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3일 한가족예배

여호수아 3장 1-17절

가깝고도 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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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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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3일 목장모임나눔지 (행 1:9-26 복음의 일꾼으로 준비하십시오!)


I. 도입

 1.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 공동체는 어디라고 생각합니까?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설명] 내가 일꾼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어디인지, 어느 공동체인지를 생각해 보자는 질문이다. 내가 소속감을 강하게 가지는 곳과 공동체를 생각해 보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는 것이다. 만약, 그런 곳에 없다면 가장 기본적인 소속감을 가져야 할 가정이나 교회에서 왜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지 물을 수도 있겠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복음의 충실한 일꾼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나요?(말씀 내용 정리)


  [설명] 1.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일꾼

2. 기도에 힘쓰는 일꾼: 특히 능력이 입힐 때까지 하는 기도를 하는 일꾼.

3. 복음의 직분을 취하는 일꾼


 2. 오늘 말씀을 들을 때 강하게 기억에 남는, 마음에 남는 단어와 이미지는 무엇이었는지 나누어 보자.  


  [설명] 설교 중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본인이 인상깊게 남은 구절이나 단어, 이미지를 묻는 질문이다. 보통 설교의 논리적 내용보다 한 두 구절의 단어와 설교 중 받게 되는 이미지가 더 오래 남는 법이다. 핵심은 설교 중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묻는 질문이다. 서로 자연스럽게 나누도록 해보자. 


 3. 내가 복음의 일꾼으로서 잘 준비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마음 혹은 행동은 무엇이라고 생각했습니까?


  [설명] 설교에 대한 적용 질문이다. 설교를 듣는 중에 자연스럽게 깨달은 것 혹은 결심하게 되는 것을 나누도록 하자. 구체적인 행동으로까지 결심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서로 편한 마음으로 나눌 수 있도록 하고, 목원들이 함께 격려함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III. 마무리하면서

 1. 이번 주 적용으로 믿지 않는 한 명과 함께 자신이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나누어 보도록 해보자. 전도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도록 하자. 지금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목원들과 나누어 보고, 함께 마음이 열리도록 기도하자. 


 *  광고

  1) 오늘은 3부 예배 후 모든 청년들이 함께 본당에서 모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 오늘 2시 모임은 청년 연합 기도회 모임입니다. 목자들은 목원들과 함께 모두 모여주세요.(본당)

  3) 신입 청년들을 위한 4주 교육이 어제(2/2) 마쳤습니다. 

  4) 토요제자훈련반 1기: 2월 16일(토)부터 3개월간 진행됩니다. (장소: 누리마루 평생 교육원 내 강의실)

  5) 청년 동계 수양회: 2/28-3/2(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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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7일 목장모임나눔지 (전 5:13-20 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십시오!)


I. 도입

 1. 내가 지금 가장 아끼고 있는 물건이 있습니까? 무엇인지 나누어 보고, 왜 그렇게 아끼는지 나누어 봅시다.


  [설명] 오늘 설교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받은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내가 아끼는 것을 누리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자는 것입니다. 아끼고만 있는 것은 아닌지, 누리기 위해서는 그 소중한 물건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는 도입 질문입니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남들에게는 없지만, 나만이 가지고 있는 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나누어 봅시다. 


  [설명] 잠깐 시간을 주고 생각해 보게 하고, 나누도록 해보자.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충분히 주관적일 수 있으니 자신이 그렇게 느낀다면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나누면서 각 자가 생각하는 자신의 복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렇게 함으로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 넓혀질 수 있다.


 2. 복은 누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혹 자신이 누리지 못하는 복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나누어 보자. 


  [설명]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돈을 사용할 줄 모르고 돈에 매여 있다면, 돈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여유가 있어도 여유를 사용하지 못하고 여유를 통해 삶이 무료해고 있다면 그 또한 여유가 자신을 해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일텐데, 자신의 복 중에 누리지 못하는 복에 대해서 나누어 보자. 


 3. 내가 받은 복을 잘 누리기 위해서는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고 배워야 한다. 최근 나의 성경 읽기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나누어 보자.


  [설명] 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복을 유지할 수 있는지 성경을 통해서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꾸준히 읽고 배워야 한다. 성경 읽기(공부)와 관련한 상황을 나누도록 하면서, 동시에 2월부터 진행되는 토요제자훈련과정(토 7시)에 대해서 권면해 주도록 하자. 


III. 마무리하면서

 1. 이번 한 주간 올해의 전도 대상자를 선정하도록 해 보자. 그리고 <한칠삼이>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자.



