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고 든 개인적인 생각>
교과서에서 시조새 삭제해야 한다고 요청했던 것과 그로 인해 일부 교과서가 시조새 내용을 삭제한다고 했는데, 그 요구가 기독교단체의 요구라는 것 때문에 과학과 종교간의 문제로 퍼졌지요. 그 문제를 가지고 뉴스엔 죠이에서 다룬 것에 대한 기사입니다.
1. 시조새에 대한 것이 학계에서도 논의 중이라면(확인된 것이 아니라면. 기사 내용에도 언급되어 있는) 다른 책도 아니고 교과서에서는 빼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2. 이와 같은 문제 제기를 일반인이나 과학자가 하지 않고, 기독교인(기독교단체)에서 했다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된듯 합니다. 교과서에 실릴 만큼 확실한 것이었느냐의 문제로 가야지.. 과학과 종교 간의 대립 문제로 확대하고 기사화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3. 이런 문제(확실하지도 않은 자료를 교과서에 실어서 모든 학생들에게 의무적으로 가르치도록 해야하는)를 왜 일반 과학자들은 문제제기 하지 않을까 하는 답답함이 있네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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