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교회 한가족예배 설교(삼하 13-18장)


제목: 갈등직면을 통해서 배우는 3가지

본문: 삼하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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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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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교회 한가족예배(2013.9.8)


제목: 죄와 관련된 3가지 속성

본문: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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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교회 한가족예배(2013.9.1)

제목; 다윗에게 배워야할 3가지(2가지)

본문: 삼하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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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03_(19-24장)_다윗의 귀환과 지파간 갈등과 해결 / 민족간 갈등을 해결해가는 다윗의 능력


삼하 19장. 다윗 왕의 귀환과 이를 맞이하는 사람들 그리고 유다와 이스라엘 간의 갈등

- 민족의 내적 분열 가능성을 해결함.

삼하 20장. 반역자 세바를 제압(유다와 이스라엘간의 갈등을 해소함)

- 민족의 내적 분열 가능성을 해결함.

삼하 21장. 억울함을 풀어주는 다윗(기브온 사람의 억울함 / 사울 가문의 억울함도 풀어줌)

 - 감정적 분열을 해결함.

1.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으로 계속해서 슬퍼하자, 전쟁에서 승리한 병사들과 지휘관들은 조용히 복귀하는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이로 인해 요압은 다윗 왕에게 항변하고 다윗 왕이 백성들을 맞아 줄 것을 요청하였다. 다윗이 그의 뜻을 받아 들였다.

2. 압살롬이 죽은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윗 왕을 다시 모셔 오기를 주저하고 있자, 다윗은 유다의 장로들에게 사람을 보내 왜 부르지 않는가? 묻는다. 그래서 유다의 백성들은 다윗을 다시 왕으로 추대하고 그를 모셔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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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과정에서 다윗이 도피하던 때에 다윗을 저주했던 사울의 친족인 시므이가 나아와 다윗을 맞이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그래서 자신이 요셉의 자손 중에서 제일 먼저 나왔다고 했다. 아비새는 시므이를 죽여야 한다고 했지만, 다윗은 이를 말린다.

4. 사울의 손지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온다. 그는 발을 꾸미지도 씻지도 않아 초라한 행색이었다. 다윗은 왜 함께 따르지 않았는가 묻고, 므비보셋은 시바가 자신이 다윗을 쫓고자 하는 것을 그렇게 하지 못하게 했다고 답했다. 므비보셋은 다윗의 처분대로 받겠다고 하자, 다윗은 시바와 밭을 나누어 가지라고 한다.

5. 왕이 마하나임에 있을 때, 왕의 필요를 채워주었던 바르실래를 예루살렘에 함께 데려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바르실래는 자신의 늙음을 이유로 거절했고, 대신 <김함>을 추천했다. 다윗은 <김함>을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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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윗 왕의 귀환 문제를 유다지파가 주관해서 단독으로 처리한 것에 대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문제제기를 했다. 이로 인해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백성들 간에 갈등이 야기된다.(에브라임이 이스라엘의 주도권을 장악하려고 했던 것은 사사시대에서부터 지속되었다.)

1. 베냐민 사람 세바(에브라임 산지에 거주)는 다윗의 왕권 복귀에 불만을 가지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선동했다. 유다만 다윗과 함께 예루살렘에 이른다.

2. 왕이 아마사에게 유다 사람들을 불러 모으라고 지시했으나, 아마사는 그 시기를 넘겨서 그 일을 이루지 않았다.

3. 다윗은 이 일을 계기로 <세바>를 따르는 사람들의 문제가 <압살롬>의 반란 보다도 더욱 위험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요압과 아비새를 시켜 세바를 제압하도록 명령했다.

4. 요압은 우선 아마사를 제거한다. 그리고 세바를 뒤쫓아 한 성에서 대치하며 전쟁을 치른다.

5. 그 성(아벨)에서 세바를 잡기 위해 요압과 그의 부하들이 전면적으로 그 성을 공격하자, 그 성의 한 지혜로운 여인은 요압과의 회담을 통해 요압이 원하는 것이 <세바>의 머리라는 것을 알고, 성 안 사람들을 설득하여 <세바>의 머리를 요압에게 바친다. 이것으로 세바는 제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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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윗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1. 다윗 왕 시대에 3년간의 기근이 있어 여호와께 기도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과거 사울의 집안에서 <기브온> 사람들을 학살했던 것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일어난 일임을 알려주신다. 기브온 사람들은 정통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닌데, 사울이 이 이방인들을 제거하는 일에 열심이었던 것이다.

