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3일 중동교회 한가족 예배 설교


본문: 여호수아 2:1-7

제목: 라합을 통해서 본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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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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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6일 청년 리더들 모임에서 설교(약 25분 정도)


여호수아 5:1-12


만나를 먹던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을 수 있는 시대로의 진 일보(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대적 앞에서 자신의 살을 잘라내라는 하나님의 명령(할례)에 대해서 여호수아부터 모든 백성들이 순종하는 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광야 2세를 통해서 광야 1세대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수치가 굴러가게 되었다.

우리 청년 리더들이 하나님의 수치를 씻어드리는 청년리더가 되자!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살을 스스로 베어내야 하는 자기희생적 삶을 결단하고 순종해야 한다. 


설교 1


설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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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6일(주일) 담임 목사님께서 중국 선교를 다녀오시는 기간 주일 낮예배 설교를 했던 내용입니다. 

처음으로 주일 낯예배를 인도했기 때문에 좀 긴장이 되긴 했던 것이지만, 온 성도와 함께 나누고 싶었던 내용이었습니다. 


본문: 요 4:1-19 / 제목: 다시 목마르지 않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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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교회 한가족예배(주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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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8의 말씀으로 전했던 설교입니다. 

복음을 제대로 알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강조한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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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의 말씀을 통해서 성찬의 의미 중 하나됨에 대해서 설교한 내용입니다. 

이날 성찬식도 집례를 해야 해서 가운을 입고 설교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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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교회 한가족예배 추수감사절 찬양 축제 설교 / 렘 8:18-23 / 거친 사랑 깊은 감사

 

 [본문](렘 8:18-23) 


[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19]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 하시니

[20]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21]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22]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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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1일(주일저녁) 중동교회

본문: 렘 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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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4장] 선지서를 읽을 때 우리가 당황하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는 선지자의 메시지가 이랬다 저랬다 한다는 것이지요. 죽일듯이 달려들면서도, 끊임없는 사랑을 이야기 하고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을 말씀하면서도 회개하라고 요청하는 것 같을 때, 성경의 내용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의 마음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것을 표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도 자기 백성의 죄 앞에서 이랬다 저랬다 할 수 밖에 없는 복잡한 심정말입니다. 이런 마음을 자식을 키워본 분들은 공감하실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마음은 복잡한 것입니다. 



[정리1.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1. 이스라엘을 향해서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요청하시는 여호와

  1)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2)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라.

  3)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4)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소결론]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분노가 불같이 일어나 끌자가 없으리라.


2. 이스라엘을 명망하게 하는 자가 나아오리라.

  1)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2)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이는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않음.

  3) 그 날에 왕과 지도자들은 낙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3. 백성에게 단지 멸망을 주기 위한 심판이 온다.

  1) 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오는데, 키질하거나 정결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하기 위함이다. 

  2)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네가 악함이라.(18절)

  [소결론]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4. 선지자의 탄식

  1) 선지자가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었기에 그로 인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해 한다. 

  2) 자기 백성이 확실하게 멸망하게 될 것에 대한 경고를 계속 듣는 심정이 고통스럽다.

  3) 그런데 이 백성은 미련한 자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다. 


5. 이스라엘이 황폐하게 될 것을 보이심. 따라서 현재의 화려함은 헛될 것이다. 

  1) 선지자는 전쟁의 폐허가 되어 완전히 초토화된 땅을 환상으로 본다. 

  2) 하나님이 이미 말하고 정하셨으니 작정하고 후회하지 아니하셨은즉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3) 그럼에도 소망을 주심은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심(27절)

  4) 지금의 화려함과 넉넉함은 착각이다. 

   (1)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네 화장이 헛되리라.

   (2) 네가 초산하는 자의 고통 같은 소리를 내며, 죽음의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정리2. 내용의 재구성_내 방식으로 정리]


예레미야 4장은 선지서들을 볼 때, 우리가 혼란스러운 전형적인 본문이다. 선지자는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을 거듭 강조하면서 동시에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요청이 함께 이루어지는 메시지이기에 독자는 좀 혼란스럽다.  