 *  광고

  1) 다음 주 3부 예배 후에는 본당에서 전체 모임이 있습니다. 모두 모여주세요.  

  2) 청년평원 동계 수련회: 2월 28일~3월 2일(2박3일) 미리 시간을 비워두시고,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3) 토요제자훈련반 1기: 2월 16일(토)부터 3개월간 진행됩니다. (장소: 누리마루 평생 교육원 내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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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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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0일 목장모임나눔지 (행 1:1-8 한칠삼이가 되십시오!)


I. 도입

 1. 지금까지 누구를 섬겨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경험 혹은 누구에게 섬김을 받아 가장 큰 격려를 받았던 경험이 있었는지 나누어 봅시다. 


  [설명] 오늘 나눔 주제에 대한 도입 질문입니다. 약간의 시간을 주고 생각하도록 하고, 자신부터 혹은 잘 나눌 수 있는 멤버로부터 나누도록 하자. 나눌 수 있도록 격려하되 가능하면 전체가 나누도록 해보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한칠삼이>란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정리해 봅시다. 


  [설명] 설교 중에 들은 것을 기억하여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목원들에게 물어본다. 적절한 때에 목자가 그 의미를 정리해서 알려준다. <한칠삼이>란, 한 사람의 성도가 매일 전도대상자 일곱 명(7)을 위해 매일 삼 분씩 기도하자 그리고 1년 2명 이상 교회에 전도하는 성도가 되자는 것을 축약해서 일컫는 말이 <한칠삼이>다. 그와 같은 삶을 사는 성도들을 <한칠삼이>라고 한다. 올 한 해 우리교회가 관계전도를 위한 방법이다. 


 2. 성도인 우리가 <지속적은 성령 충만>을 위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설명] 기도를 통해서 성령 충만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오늘 설교말씀을 통해서 강조하신 것은 <복음 증거를 통해서> 성령의 도우심을 얻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것을 통해서 지속적인 성령 충만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느끼는 현장 속으로(상황 속으로) 들어갈 때 우리는 거기서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3. 올 해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결심해 보자. 


  [설명] 수동적인 신앙(은혜 받기만을 위해서 교회에 오는 신앙)에만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혹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 나누어 보도록 하자. 오늘 설교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그 중에 전도에 대한 것인데, 전도로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하자. 칠삼이 카드에 들어갈 전도 대상자를 작성할 수 있도록 결심하고 다음 주까지 작성해 오도록 하자.(전도 대상자 명단, 기도로 품으로 수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오도록 요청하자) 


III. 마무리하면서

 1. 이번 한 주간은 기도의 워밍업을 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자. 매일 10분씩 기도시간을 정해서 시작해 보자. 


  [설명] 목표는 기도 시간을 확보하는 것, 10분간 버티는 것...

  1. 찬송가(복음성가) 한 곡, 3회 반복으로 부르기 

  2. 주기도문을 천천히 3번 암송하기 

  3. 짧은 기도제목 고백하기

   1) 기도시간을 확보하고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기도하기

   2) 전도하기를 원하는 대상자들의 이름을 말하고,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준비해 주시도록 기도

   3)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 고백하기


 *  광고

  1) 오늘 3부 예배후 각 목장별로 정해진 곳에서 목장모임을 하도록 합니다.  

  2) 목원들의 상황을 잘 파악해서 초원지기들에게 알려 주세요.(특별히 신입생들 상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3) 1월 행사일정: 신입생엠티(1/18-19), 리더십리트릿(1/25-26), 신입청년기초교육(매주 토요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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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목장모임나눔지 (히 6:9-15 섬기는 사람이 되십시오!)


I. 도입

 1. 지금까지 누구를 섬겨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경험 혹은 누구에게 섬김을 받아 가장 큰 격려를 받았던 경험이 있었는지 나누어 봅시다. 


  [설명] 오늘 나눔 주제에 대한 도입 질문입니다. 약간의 시간을 주고 생각하도록 하고, 자신부터 혹은 잘 나눌 수 있는 멤버로부터 나누도록 하자. 나눌 수 있도록 격려하되 가능하면 전체가 나누도록 해보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오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강렬하게 남았던 단어나 내용(혹은 예화)은 무엇이었는지 나누어 보자. 