2. 다윗은 <기브온> 사람을 찾아가 그들의 억울함을 어떻게 풀어주어야 하는지를 묻는다. 그들은 사울의 집안에서 7명을 내주어 그들을 사울의 고향인 <기브아>에서 목 매달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3. 다윗은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한 약속이 있기에 그것을 어기지 않는 범위에서 사울의 집 안 사람들을 찾아 7명을 기브온 사람들에게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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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와 같은 보복을 당한 사울 집안의 딸 리스바의 집에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이 특이한 일이 다윗에게 알려지자, 다윗은 그들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서 사울과 요나단의 뼈를 가져다가, 목 매달아 죽은 자들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사울의 고향) 셀라에 매장하여 주었다.

 * 다윗은 이와 같이 자신이 행하지 않았으나, 억울함을 풀지 못하는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 노력했다. 이것이 민족을 하나로 묶어가는 작업이었다.

5. 그렇게 하자 그 땅을 위한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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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블레셋의 거인들을 다윗의 장수들이 모두 이기고 돌아왔다. 다윗이 전쟁에 나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삼하 22장. 다윗의 승리의 시

삼하 23장. 다윗의 충성스러운 용사들의 이름들.

삼하 24장. 다윗의 인구조사와 그로 인한 재앙

(하나님께서 심판 중에서 뉘우쳐 심판을 멈추심으로 구원함)

1. 다윗이 이 모든 일을 지나서 하나님께 드린 찬양


2. 하나님이 큰 환난에서 다윗을 구원해 주셨다는 것


3. 여호와는 곤고한 백성을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4. 여호와 외에 누구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5. 여호와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며 영원하도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1. 다윗이 자기 자신을 소개한 말

 높이 세워진 자,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

2. 하나님이 내 집에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3. 그러나 사악한 자는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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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

 1)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 군지휘관의 두목

 2)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 다윗 세용사 중 일인

 3)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

 4) 삼십 두목 중 세 사람: 베들레헴에서 적진으로 들어가 다윗이 원하던 우물 물을 가져오는 충성을 보임.

 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가 세 용사 중 우두머리.

 6)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니야: 시위대장

  _ 세 용사와 같지는 않았지만 버금가는 용사였다.

5. 총 수가 37명에 달하는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이 언급됨.

 _ 그 중에는 헷 사람 우리아도 포함되어 있었다

1. 다윗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게 했는데, 이것은 결국 이스라엘에게 해가 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에게 이 일을 하게 하셨다.

2. 군대장관 요압에게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다니면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해서 보고하라.

3. 요압의 반대가 있었지만, 다윗은 이 일을 요압에게 채촉했다.

4. 요압은 국내를 두르돌아 9달 20일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보고한다.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810,000명, 유다 사람이 500,0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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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고 나서 마음에 자책하고 하나님께 범죄했음을 고백하며 죄를 사하여 달라고 요청한다.

6.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임하였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윗에게 세 가지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하심.

 1) 왕의 땅에 7년간 기근이 있을 것인가!

 2) 왕이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 달동안 그들 앞에서 도망하실 것인가!

 3) 왕의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인가!

7. 다윗은 그 중에서 사람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빠지는 것인 전염병을 택했고, 하나님은 정하신 기간동안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내리셨다. 이로 인해 죽은 자가 70,000명이다.

8. 천사가 예루살렘에 이르러서까지 이 심판을 행하려 하자, 하나님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셔서 백성을 멸하는 천사들에게 네 손을 거두라 하셨다. 그래서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었다.

9. 다윗은 자신의 죄로 인한 것이지 이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거두어 달라고 갓은 다윗에게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제단을 쌓으라고 요청하고 다윗이 거기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10.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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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02_(11-18장)_다윗의 범죄와 그 집안에서 벌어진 일


삼하 11장.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우리아를 죽였다.

삼하 12장. 하나님이 죄를 지적하고 다윗은 회개한다.


1. 전쟁의 때가 되어 다윗은 요압에게 군대를 붙여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쌓다.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다.

2. 다윗이 궁에 있다가 보게 된 여인(우리의 아내)을 궁으로 데리고 와서 동침하게 된다. 여인은 임신하게 된다.