오늘 본문도 그렇다. 처음에는 여호와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강력한 요청을 한다. 그러나 곧 이어 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자기 백성들에게 불어 심판하게 될 것인데, 이 작업은 키질이나 정결케 하는 작업이 아님을 분명히 하신다. 연당하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심판하는 과정임을 분명히 한다. 북방에서 큰 재난과 전쟁이 올 것이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가 돌이키지 않을 것임을 말한다. 그래서 그 날은 왕과 지도자들이 낙심하게 되고, 제사장들도 놀래고 선지자들도 놀라게 된다. 경고인줄로만 알았는데 실제로 멸망하게 되자. 놀라고 당황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 말한다. 선지자는 이모든 미래적 멸망에 대한 경고를 듣고 있으면서도 이들 돌이킬 수 있는 아무런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고통스럽다. 이들은 미련한 자고 이들은 악한 자라 악을 행하기에는 빠르나 선을 행하기에는 미련하다. 결국 이 땅은 멸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화려한 치장을 하고 있기에 미래를 낙관할지 모르겠으나 그것은 모두 헛된 것에 불과하다. 그것은 착각이다. 곧 해산하는 여인과 같은 죽음의 고통을 호소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기에게 돌아오라고 하는 요청을 멈추지 않으신다. 그들 전부는 진멸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그 진멸에서 살아남은 자를 위한 회복, 돌아옴을 요청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회복이 아니다. 그 심판에서 살아남은 자에게 주시는 기회며 깨달음이다. 


[정리3. 묵상 및 적용]_ 내용의 흐름을 따른 설교의 대지 형식으로 작성함.


1. 이제 이스라엘의 심판은 돌이킬 수 없이 확정된 것이다. 

  1) 이는 너희들을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다.(11절)

  2)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12절)


2. 현재 자신을 꾸미고 단장할 수 있는 화려한 시대를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곧 멸망은 온다.(30,31절)


3. 왜냐하면 너희들은 악하기 때문이다. 

  1)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심판과 멸망)을 부르게 했다.(18절)

  2) 너희들은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다.(22절)

  3) 그래서 하나님은 이미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한다. (심판하는 것에서) 돌이키지 아니할 것이다.(28절)


4. 그러나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다.(27절)

  1) 심판당해 멸망하고 황폐화 되겠지만, 살아남은 자들이 있을 것이다.


5. 이스라엘아 돌아오려거든 나 여호와에게로 돌아오라.(1절)

  1) 살아남은 자들 중에 너희들은 회개하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2)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는 어리석음을 버리라. 할례를 해도 너희 마음 가죽을 베라. 

  3) 살아남은 너희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분노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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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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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치부 사역도 하고 있습니다. 내일 감사절 성경학교를 하는데, <감>과 <사과>라는 소재를 가지고 감사에 대한 설교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야기 형식으로 창작해 봤는데, 결국에는 설교로 마무리 되는 형식이네요. 어떨지 궁금하지요? 궁금해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ㅋ

 

 

 

감사절 <감>과 <사과> 이야기

지은이: 김수억

 

내 이름은 <감>입니다. 가을이면 주황빛으로 익어가는 모습이 운치 있다고들 합니다.

사람들이 하는 농담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뭔지 아니? 다름 아니라, <감>이라고. 왜라고 물으면, 사람들이 찬양할 때, <하나님께 감사드려, 감사드려> 하는데, 하나님이 <감>을 좋아하시니까 <감>사드리라고 하는 것 아니냐고...

수준 낮은 개그지만, 그래도 난 이 개그가 좋다.

왜냐하면 난 <감>이고, 하나님은 <감>을 좋아하신다고 하신다니까요!

