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언어, 111쪽] 우주와 생물의 기원과 변화에 대해 자연주의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이 모두 무신론자라는 생각은 편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신이 이 놓으신 작업을 과학의 방식으로 연구함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본다. 오히려 이렇게 정교하게 해놓으셨다는 것을 발견함으로 신의 예술적 장엄함에 경이를 표할 수 있다고 본다.

 

----------(책 내용)

그러나 분자 메커니즘, 유전자 경로, 자연선택이 이 모든 현상을 거침없이 설명하게 된 지금, 여러분은 소리치고 싶을 것이다. "그만! 당신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들먹이며, 신성성이 깃든 수수께끼를 죄다 세상 밖으로 내몰고 있어!"

 

걱정하지 마시라. 신성성이 깃든 수수께끼는 아직 많이 남았다. 과학적이고 영적인 증거를 모두 고민한 많은 사람은 창조적이고 인도적인 신의 손길이 여전히 작용한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생명의 본질에 관해 많은 것이 밝혀졌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환멸을 느끼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다. 생명이란 얼마나 경이롭고 정교한가! DNA의 디지털적인 정확함은 얼마나 명쾌한가! RNA를 단백질로 번역하는 리보솜에서, 유충이 나비로 변하는 탈바꿈과 짝을 유인하는 공작의 기막힌 깃털에 이르기까지, 생명체의 모든 요소가 지닌 미적 호소력과 예술적 장엄함은 또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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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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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해 배울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두권의 책. 하나는 성경이고, 다른 하나는 자연이다.

이 은유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과학과 종교 간의 갈등을 이해하는데 유용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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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고 든 개인적인 생각>

교과서에서 시조새 삭제해야 한다고 요청했던 것과 그로 인해 일부 교과서가 시조새 내용을 삭제한다고 했는데, 그 요구가 기독교단체의 요구라는 것 때문에 과학과 종교간의 문제로 퍼졌지요. 그 문제를 가지고 뉴스엔 죠이에서 다룬 것에 대한 기사입니다.

1. 시조새에 대한 것이 학계에서도 논의 중이라면(확인된 것이 아니라면. 기사 내용에도 언급되어 있는) 다른 책도 아니고 교과서에서는 빼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2. 이와 같은 문제 제기를 일반인이나 과학자가 하지 않고, 기독교인(기독교단체)에서 했다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된듯 합니다. 교과서에 실릴 만큼 확실한 것이었느냐의 문제로 가야지.. 과학과 종교 간의 대립 문제로 확대하고 기사화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3. 이런 문제(확실하지도 않은 자료를 교과서에 실어서 모든 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가르치도록 해야하는)를 왜 일반 과학자들은 문제제기 하지 않을까 하는 답답함이 있네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hbpark/M7Vb/37?q=%BF%EC%C1%BE%C7%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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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인 진화(자연선택에 의한)란 결국 화석을 통해서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무수히 많은 화석의 자료 중에서 명백하게 중간단계라고 볼 수 있는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진화론자의 입장에서 중간단계라고 <해석>할 수 있는 화석은 있다. 그러나 그것은 명백하지 못하다. 다른 방식으로, 곧 창조론적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더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평형파괴이론과 같은 이론은 점진적 진화론에서는 증명할 수 없는 중간단계를 극복하기 위한 이론으로, 진화가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는 이론이다. 그래서 중간단계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보완적인 진화이론이다.

이런 것을 토대로 아래의 글을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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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믿음이다!

결정적인 중간형태 화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창조론적 해석에 유리한 증거임은 진화론자들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화석들이 발굴되면 될수록 더욱 더 그 종류대로 출토되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이제는 화석을 더 많이 발견하면 진화의 간격들이 채워질 것이라는 다윈적 감상도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생명 세계를 존재하게 한 창조주에 대한 생각을 단 한 번이라도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이런 기대와는 달리 진화는 어떤 반대되는 증거가 나오더라도 죽지 않는 불사조와 같다. 진화는 믿음이기 때문이다.

이를 가장 잘 묘사한 사람이 바로 유명한 진화론자 도킨스(Richard Dawkins)이다.

"그들(화석들)은 아무런 진화적 역사가 없이 그냥 그곳에 심겨진 것처럼 보인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처럼 갑작스럽게 심겨진 듯이 출현하는 것은 창조론자들을 기쁘게 했다. 그러나 모든 진화론자들은 이것은 화석 기록에서 실제로 대단히 큰 간격이 존재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이 간격은 지난 약 6억년 이래 지질시대의 여러 기(紀) 동안 어떤 이유에서건 매우 적은 화석들만이 존속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이제 대한 가능성이 높은 한가지 이유는 많은 동물들은 신체에 단지 부드러운 부분만을 가졌다는 사실이다. 화석화 될만한 딱딱한 껍질이나 뼈가 없었다는 말이다. 만일 당신이 창조론자라면 당신은 이것이 임시적인 변명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이런 크기의 간격에 대해 말할 때는 평형파괴론자들이나 점진론자들의 해석 사이에 하등의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다. 두 학파(평형파괴론자들이나 점진론자들) 모두 소위 창조과학자들이라는 사람들을 경멸하며, 두 학파 모두 주요한 간격은 실재하며, 그들은 화석 기록의 불완전함 때문이라는데 동의한다. 캄브리아기에서 그렇게 복잡한 많은 동물 형태들이 갑작스럽게 출현하는 것에 대한 유일한 대안적 설명은 하나님의 창조뿐이지만 (우리) 두 학파는 이 대안을 거부한다."

창조와 진화, 양승훈, SFC, p34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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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4:6 6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창조때의 빛이 있으라는 말씀이

우리 마음(어두움)에 빛을 바추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다.


창조의 빛이

오늘날 우리 어두운 마음에 구원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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