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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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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사역을 마치고 책상에 와보니 책상위에 있던 카드. 아마도 손수 만들고 손수 쓴 글자가 정성과 마음이 들어간것 같아 더욱 고마운 카드입니다.



오후에 목자들과 리더모임하기전 작고 이쁜 박스에 손수 쓴 이쁜 글씨체로 꾸민 선물. 천연비누를 만들어서 손수 이쁜 글씨까지 써 넣은 선물. 향기까지 아름다워 쓰기 어려울 것 같은 선물이다. 그냥 욕실에 잘 모셔놓고 자랑해야 할것 같다.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받는 것.. 얼마만인가 싶기도하고... 나는 정말 고마운 분들에게 뭘했나 싶은 반성도 해보게 된다.

정성만큼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선물은 없는 것 같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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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라고 유치부 어린이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써있고 그 위에는 아이들의 편지 내용이 있습니다.

"김수억 목사님께, 예수님처럼 잘라가요"

예수님처럼 자라가요를 이렇게 썼네요. 예수님처럼 잘나가도록 해야 겠네요 ㅋ



유치부 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늘 그 성탄절 노래는 다 못외웠어요
사랑해요
우린 가족이에요
밥 잘먹고 건강한 목사님으로
자라나길
하원(이가) 목사님에게

5살 하원이가 제게 쓴 카드랍니다.

밥 잘먹고 건강한 목사로 자라나야 하겠습니다 ㅋ

참 유쾌하고 즐거운 선물과 편지입니다.

모두들
잘 자라고
잘나가시길
축복해요 ㅋ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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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3일 목장모임나눔지 (막 10:35-45 섬김이 실력입니다.)


I. 도입


1. 지난 주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정치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도] 금주의 큰 이슈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하되, 각 자의 입장과 생각을 나누도록 하자. 고민이 없던 사람들에게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자. 논쟁으로 가지 않도록, 정치적인 입장을 공격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유의하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우리가 예수를 믿고 기대하는 것과 주님의 기대가 다를 수 있다. 오늘 본문 중에서 제자의 기대는 무엇이고 주님의 기대는 무엇이었나?


[설명] 제자들은 주님을 통해서 세속적인 영광을 얻기를 원했지만, 주님은 이들에게 섬김의 삶을 기대하셨다. 우리는 자신이 잘되고, 성공하고, 영광 받는 것에 관심을 갖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마땅히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에 관심이 있으시다. 주님의 관심을 모르면 우리는 결국 헛된 신앙인의 삶을 살게 된다.


2. 예수님은 영광을 얻게 되는 과정 속에서 고난을 거치셨다. 우리도 참된 영광을 얻기 위해 거쳐야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어야 하겠는가?


[설명] 주님처럼 고난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하늘의 영광을 얻을 수는 없다. 진정으로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인내하는 과정, 고생하는 과정, 노력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은 없이 혹은 빨리 지나가고 열매만 바라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헛된 욕망에 불과하다.


3. 섬기지 않는 삶은 헛된 삶이라는 말은, 섬기는 것이 목적이 되는 삶은 헛된 삶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로부터 섬김을 받아야만 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곳이 우리가 머물러야 할 자리는 아닌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공부해서 남주자>는 말은 어떤 의미이겠는가?


[설명] 지금은 공부하는 시간(누군가로부터 섬김을 받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공부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한 공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웃을 잘 섬기기 위해서 지금 누군가로부터 섬김을 받고 있다는 의식을 잊지 말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III. 마무리하면서


1. 한 해가 가기 전 꼭 부탁하고 싶은 기도제목이 있다면, 나누어 보자. 내년을 위한 기도제목이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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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2시에 <목자 기도회, 목장 재편성, 년중 행사 계획>합니다. 목자들은 청년부실로 모여주세요(4층)

2) 오늘부터 청년 새가족 교육을 시작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12:30-1:20, 4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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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6일 목장모임나눔지 (엡 2:19-22 함께 세워 가십시오)

 

 

I. 도입

 

1. 나는 혼자할 때 더 효율적인가 아니면 함께 할 때 더 효율적인 사람인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서 나누어 보자.

 

[인도] 각 자의 스타일에 대해서 나누도록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자. 가능하면 구체적인 경험을 나누도록 격려해서 서로에 대한 스토리를 알아가도록 하면 더욱 좋겠다.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주님은 교회를 세워가면서 의도하셨던 3가지가 무엇이었다고 오늘 설교 중 말씀하셨나요?

 

[설명] 첫째는 복음 전파를 위해서, 둘째는 성도를 세우기 위해서, 셋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온 전하에 드러내기 위함이다. 오늘 들은 설교 중 핵심적인 사항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주는 것까지만 해도 된다.