 

 

내 이름은 <사과>입니다. 역시 가을이면 빨갛게 익어가니 탐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농담이 있습니다. 내가 잘못해서 관계가 틀어진 친구에게 누군가 뜬금없이 <사과>를 갖다 주라고 합니다. 만나기도 어색한 사람에게 왜 뜬금없이 <사과>를 가져다 주냐고... 물으려고 하던 차에 알게 됩니다. 그 친구가 말하는 <사과>가 과일 사과가 아니라, 잘못을 말하고 용서를 구하라는 의미의 사과라는 것을...

참 수준 낮은 개그지만, 그래도 난 그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어색한 관계가 풀리고 따듯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니까요...

 

 

감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잠을 깨워주시는 아빠에게도 감사하다, 늘 먹는 밥이지만 차려주는 엄마에게도 감사하다, 유치원에 가면 반갑게 맞아 주시는 선생님에게 감사하다,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감사의 <감>이기 때문입니다.

 

 

사과는 언제나 자신의 잘못을 잘 인정할 줄 아는 친구였습니다. 다른 친구가 자기 때문에 뭔가 손해가 생긴 것 같으면 언제나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내가 많이 먹어서 다른 친구가 충분히 먹지 못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내가 신발을 먼저 신으려고 친구를 밀친 것 때문에 친구가 넘어졌지만, 사과는 금세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그 친구를 일으켜 세워 주었습니다. 음식이나 음료를 먹을 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흘리거나 엎질렀을 때 사과는 핑계를 대지 않고, 엄마에게 가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자기의 실수로 흘리고 엎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사과는 언제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다시는 그와 같은 잘못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 친구들에게 문제를 내어 볼께요?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과일 중에서 어떤 과일을 더욱 좋아하실까요?

 

 제 생각에는 <감>과 <사과> 같아요. 그럼 감과 사과 중에 어떤 과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감사를 잘하는 감을 좋아하실까요? 아니면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금세 용서를 구하는 사과를 더 좋아하실까요?

 

 

하나님은 둘 다 좋아하세요.

 

우리는 다른 사람의 도움과 은혜에 대해서는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해요. 우리 주변에는 우리를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요. 누가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분은 아빠와 엄마예요. 엄마와 아빠에게 우리는 감사할 수 있어야 해요. 엄마와 아빠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에요. 우리의 먹을 것, 우리가 좋아하는 것, 우리의 집,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모두 우리 아빠엄마가 우리에게 공급해 주시는 것이에요. 무엇보다 우리의 엄마 아빠는 우리에게 사랑을 공급해 주세요. 우리는 아무리 좋은 집에 살아도 사랑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의 엄마 아빠는 우리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셔요. 그래서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거예요.

 

따라해 보아요.

“아빠 엄마,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 정말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만큼 감사한 분이 또 있어요. 그 분은 바로 우리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것을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아빠와 엄마를 주신 분이에요.

 

따라해 보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원하지는 않지만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잘 못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우리는 숨으면 안돼요. 거짓말을 해서도 안돼요. 오히려 사과를 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야 용감한 어린이에요. 제가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사과>를 할 때 우리는 용서를 받을 수 있어요. 그래야 다시 떳떳해 질 수 있는 거예요.

 

 

아담은 하나님께 잘못하고 나서 <사과>하지 않았어요. 나무 뒤에 숨었고, 자신의 부끄러움을 나뭇잎으로 가리려고만 했어요. 하나님 제가 잘 못했어요. 용서를 빌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담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을 용서하실 수 없었어요.

 

그러나 아버지를 떠난 둘째 아들은 다시 아버지에게 돌아와 용서를 구했고, 아버지는 용서를 구하는 아들을 품에 안아 주었어요. <사과>는 용서를 일으켜서 관계를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어요.

 

 

따라해 보세요.

“엄마 아빠 죄송해요.” “엄마 아빠 정말 죄송해요.” “엄마 아빠 진심으로 죄송해요.”

 

 

따라해 보세요.

“하나님 죄송해요.” “하나님이 정말 죄송해요.” “하나님 진심으로 죄송해요.”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감사가 넘치는 유치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잘못을 인정하는 유치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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