한 결심에 대해서 나누어 보자.   


  [설명] 기도 생활에 대한 형편을 나누면서 자각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한 주간에 할 수 있는 것을 정해 서로 확인해주면서 독려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하자.(예를 들면, 카톡이나 페북에 그 날의 기도문을 짧게 올려 나눈다든지 하는....) 


III. 마무리하면서


 1.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한 주간의 삶을 의뢰하는 기도를 목자가 드리도록 하자. 





 *  광고

  1) 오늘 2시에 <목자 기도회, 목장 재편성 계획>합니다. 목자들은 청년부실로 모여주세요(4층)


  2) 오늘부터 청년 새가족 교육을 시작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12:30-1:20, 4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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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5일 목장모임나눔지 (수 1:1-9 형통하게 되는 길!)



I. 도입


1. 오늘은 <택시타고 오는 주일>이었습니다. 택시타고 오셨나요? 택시와 관련하여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함께 나누어 봅시다.


[인도] 택시 타고 오는 주일이기 때문에 택시와 관련된 소재로 이야기를 시작해 봐도 좋을듯 합니다. 청년들이라 택시를 잘 이용하지는 않겠지만, 택시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사건 등을 가볍게 나누어 봅시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모세가 죽은 후 그 리더십을 이양 받은 여호수아는 두려웠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맡고 있는 책임 중에서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있다면 넘기고 싶은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설명] 오늘 설교에 대한 적용입니다. 여호수아처럼 내가 현재 감당해야 할 일이지만, 벅차고 힘든 일이기에 그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싶은 일 한 두 가지를 나누도록 한다. 그 나눔을 통해서 서로가 지금 가장 큰 짐이 무엇인지를 알고 기도할 제목으로 삼자.


2. 각 자 생각해 볼 대, 모세를 이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당장 필요한 자질 3가지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자.


[설명] 시간을 주고 3가지를 생각하고 한 사람씩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아니면 누구나 생각나는 대로 랜덤하게 이야기 한 것을 목자가 정리해 가면서 나누도록 해도 된다. 자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왜 그런 자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도 나누도록 격려하자.


3.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이 여호수아에게 용기와 힘이 되었을 것이다. 여러분에게 가장 큰 용기가 되고 힘이 되는 <말과 격려>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지금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설명] 각자 지금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무슨 말에 격려가 되는지 나누고, 서로가 서로에게 그와 같은 축복을 해주는 시간되도록 하자. 쑥스럽겠지만, 그룹 전체가 한 사람에게 같은 목소리로 축복의 말을 해주도록 목자가 인도해 보자.


III. 마무리하면서


1.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목자가 마지막 기도를 하면서 각 사람이 듣기를 원하는 격려의 말로 축복하며 기도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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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2시 모임은 <비전나눔: 청년평원 2013년 방향>에 대해서 진행합니다. 꼭 참석해 주셔서 내년 비전과 목표에 대해 함께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드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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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목장모임나눔지 (고전 15:50-58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I. 도입

1. 오늘은 추수 감사주일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감사한 제목 3가지만 적어보자. 그리고 나누어 보자.



[인도] 잠시 시간을 주고, 두루 뭉실한 감사 제목이 아니라 구체적인 내용을 나누도록 해보자. 내 내면의 변화도 감사의 제목이 될 수 있다. 생각의 변화로 인해 관점을 달리하게 되었다면 그것에 대해서 감사해도 좋다. 나누어 보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올 해 지나면서 감사가 많았다고 생각하는가? 불평이 많았다고 생각하는가?


[설명] 불평이 많은 한 해 이었을 수도 있고, 감사가 많은 한 해 이었을 수도 있다. 각자 자신이 느낀 한 해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자. 불평이 많았다면 원인이 무엇이었을까 오늘 설교를 말씀해 주신 것을 통해 생각해보자.



2. 감사의 생활과 신앙의 생활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은가? 혹시 상관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설명] 본인에게 감사가 흘렀던 시간과 불평이 흘렀던 시간 속에서 그 당시의 신앙 생활을 생각해 보자. 모종의 연관관계가 있다면 감사가 흐르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에 힘써야 할지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자.



3. 올 해 남은 50여일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 마무리라고 생각하는가? 50일 동안 감사가 넘치고 신앙의 회복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결단해 보자.


[설명] 지금까지의 생활도 중요했지만, 앞으로 남은 50여일의 시간도 중요하다.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50일만이라도 집중해서 회복하고 진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세우고 서로 점검해 주도록 해보자.



III. 마무리하면서

1. 계속해서 우리의 목장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남은 50일간의 시간을 통해서 회복시켜주시고 감사로 충만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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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더십 회의가 잘 마쳤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오늘 2시 모임은 <추수감사절 전도>입니다. 2시 죠이 홀로 목장별로 모여주세요.