  [설명]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처음에는 단답식으로 단어나 이야기 주제에 대해서 서로 랜덤하게 나누도록 하고 전체적으로 다 나누고 나면 특이하거나 재밌는 이유로부터 시작해서 왜 그런 단어 혹은 이야기가 남았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나누도록 해보자. 서로를 알아가고, 현재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 <섬김>이란 단어를 들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설명] 성경의 인물이 아니어도 좋고, 유명한 사람이 아니어도 좋다. 최근에 누군가의 친구나 어떤 기사의 내용이어도 좋다. 아무튼, 자신에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면 된다. 서로의 가치관과 관심을 알 수 있는 과정이다. 


 3. 내가 지금보다 다른 사람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 좀 더 바뀌어야 할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설명]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인간과 같이 낮은 존재가 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스승이요 선생이지만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다. 섬김은 낮아짐과 겸손을 통해서 시작될 수 있다.  모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지막 마무리를 우리도 예수님처럼 겸손해야 함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III. 마무리하면서

 1. 이번 한 주간 혹은 한 달간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면서 마무리 하자. 




 *  광고

  1) 오늘 3부 예배후 각 목장별로 정해진 곳에서 목장모임을 하도록 합니다.  

  2) 목자들은 목원들을 좀 더 잘 챙기도록 합니다.(새롭게 편성되어 아직 적응하지 못한 것도 있고, 신입생도 있으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챙겨봐 주도록 합니다.)

  3) 청년 새가족 교육시간. (12:30-1:20, 4층 세미나실/ 대상: 김지훈, 강영오, 방선아)

  4) 1월 토요일(7시) 신입생 교육이 진행됩니다. 신입생이 있는 목자들은 좀 적극적으로 챙겨봐 주세요.

  5) 1월 행사일정: 신입생엠티(1/18-19), 리더십리트릿(1/25-26), 신입청년기초교육(매주 토요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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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6일 목장모임나눔지 (신 5:12-15 좋은 예배자가 되십시오!)


I. 도입

 1. 2013년 새 해에 내 삶 속에서 시스템으로 만들고 싶은 습관이나 노력이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목원들이 변경되었으니 서로 간단한 소개와 기대를 나누어도 좋습니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나는 좋은 예배자인가? 좋은 예배자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설명] 종교적인 형식을 그 틀에 맞추어 잘 지키는 사람이 좋은 예배자라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배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드리는 자들의 태도이기 때문이다. 예배를 드리는 대상을 대하여 경건한 태도를 가지고 나아오는 것이 좋은 예배의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그러나 태도만 있다고 좋은 예배가 되지는 않는다. 경건한 태도가 경건의 모양으로 드러나야 좋은 예배가 될 수 있다. 두 가지를 다 겸비해야 좋은 예배자가 되는 것이다. 


 2. 최근에 내가 예배드리는 부분에 있어서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10점 만점)


  [설명]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고 가볍게 나누어 보도록 하자. 점수가 낮다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판단 근거를 나누어 보도록 하자. 점수가 높아도 역시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에 대해서도 나누어 보도록 하자. 전체적으로 올 한해 점수가 높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권면하자.


 3. 예배하는 날을 구별해야 하는 이유를 무엇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까?(주보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설명]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기 때문 / 종 되었던 곳에서 구원받았기 때문 / 성도의 영혼을 안식하게 하기 때문 / 천국의 안식을 사모하기 때문


 4. 예배하는 날을 구별하여 주일을 성수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과 삶에 유익을 주기 위함입니다. 어떤 유익을 주시기 위함이겠습니까? 


  [설명] 오늘 들은 말씀 속에서 어떤 유익을 준다고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해서 나누도록 하면 좋습니다. 또 실제로 주일 성수를 하면서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III. 마무리하면서

 1. 2013년에 개인적인 기대와 소망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광고

  1) 오늘 3부 예베후 본당에서 전체 모임을 가집니다. 

  2) 2013년 첫 청년 기도회가 3층 본당에서 2시부터 진행됩니다. 

  3) 청년 새가족 시간. (12:30-1:20, 4층 세미나실)

  4) 1월 행사일정: 신입생엠티(1/18-19), 리더십리트릿(1/25-26), 신입청년기초교육(매주 토요일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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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3일 목장모임나눔지 (막 10:35-45 섬김이 실력입니다.)


I. 도입


1. 지난 주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정치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도] 금주의 큰 이슈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하되, 각 자의 입장과 생각을 나누도록 하자. 고민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자. 논쟁으로 가지 않도록, 정치적인 입장을 공격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유의하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우리가 예수를 믿고 기대하는 것과 주님의 기대가 다를 수 있다. 오늘 본문 중에서 제자의 기대는 무엇이고 주님의 기대는 무엇이었나?