3. 다윗은 전장에서 있는 우리야를 불러들여 그의 아내와 동침케 함으로 자신의 죄의 결과를 가리우려 한다. 그러나 우리야는 왕께 충성함으로 집에 돌아가지 않는다.

 * 우리야의 충성심과 신앙심이 드러나고 있는 반면, 다윗의 야비함이 대조되어 나타난다.

4. 다윗은 하는 수 없이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편으로 보낸다. 내용은 우리아를 전장에서 죽도록 하라는 것이다.

5. 요압이 전쟁 중 많은 용사를 잃고 우리아도 잃게 된다. 요압은 그 상황을 다윗에게 알리면서 우리아도 함께 죽었다고 알린다.

6. 다윗은 우리아가 죽었다는 것을 알자, 요압의 잘못에 대해서는 문책하지 않는다. 오히려 요압에게 담대하게 전쟁할 것을 격려한다.

7. 우리아의 죽음으로 그의 아내는 장례를 치르고, 장례를 마치고 나서 다윗이 부름으로 다윗의 아내가 되어 아들을 낳았다.

8. 다윗이 행한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다.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보내 다윗의 죄를 지적하게 하심.

2. 나단은 한 사건을 재판받기 위해 온 것처럼 가장하여 다윗에게 나온다.

 1) 양과 염소가 많은 부자가 암양 한 마리를 자시처럼 키우는 자의 양을 빼앗아 자신의 손님을 접대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3, 다윗은 자신의 이야기 인줄도 모르고, 그 부자의 잘못을 지적하고 빼앗은 것을 4배를 갚도록 하고, 그를 죽이도록 했다.

4. 나단은 바로 다위 왕이 그와 같은 일을 했음을 지적한다.

 1) 하나님이 사울에게서 다윗을 구원하여 이스라엘과 유다 좃곡을 맡겼다. 이것이 부족했다면 더 큰 것도 주셨을 것이다.

 2) 그런데 너는 여호와를 업신여기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사람의 칼로 죽게 하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를 삼았다.

 3) 칼이 네게서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이고, 네가 숨어서 한 일은 모든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동일하게 당할 것이다.

5. 다윗이 죄를 범함을 인정하자, 여호와께서는 죄를 사하셨다. 당신은 죽지 않지만, 당신의 낳은 아이가 죽으리라.

6. 여호와께서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치시매 심히 앓게 된다.

7. 다윗이 밧세바를 위로하고 동치하고 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를 솔로몬이라고 했다.

8.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점령하자 다윗을 불러 그 영광을 가지도록 했다. 다윗이 랍바에 가서 모든 것을 빼앗아 왔다.


삼하 13장.암논이 다말을 성폭행하고, 압살롬은 암논에게 복수를 행한다.

삼하 14장.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압살롬,다윗과의 화해.

삼하 15장. 압살롬의 반역과 다윗의 도피(복귀를 노림)

1.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다말이라는 누이가 있었는데, 또 다른 아들 암논이 다말을 사랑하여 병이 날 정도였다.

2. 암논의 친구 요나답이 간교한 꾀를 내어 암논에게 가르쳐준다. 거짓으로 병든체하고 왕으로 하여금 다말이 자신을 간호하도록 요청하라는 것이다.

3. 다윗의 허락을 받은 암논은 다말을 불러 자신을 수종들게 하는 데, 음식을 만들어 주는 중 암논이 다말에게 성폭행을 한다. 그 이후 암논은 갑자가 다말이 싫어져서는 그를 자신의 처소에서 내쫓는 수모를 격게 한다.

4. 수치를 두번이나 당한 다말은 압살롬의 집에 거하면서 처량하게 지낸다. 압살롬은 지금은 때가 아니라 조용히 아무일 없는 것처럼 지냈다.

 * 다윗은 이 사건을 알았으면서도 어떤 조치도 행하지 않았다.

5. 2년 후 압살롬은 자신의 양털 깎는 날에 왕을 초대했으나, 왕은 괜찬하다며 거절한다.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암논을 포함한 왕자들을 초대할 수 있게 해달라고 허락을 허락을 받는다.

6. 압살롬은 이것을 기회삼아 암논을 살해한다. 그리고 도망하여 살게 된다.(3년간 그술 땅에서)

7. 다윗이 압살롬에 대한 마음이 간절했다.