 

 

2. 여러분은 교회에서 한 가족이라는 것을 언제 어떻게 느낍니까? <한 가족이구나!>와 같은 느낌을 경험했을 때를 나누어 보도록 하자.

 

[설명] 잠시 시간을 주고, 과거 그런 느낌을 가졌던 경험을 돌아가면서 나누도록 하자. 만약 그런 경험이 없거나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면 교회 안에서 어떤 모습이 되면 가족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겠는지 나누어 보도록 하자.

 

 

3. 교회는 성도들이 함께 세워가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나 자신이 함께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그 일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장애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설명] 간단하게 말하면, 교회에서 어떤 봉사를 하고 있는지를 묻는 것이다. 어떤 직책을 받아서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나름대로 교회를 함께 세워간다는 마음으로 애써왔던 것도 있을 것이다. 내년에는 어떤 부분에서 교회를 세워가기를 원하는지에 대해서도 나누어 보자.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봉사하도록 격려하자. 

 

 

III. 마무리하면서

 

1.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한 주간의 삶을 의뢰하는 기도를 목자가 드리도록 하자.

특히 이번 주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합당한 사람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투표하자.

 

 

* 광고

1) 오늘 2시에 <목자 기도회, 목장 재편성 계획>합니다. 목자/신임목자들은 청년부실로 모여주세요(4층)

2) 오늘부터 청년 새가족 교육을 시작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12:30-1:20, 4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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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교단체 사역연구소에 대한 소개(각 단체 홈피에서 발췌)


<CCC 학원사역연구소(홈페이지에 있는 글)>

 

CCC학원사역연구소는 반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의 캠퍼스 선교단체들 중에서 최초로 2003년에 세워졌습니다. 그동안 숨가쁜 복음화의 현장에서 푯대만을 향하여 달려왔던 우리의 사역을 이제는 뒤를 돌아보고 현재 어디에 머물러있는가를 평가하고 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창의적 전략을 필요로 하는 시대적 요청에 따라 학사연이 태동하게 되었습니다. 초대소장으로서 사역하셨던 전용덕목사님의 탁월한 안목으로 여우사이, Hi Five, MPU 사역, 다빈치코드 반박 자료 발간, 디자인 자료 제공, 사역 자료 공유 시스템 구축, 관계전도 소책자 “The Compass” 제작, MPU Conference, 광역 간사 Conference, 불신자를 위한 전도사이트 오픈, 캠퍼스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등의 풍성한 사역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리서치를 통해서 캠퍼스의 사역을 지원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학원사역연구소는 이시대의 필요한 영적 불루오션전략이 무엇인지를 날마다 기도하면서 창의적 지혜를 구하면서 현장성에 바탕을 둔 대표적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전략연구의 산실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CCC 캠퍼스 사역과 나아가서는 학원복음화사역, 한국교회의 청년사역을 효과적 효율적으로 돕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kccc.org/?Code=B00100&type=html

 


<IVF 성경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하나님 나라 운동(성경적이고 균형잡힌 대안제시)>

- 복음주의연구소 / 일상생활사역연구소 / (캠퍼스사역연구소)



[출처] http://info.ivf.or.kr/



<죠이선교회 사역연구소> (http://www.joymission.org/%EC%82%AC%EC%97%AD%EC%97%B0%EA%B5%AC%EC%86%8C)


사역연구소


[연구소(청년사역연구팀) 사역정리]

  1. 죠이의 사역철학과 핵심가치를 조명

  2. 이를 사역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3.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4. 복음전도와 제자훈련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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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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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4일, 연세대 학생들과 함께 매주 한번씩 하던 성경공부 모임을 마쳤습니다. 이 날은 평소와 달린 여유있게 식사도 같이하고 커피도 한 잔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게 되었고, 1층 로비에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마지막 모임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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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저희 교회 청년 한 명의 제안으로 시작된 성경공부 모임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과 친구들, 선후 배들을 모아 성경공부 모임을 하자고 했고, 저는 그 성경공부의 지도를 맡아달라고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시작된 성경공부 모임이 나름 한 해를 마치고 마지막 모임을 한 것입니다. 


이 모임을 시작하면 새로웠던 것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1. 학생들이 먼저 모임을 만들고 성경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제가 가르쳐주기로 하고 가는 모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자발성에서 시작된 모임인 것이지요. 그것도 저희 교회 청년 한 학생의 선한 동기로 부터 시작된 모임이 주변 학생들을 모으고 저까지 합류하게 된 것입니다. 