[설명] 제자들은 주님을 통해서 세속적인 영광을 얻기를 원했지만, 주님은 이들에게 섬김의 삶을 기대하셨다. 우리는 자신이 잘되고, 성공하고, 영광 받는 것에 관심을 갖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마땅히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에 관심이 있으시다. 주님의 관심을 모르면 우리는 결국 헛된 신앙인의 삶을 살게 된다.


2. 예수님은 영광을 얻게 되는 과정 속에서 고난을 거치셨다. 우리도 참된 영광을 얻기 위해 거쳐야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어야 하겠는가?


[설명] 주님처럼 고난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하늘의 영광을 얻을 수는 없다. 진정으로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인내하는 과정, 고생하는 과정, 노력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은 없이 혹은 빨리 지나가고 열매만 바라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헛된 욕망에 불과하다.


3. 섬기지 않는 삶은 헛된 삶이라는 말은, 섬기는 것이 목적이 되는 삶은 헛된 삶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로부터 섬김을 받아야만 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곳이 우리가 머물러야 할 자리는 아닌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공부해서 남주자>는 말은 어떤 의미이겠는가?


[설명] 지금은 공부하는 시간(누군가로부터 섬김을 받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공부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한 공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웃을 잘 섬기기 위해서 지금 누군가로부터 섬김을 받고 있다는 의식을 잊지 말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III. 마무리하면서


1. 한 해가 가기 전 꼭 부탁하고 싶은 기도제목이 있다면, 나누어 보자. 내년을 위한 기도제목이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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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2시에 <목자 기도회, 목장 재편성, 년중 행사 계획>합니다. 목자들은 청년부실로 모여주세요(4층)

2) 오늘부터 청년 새가족 교육을 시작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12:30-1:20, 4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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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6일 목장모임나눔지 (엡 2:19-22 함께 세워 가십시오)

 

 

I. 도입

 

1. 나는 혼자할 때 더 효율적인가 아니면 함께 할 때 더 효율적인 사람인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서 나누어 보자.

 

[인도] 각 자의 스타일에 대해서 나누도록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자. 가능하면 구체적인 경험을 나누도록 격려해서 서로에 대한 스토리를 알아가도록 하면 더욱 좋겠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주님은 교회를 세워가면서 의도하셨던 3가지가 무엇이었다고 오늘 설교 중 말씀하셨나요?

 

[설명] 첫째는 복음 전파를 위해서, 둘째는 성도를 세우기 위해서, 셋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온 전하에 드러내기 위함이다. 오늘 들은 설교 중 핵심적인 사항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주는 것까지만 해도 된다.

 

 

2. 여러분은 교회에서 한 가족이라는 것을 언제 어떻게 느낍니까? <한 가족이구나!>와 같은 느낌을 경험했을 때를 나누어 보도록 하자.

 

[설명] 잠시 시간을 주고, 과거 그런 느낌을 가졌던 경험을 돌아가면서 나누도록 하자. 만약 그런 경험이 없거나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면 교회 안에서 어떤 모습이 되면 가족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겠는지 나누어 보도록 하자.

 

 

3. 교회는 성도들이 함께 세워가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나 자신이 함께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그 일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장애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설명] 간단하게 말하면, 교회에서 어떤 봉사를 하고 있는지를 묻는 것이다. 어떤 직책을 받아서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나름대로 교회를 함께 세워간다는 마음으로 애써왔던 것도 있을 것이다. 내년에는 어떤 부분에서 교회를 세워가기를 원하는지에 대해서도 나누어 보자.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봉사하도록 격려하자. 

 

 

III. 마무리하면서

 

1.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한 주간의 삶을 의뢰하는 기도를 목자가 드리도록 하자.

특히 이번 주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합당한 사람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투표하자.

 

 

* 광고

1) 오늘 2시에 <목자 기도회, 목장 재편성 계획>합니다. 목자/신임목자들은 청년부실로 모여주세요(4층)

2) 오늘부터 청년 새가족 교육을 시작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12:30-1:20, 4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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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9일 목장모임나눔지 (계 5:1-10 하나님의 계획과 성취와 기도)



I. 도입

 1. 지난 한 주는 춥고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이 많이 오거나 첫 눈이 내릴 때 여러분의 첫 느낌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      )


  1) 출근할 일, 혹은 퇴근할 일이 걱정이 되었다.

  2) 잠깐이지만, 하얀 눈을 보고 탄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3) 누구 혹은 그 때 그 일이 생각났다.(옛 생각이 났다.)

  4) 별 느낌이 없이 똑같았다. 