1. 요압은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있는 것을 알고, 드고아에 있는 지혜로운 여인을 통해서 왕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

2. 여인은 과부처럼 자신을 꾸미고, 두 아들이 서로 다투다가 말리는 사람이 없어서 한 명이 죽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살아 있는 나머지 한명의 아들을 살인죄로 죽이고자 한다는 것이다. 마을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아들의 생명을 살려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3. 왕은 여인의 요구대로 남은 아들이 죽지 않도록 조치를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4. 그 여인은 이 이야기를 토대로 내쫓긴 압살롬을 돌아오게 해야 하지 않겠는냐고 왕에게 말한다.

5. 왕은 이 모든 일이 요압이 꾸민 일인줄 알고 요압의 요구대로 압살롬을 데려오도록 한다.

6. 요압은 왕의 지새대로 압살롬을 데려오나, 다윗 왕은 압살롬으로 그의 집으로 바로 보냄으로 그의 얼굴을 보지 않았다.

7. 압살롬은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흠이 없는 자다. 그의 딸 다말은 매우 아름다웠다.

8. 압살롬은 이태 동안 예루살렘에 있으면서도 다윗을 보지 못하자, 압살롬의 밭에 불을 질러 버린다. 그것을 통해 자신의 뜻을 압살롬에게 전한 것이다.

 * 왕을 볼 수도 없다면, 자신을 여기로 왜 데리고 왔느냐며 요압에게  따졌다.

9. 결국은 요압의 주선으로 압살롬은 다윗과 만난다.

1.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가와 말을 준비하였다.

2. 왕에게 재판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자신이 그들을 정의롭게 재판해 줄 수 있다고 하면서 민심을 훔쳤다.

3. 4년 만에 압살롬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윗의 허락을 받고 헤브론으로 가게 된다.(서원을 이루게 해 달라는 부탁으로)

4. 압살롬은 헤브론으로 가면서 100명의 유력 인사들을 그곳으로 초대한다. 역모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초대에 응했던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알려졌기 때문에 돌아설 수 없게 되고 오히려 자신의 편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왔다.

5. 압살롬은 모략가 아히도벨까지 포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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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압살롬의 반역을 듣게 된 다윗은 신속하게 예루살렘을 떠나고자 한다. 신하들은 다윗의 뜻을 따른다. (후궁 10명만 궁을 지키도록 남겨둔다.)

7.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하는 다윗에게 가드 사람 잇대와 그의 무리 600명이 다윗을 따르고자 한다. (다윗은 압살롬을 따르라고 하지만, 충성스럽게 다윗을 따른다.)

8.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지고 나왔는데, 다윗은 그것을 다시 가져다 놓으라고 하고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그곳에 있으라고 명한다.

9. 아렉 사람 후새에 대해서는 그곳에 남아서 압살롬의 편으로 전향한 것처럼 해서 모략가 아히도벨의 모략을 이루지 못하도록 돕도록 했다.

삼하 16장. 압살롬의 입성과 후새의 위장 전향.

삼하 17장. 압살롬에게서 다윗에게로 전세가 다시 기울어짐

삼하 18장. 압살롬의 죽음, 다윗의 승리, 다윗의 슬픔

1. 피난도중 므비보셋(사울의 아들, 요나단의 아들)의 종 시바가 많은 음식으로 다윗의 사람들을 대접함.

 1) 시바는 므비보셋은 압살롬의 반역을 기뻐하고 있다고 전함.

 2) 다윗이 시바에게 므비보셋의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함.

2. 피난 도중 사울의 친족 중 시므이가 다윗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것을 듣게 됨

 - 사울에게 흘린 피로 네가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3. 아비새가 다윗의 명을 기다리면 ‘시므이'를 죽이고자 했으나 다윗은 그의 말이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은혜를 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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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압살롬은 예루살렘으로 입성하게 되고, 아렉 사람 후새는 압살롬을 섬길 것을 맹세하여 압살롬의 신뢰를 얻는다.

5. 압살롬은 아히도벨에게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가? 묻고 아히도벨은 아버지의 후궁들을 취함으로 다윗 왕을 수치스럽게 해야 병력들의 사기가 올라간다고 제안했다.

6. 압살롬은 옥상에 장막을 치고 후궁들과 동침하였다.

7. 아히도벨의 계략은 하나님의 계략과 맞먹을 정도로 뛰어난 모략가였다.