학생들을 동기부여 하고, 격려하고 안나오는 학생들을 챙겨서 근근히 리더인 제가 끌고가는 모임이 아니라, 학생들이 끌고가는 모임에 제가 돕는 자격으로 가는 것이니 전혀 느낌이 달랐습니다. 학생들은 바쁜 시간을 내서 찾아와 준, 저에게 늘 고마워했습니다. 그래서 매주 커피 한 캔을 준비해서 주곤했지요^^


물론 저는 한 시간을 들여 학교로 찾아갔고, 성경공부 모임을 마치면 다시 한시간이 걸려 집으로 퇴근하곤 했습니다. 안했으면 편했겠지만 학생 자발적인 성경공부 모임을 인도하는 은혜는 누리지 못했겠지요. 


2. 성경공부를 할 때, 진도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교재를 정해서 하지도 않았고요. 학생들과 논의한 후 마태복음을 공부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매주 한 장 정도씩 _ 다룰 내용이 많으면 더 적게도 - 공부를 했습니다. 본문은 제가 출력해가고, 한 절씩 읽어가면서 성경공부를 했지요. 

마지막 날 차를 마시면서, 이런 방식으로 하는 성경공부가 어땠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자기들에게 딱 맞다고 하더군요. 공부하면서 궁금한 것 즉각적으로 물어볼 수 있고, 성경 구절을 하나씩 읽어가면서 내용을 파악하고 메시지를 말해주는 방식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더 요청하기는 자기들이 수업 때 주로 PPT중심으로 강의를 듣기 때문에 가시적으로 정리해 주면서 개념을 정리해 주는 것이 좋았다고 하더군요.(최근에는 칠판을 사용했는데 그것이 좋았다고 본 것 같았습니다.) 현재 진도는 마태복음 12장까지 했습니다. 


3. 특히, 마태복음에서 산상수훈 말씀을 나룰 때는 성경공부가 끝나고 나면, 많이들 놀래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여태까지 생각하고 들었던 것과 너무 다른 것 같은 예수님의 말씀에 적지 않게 충격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이 친구들의 신앙이 그리 깊은 친구들이 아니었던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대외적으로 알려진 기독교의 가르침과 성경의 말씀 속에서 발견되어지는 가르침에는 적지 않은 격차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지요. 


정리하면서, 저는 학생들 중에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이런 무리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졸업을 앞둔 친구들이었습니다. 취업 준비로 바쁜 학생들이었지만, 이들은 정기적으로 말씀을 배우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것도 자발적으로 순순하게 말입니다. 이런 학생들이 더 많이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선교단체에 가입하는 것까지는 아니겠지만, 삶 속에서 말씀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누구 믿을 만한 분이 있다면 가르침을 받고 싶은 학생들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물론, 어떤 이단으로 인해 그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올 한해를 마치면서, 이들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전히 캠퍼스에 소망을 두라는, 그리고 이 시대에도 하나님이 남겨둔 7000명의 학생들이 있다는 음성으로 들립니다. 이들을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제게는 들려왔습니다. 이들에게도 제가 귀한 선물이었기를 바라며, 이들을 축복합니다. 


내년에 다시 개강을 해서 성경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그 다음은 또 기회를 주시면 시작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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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9일 목장모임나눔지 (계 5:1-10 하나님의 계획과 성취와 기도)



I. 도입

 1. 지난 한 주는 춥고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이 많이 오거나 첫 눈이 내릴 때 여러분의 첫 느낌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      )


  1) 출근할 일, 혹은 퇴근할 일이 걱정이 되었다.

  2) 잠깐이지만, 하얀 눈을 보고 탄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3) 누구 혹은 그 때 그 일이 생각났다.(옛 생각이 났다.)

  4) 별 느낌이 없이 똑같았다. 

  5) 기타: 


  [인도] 사람에 따라서 교통편을 걱정하는 사람, 불편함으로 불평하는 사람, 즐거운 사람, 기대하는 사람 등 다양할 수 있겠다. 그 때의 느낌과 그 때 있었던 일들을 자연스럽게 나누도록 하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오늘 설교 말씀 중에서 가장 반복되거나, 인상적이었던 단어나 이미지는 무엇이었나? 



  [설명] 설교 내용 중 핵심을 서로 살피는 시간인데, 각자 인상깊게 들렸던 단어와 이미지를 중심으로 오늘 설교의 강조점을 잘 정돈해 보도록 하자. 설교의 본문의 메시지와 목원들의 강조점이 좀 다를 수도 있을 수 있다. 목원들에게 들려진 것을 중심으로 정리하도록 하자. 


 2. 우리의 <기도>와 <하나님의 뜻이 성취됨>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가 있다고 오늘 본문 속에서 말씀되어지고 있나? 