  5) 기타: 


  [인도] 사람에 따라서 교통편을 걱정하는 사람, 불편함으로 불평하는 사람, 즐거운 사람, 기대하는 사람 등 다양할 수 있겠다. 그 때의 느낌과 그 때 있었던 일들을 자연스럽게 나누도록 하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오늘 설교 말씀 중에서 가장 반복되거나, 인상적이었던 단어나 이미지는 무엇이었나? 



  [설명] 설교 내용 중 핵심을 서로 살피는 시간인데, 각자 인상깊게 들렸던 단어와 이미지를 중심으로 오늘 설교의 강조점을 잘 정돈해 보도록 하자. 설교의 본문의 메시지와 목원들의 강조점이 좀 다를 수도 있을 수 있다. 목원들에게 들려진 것을 중심으로 정리하도록 하자. 


 2. 우리의 <기도>와 <하나님의 뜻이 성취됨>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가 있다고 오늘 본문 속에서 말씀되어지고 있나? 


  [설명] 천사들이 들고 올라가는 향로 안에 있는 향연은 우리의 기도요, 하나님은 향로 안에 제단의 불을 담아 땅에 쏟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으로서 기도의 응답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가신다. 


 3. 최근 나의 기도 생활에 대해서 나누고, 더 성장하기 위한 결심에 대해서 나누어 보자.   


  [설명] 기도 생활에 대한 형편을 나누면서 자각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한 주간에 할 수 있는 것을 정해 서로 확인해주면서 독려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하자.(예를 들면, 카톡이나 페북에 그 날의 기도문을 짧게 올려 나눈다든지 하는....) 


III. 마무리하면서


 1.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한 주간의 삶을 의뢰하는 기도를 목자가 드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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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2시에 <목자 기도회, 목장 재편성 계획>합니다. 목자들은 청년부실로 모여주세요(4층)


  2) 오늘부터 청년 새가족 교육을 시작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12:30-1:20, 4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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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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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주일 청년 모임의 마지막 날은 <선교 기도회>로 마무리 했습니다. 우간다에서 신학교 사역을 하기 위해서 파송받으신 정동준 선교사(아내, 우한나 선교사 / 아들, 재하)님 청년 월례 기도회 때 설교로 섬겨주셨습니다. 


2012년을 시작하면서 청년 주일예배가 장년예배로 흡수되어 청년 자체 예배를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주일 2시에 청년 자치활동을 중심으로 모였는데, 매월 첫째주는 기도회로 모였지요. 그렇게 일년간 지속되던 모임은 장점도 많았지만, 부족함도 많이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목자와 제자훈련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기로 하고, 주일 2시는 청년 모임에서 목자 훈련 및 돌봄에 집중해서 리더십들을 훈련하는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청년들의 영적 성장과 훈련을 위해서는 토요제자훈련반을 만들어 2012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했구요. 본격적으로 제자훈련과 목자 훈련에 집중하는 2013년이 될 듯합니다. 간단한 설명만으로는 매우 전투적인 딱딱한 청년 활동이 될 것처럼 보이지만, 꼭 그렇지 많은 않을 것입니다. 중간 중간 엠티와 체육대회 수련회와 같은 크고 작은 활동들을 배치해 교제하는 일도 간과하지 않을 생각이니까요.


암튼, 마지막 모임이란 소문과 선교사님이 오신다는 소문에 힘입어 그간 주춤하던 2시 모임에 평소보다 많은 청년들이 모여주었습니다. 아직 가능성이 충분한 우리 홀파 청년들입니다. 

조한성 형제의 찬양인도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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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찍어 봤습니다. 저희교회 드림 홀 중앙에 기둥이 있어서 좀 분할된듯한 분위기입니다. 가까이 보이는 꼬마 아이가 선교사님의 아들 재하고, 그 옆에 계신분이 정동준 선교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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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께서 나오셔서 설교하시고 있는 장면이지요. 사모되는 한나 자매와 총신에서 같은 수업을 듣는 중 선교에 관심있다는 것을 알고 접근했다고 고백하시더군요 ㅋ 암튼 잘 어울리는 가정입니다. 선교사님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선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시고 아프리카에 대한 소망을 품어오셨다고 오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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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열왕기 5장의 말씀으로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포로로 잡혀온 한 이스라엘의 소녀에 대해서 주목하셨고, 그 소녀는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였고, 자신의 일에 성실함으로 주인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초점으로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귀한 도전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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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마치고 함께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청년들 중에도 계속해서 선교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청년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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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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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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