3) 이번주 금요청년기도회는 9시 장년기도회와 함께 합니다.시간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4) 오늘 저녁 한가족예배는 찬양축제가 있습니다. 깜짝 놀랄만한 <청년 남성 중창팀>도 출전합니다.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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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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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8/6) 아침입니다.

아침에 있는 구름이 하루 종일 주~욱 가기를 기대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이번 아웃리치는 재밌게도 남자와 여자의 비율의 거의 1:1이었습니다. 지난 밤, 형제와 자매를 제비뽑기로 일대일로 짝을 지워주고, 매일 아침 6시 15분 말씀을 같이 읽고 어젯밤 짝된 두 남녀가 함께 큐티 나눔을 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큐티를 기다리고 있는 남 청년들의 모습입니다. ㅋㅋ 맨 앞에 기대에 찬 두 형제는 모두 나이가 좀 있는 청년들이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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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간(거룩한 데이트).
빌립보서 4:4-9
기쁨, 관용, 아무 염려하지 않음, 기도와 간구, 감사. 오늘 주신 단어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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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도배팀은 분주한 마음에 아침 일찍 도배해야 할 첫집을 향해 떠났습니다. 인원이 부족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인 장로님께서 손수 찾아오셔서 주도적으로 해주시는 바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도배사역_고성 프라프치노 팀

도배풀에 물을 섞어주는 과정인데, 손으로 풀이 뭉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잠시 그 작업을 했는데, 갑자기 팀장인 자매가 제 손을 확잡으면서 하는말... 목사님, 이 작업하다가 짝이 생겨요^^ 하더군요. 풀을 물에 섞어주다가 서로 손이 스치게 되면서 사랑이 싹튼다는 것입니다. ㅋㅋ 그렇게 시작된 커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암튼 청년들의 사랑은 어디에서 터질 줄 모르는 늘 조심해서 주변을 살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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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아웃리치지만 청년 아닌 청년이 있다 ㅋ 바로 누구?^^ 장로님의 뒷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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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최성광 목사님 부모님 댁입니다. 집에 소도 키우시고... 맨날 교회에서 '소는 누가 키우냐'고 하시더니 정말 집에서 소를 키우시는 군요^^현관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 포도나무 넝쿨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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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앞에 포도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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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시작할 티에스 팀의 찬양율동 연습 중.. 제법 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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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에 주변 마을 어르신들을 뵙기 위해 마을 회관을 찾아간 청년들. 8각정에서 할머님들과 만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할머님들은 자식들 자랑을 계속하시더군요. 현장에 90세 되시는 할머님까지. 정정하신 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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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청년 사이에 앉아계신 분이 90세가 되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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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방을 점령당하다... 저희끼리 잘 해먹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교회 권사님들께서 주방에 오셔서 점심을 준비해주시고 말았다.^^ 이번에 주방장은 인성택, 신새롬의 콤비로 진행하였다. 힘들었겠지만 모든 일을 쉽게 하는 모습이 듬직했습니다. 4박5일간 굶지는 않겠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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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근처 집집마다 전도하러 다닌 청년들이 힘들었나봅니다. 두 시간 정도 조를 나누어 마을을 돌아다녔는데 아이들은 보지 못했단다. 힘이 들었는지 의욕을 잃었는지... 식전에 모두 뻣어버려 시체놀이를 하고 있다.(무척 더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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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자 아이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대게 읍내에 살고 있다는 군요. 교회 분들이 읍내에 있는 아이들을 자가용으로 날라 오신 것입니다. 15명의 어린이가 성경학교 사역에 함께 함으로 갑자기 주일학교 티에스팀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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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덕선교회 바로 옆 마을 회관을 찾아갔습니다. 할머니 한 분당 한 청년들이 붙어서 다리 주무르고, 파스 발라드리고  손주노릇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채와 떡을 준비해가서 나눠드리기도 했구요. 넉살좋은 요섭이와 승우가 할머니들을 즐겁게 해드리더군요. 이들의 유머는 할머니들에게도 통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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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배하는 장소로 왔습니다. 오전에 내부는 다하고, 오후에는 방 앞에 마루 주변의 도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이 날 정말 더웠는데, 도배팀은 좁은 곳에서 엄청 고생을 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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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이 손수하시는 바람에, 강 형제는 꼼짝 못하고 죽도록 일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들으니 그 강 형제가 가장 고생한 아웃리치였다고 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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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학교가 마칠지음에 마무리는 떡볶기 간식이 나왔습니다.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고 아이들을 데려오신 교회 집사님 권사님들도 맛있게 떡볶이를 드시더군요. 물로 저도 먹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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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예. 낮에는 사역하고 밤에는 예배하고... 저녁에는 함께 모여서 말씀을 나누고 공동체에 대한 고민과 방향성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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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 팀별 활동. 성경 속으로... 영화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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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발표. 우승은 티에스 팀. 카메라 구성, 연기력, 조연들의 활약이 좋았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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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야식은 부침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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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기다리는 청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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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둘째날(8/6)의 저녁은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모든 팀들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특히 도배하는 고프팀은 내일 일정을 염두해 오늘 두집을 모두 마치느라고 더위게 제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성경학교 팀은 생각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서 감사한 시간을 보냈구요. 내일은 얼마나 더 올까 기대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어리신 사역은 오전 오후 계획이 있었지만, 실제적으로 오후가 되어서야 마을회관에 모이신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는 일정을 조정하느라 고생했지요. 그러나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할머니 분들께 나아가니 좀 더 좋은 분위기가 되었던 결과를 얻게 되었다. 감사했다.