  [설명] 천사들이 들고 올라가는 향로 안에 있는 향연은 우리의 기도요, 하나님은 향로 안에 제단의 불을 담아 땅에 쏟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으로서 기도의 응답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가신다. 


 3. 최근 나의 기도 생활에 대해서 나누고, 더 성장하기 위한 결심에 대해서 나누어 보자.   


  [설명] 기도 생활에 대한 형편을 나누면서 자각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한 주간에 할 수 있는 것을 정해 서로 확인해주면서 독려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하자.(예를 들면, 카톡이나 페북에 그 날의 기도문을 짧게 올려 나눈다든지 하는....) 


III. 마무리하면서


 1.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한 주간의 삶을 의뢰하는 기도를 목자가 드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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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2시에 <목자 기도회, 목장 재편성 계획>합니다. 목자들은 청년부실로 모여주세요(4층)


  2) 오늘부터 청년 새가족 교육을 시작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12:30-1:20, 4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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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죠이에서 진행하는 화요 제자훈련반(주부반) 98기 수료식과 99기 개강예배가 있었다. 

전체 진행에 대해 간략하게 스케치 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간단한 스케치와 사진만 올리지만, 내일은 안세환 목사님의 설교와 간증자들의 간증 내용도 음성화일로 올릴 예정입니다. 간증은 짧으니 들어보세요. 제훈교를 통해서 많은 회복과 힘을 얻으시는 것을 듣게 됩니다.)

 


1. 제자훈련원 디렉터 되시는 안세환 목사님의 찬양인도와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앞에 보이는 한복 입으신 두 분이 이번 98기 수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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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찬양 중간에 서로를 안아주면서 축복해 주는 시간이다. 가장 어색할 것 같은데, 주부반 훈련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같기도 하다. 지긋이 눈을 감아 진심담아 축복하는 모습이 아름다고, 종종 작은 수용에도 눈물 흘리시는 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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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같은 순서에 다른 장면을 찍어본 사진이다. 아이패드를 줌으로 해서 찍어서 사진은 흐릿하지만  그래도 멋있다.
사실 앞에 나오시는 두 분은 이번텀 나에게 로마서를 배운 분들이라 좀 더 애착을 갖고 찍었다.(흐릿해서 죄송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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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도 순서를 맡은 이은숙 수료자. 다음 텀부터는 리더가 되는 것 같다. 순서지에 이은숙 리더라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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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함께 기도하는 훈련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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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료자와 5단계를 담당하셨던 우 간사님이 함께 나오셔서 특송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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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안세환 목사님의 성경 봉독과 설교. 수료증과 꽃다발을 같이해서 사진 찍어봤다. 

 

 


8. 설교하시는 안세환 목사님, 수료하는 두 분의 자매님.


설교1(2분) * 녹음에 문제가 있었는지, 중간이 잘렸네요. 그래도 마지막 20분이 핵심이죠^^

설교2(20분)

 


9. 설교를 마치고 수료자 명단이 불리우고, 두 분이 나가셔서 수료증을 받는다. 


 10. 먼저 이은숙 수료자. 좋아하시는 모습이 해맑다.




11. 두번째 수료자 전유나 자매. 밝고 순수한 모습으로 늘 인사해주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12. 뒤이어 간증하는 시간. 1단계를 수료하신 서지숙 훈련생의 간증

[간증1] 4분  1단계를 하시면서 경험한 것에 대한 간증내용. 은혜지요^^



13. 1단계를 수료하시는 김선숙 훈련생의 간증. 이 분은 전유나 자매의 모친으로 딸의 인도로 오시게 되었다. 


14. 전유나 자매의 간증. 복잡한 의삭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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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3]  4분 40초. 발랄하고 귀한 간증입니다.


15. 이은순 수료자의 간증. 전유나 자매와 함께 늘 밝고 화창하게 인사해 주셨던 분이다. 간증이 은혜롭다. 

[간증4] 이은숙 훈련생의 간증. 가장 은혜가 되었던 간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9분)


16. 화요 제자훈련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훈련생과 리더, 간사님들이 손수 준비해 오시는 점심 만찬시간이다. 내가 얼마나 기다렸던지...^^

 

17. 아무리 배가 고파도, 훼어웰송은 불러야겠지요. 


18. 안세환 목사님의 축도.


19. 수료자 분들이 받은 수료증과 꽃다발 그리고 가운데 15개월간 개근은 아니지만, 정근하신 이은숙 리더님이 상품으로 받으신 넬슨개관 책. 

20.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안내] 화요 제자훈련반 99기 등록(12/11까지 가능)  

           문의: 안세환 목사(070-4311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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