팀장와 초원지기들과 내일 일정에 대한 회의를 하고 새벽에 잠자러 들어갔다. 오늘도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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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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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중동교회 홀파 청년 아웃리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웃리치 기간동안 중간 중간 폰으로 사진찍으면서 날별로 블로그에 사진만 올려놓았는데(나중에 정리해서 올리려고) 막상 웹상으로 올리려니 자꾸 에러가 나서 올리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올라 간 것들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아웃리치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분위기라도 느끼시라고... 다녀오신 분들은 다시 옛 생각에 잠시 잠겨보시라고 ㅋㅋ

이 사진은 아웃리치 기간 중 사진은 아니고, 아웃리치를 위한 청년 새벽기도 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마 마지막 새벽 기도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민우, 은총이, 한성이, 요섭이, 저까지 5명. 소수였지만 그도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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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치 가기전날(8/4) 장보기 위해 홈플러스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장보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오랫만에 초원지기들이 다 모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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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치 출발. 경남 고성으로 고고..  출발하기로 했던 청년 3명이 빠지게 되어 좀 아쉬움을 가지고 출발했지만, 한차 가득 (사람과 짐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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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정도의 시간을 거쳐 경남 고성에 왔습니다. 덕선교회.. 새로 건축한지 얼마 안된 교회여서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신 김문수 목사님의 환영과 안내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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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 초등부 담당하시는 최성광 목사님의 아버님이 덕선교회 장로님이십니다. 환영해 주시는 말씀 해주시는 중이지요. 덕선교회의 기둥같은 장로님이시더라구요~ 목사님보다 머리가 더 벗겨진 청년 한 명이 보일 것입니다. 바로 조한웅 형제지요. 덥자고 머리를 밀고 왔는데... 계속 자기는 두상이 이쁘다면 잘 어울린다고 말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지요.ㅋ 암튼 재주가 많고 헌신적인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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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 중 한성형제의 찬양인도 시간. '약할 때 강함되시는 하나님' 찬양. 준비한 설교와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찬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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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 바로 내일 사역 준비. 성경학교를 위한 토일론 설치. 의자는 모두 뒤로 밀고 준비해간 재활용 토일론을 바닥에 붙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3일동안 성경학교도 하고 어르신 잔치 공연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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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데 어색한 포즈 취하는 한 청년이 보이시지요? ㅋ 놀다가 일하는 척하는 요섭이의 모습입니다. 사실은 제일 수고가 많았던, 맘고생도 많았던 청년리더입니다. 이번기회에 제가 사랑하게 되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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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옷을 입으신 분은 45인승을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인 장로님. 사실 이번 아웃리치의 다크 호스는 바로 장로님이시지요. 운전때문에 오셨지만 장로님이 없었다면 아웃리치도 없었을 뻔 했답니다. 청년보다 더 청년다우신 장로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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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 팀모임을 전체적으로 잘 못해서, 첫날 저녁 팀모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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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모임 중.  무조건 팀장에게 순종을 맹세하는 무조건 팀. 연습할 때는 엄청 웃겼는데 실제로 할 때는 너무 썰렁했던 팀. 이민우 형제가 팀장이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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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 도심과의 만남. 고성 프라프치노, 고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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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학교를 인도할 티쳐스의 T.S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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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이름과 구호를 마치고는 팀별 작업 실시. 성경학교를 위한 장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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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덕선 여름성경학교.. 글씨 밑에서 찬양 연습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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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무리는 기도. 도배 사역을 할 고성 프라프치노 팀의 우승 자매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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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아웃리치의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되어 갔습니다. 날은 더웠지만, 밤 하늘의 별은 반짝반짝 빛나는 시골의 밤이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사역에 긴장하며 그 날 밤을 보냈지요.

저는 회의실 탁자를 치우고 바닥에 토일론을 깔고(회의 마치고 가보니 이미 장로님께서 셋팅을 해 놓으시고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장로님 옆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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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4:7-14

4장 전체를 다 다룬 것이지만, 죠이 여름수양회의 주제를  따와서 만든 제목이고 설교의 컨셉도 그렇게 잡았습니다.

여름 행사를 앞둔 우리 청년들에게 우리 비상 모드로 바꿉시다라고 제안한 말씀입니다. (용량은 에버노트로 녹음했더니 약 3메가 이내. 시간은 30분 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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