1. 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다윗을 제거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1) 신속하게 쫓아가서 급습해야 한다.

 2) 다윗 왕만 죽이고 나머지는 돌아오게 해야 한다.

2. 압살롬이 후새의 견해를 듣자고 하자 후새는 아히도벨과 다른 제안을 한다.

 1) 다윗은 날랜 용사요 그의 부하도 그러하다.

 2) 먼저 이스라엘 전역을 장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3) 그 병력을 가지고 힘으로 다윗을 누르면 된다.

 4) 자칫 기습을 하다가 실패하면 우리의 사기가 떨어진다.

3. 하나님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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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새는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이 사실을 다윗에게 전하도록 했다. 사독과 아비아달은 사람을 통해 성 밖에 있는 요나단과 아히마스에게 이 소식을 전하도록 했고, 그들은 그 소식을 다윗에게 전하러 간다.

 - 그 과정에서 압살롬의 종들에게 잡힐 뻔 하지만, 다행히 피하여 다윗에게까지 전해진다.

5.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쉬지 않고 행군하여 요단을 건넜다. 반면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아히도벨은 고향으로 내려가서 자살한다.

6. 다윗은 피하여 마하나임으로 갔고, 거기서 암몬 사람의 도움으로 식량을 공급받음.

7. 압살롬과 다윗의 군대가 대치 중

1. 다윗은 압살롬과 전쟁하기 위해 요압, 아비새, 잇대의 휘하에 병력을 맡기고 내보냈다.

 - 다윗은 가고자 했으나, 장수들이 다윗의 참전을 막았다.

 - 다윗은 장수들에게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명령했다.

2. 전쟁 중에 압살롬의 군대가 큰 피해를 입고 압살롬도 도망하다가 나무에 머리카락이 걸려 난처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3. 요압은 다윗의 뜻을 알면서도 압살롬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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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는 이 소식을 다윗에게 급히 전하려 했다. 그러나 요압은 서두르지 말라고 한다. 다윗이 좋아할 소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5. 요압은 구스 사람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게 했다. 아히마아스가 계속해서 자신이 이 소식을 전하겠다고 하자 결국 보내주었는데, 아히마아스는 구스 사람보다 더 빨리 달려가 다윗에게 도착한다.

6. 아히마아스는 다윗에게 전쟁을 승리를 알린다. 그러나 다윗은 이 소식에 큰 관심을 가지기 보다 압살롬의 운명에 관심이 더 많았다. 이를 눈치 챈 아히마아스는 압살롬의 생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했다.

7. 뒤 늦게 도찾한 구스 사람은 압살롬의 죽음까지도 알린다. 그로 인해 다윗은 슬퍼하며 운다.  



[정리]


11-12장. 다윗의 범죄와 그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징계

13-14장. 다윗의 집 안에서 벌어진 갈등(압살롬이 암논을 죽임, 압살롬과 다윗과의 갈등)

15-18장. 다윗의 집 안에서 벌어진 갈등(압살롬이 다윗에게서 나라를 빼앗으려 했다가 죽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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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01_(1-10장)_다윗이 왕으로 다스리다.


삼하1장.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애도하는 다윗

삼하 2장. 유다는 다윗을, 나머지는 사울의 아들을 지지함

삼하 3장. 아브넬은 이스보셋을 버리고, 다윗에게 이스라엘을 돌리고자 한다. 요압의 충동으로 일을 그르칠뻔 한다.

1. 다윗이 아말렉과 전쟁할 때 블레셋은 이스라엘과 싸우면서 사울과 요나단을 죽인다.

 * 다윗은 사울이 죽는 자리에서는 완전히 떨어져있는 상황이 된다.

2. 한 아말렉 청년이 다윗이 있는 시글락으로 와서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알린다.

3. 다윗은 죽어가던 사울을 최종적으로 죽인자가 이 아말렉 청년임을 알고 그 이방인을 죽인다.

4.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인 것에 대한 심판을 행한 것이다.

5.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에 크게 애통한다.

6.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에 대해 노래를 지어 부른다.  

1.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유다 땅 헤브론으로 이주한다.

2. 유다 사람들은 다윗을 기름부어 유다의 왕으로 세운다.(다윗은 사울의 시체를 거두어 장사지내 준 길리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축복한다.)

3. 아브넬은 사울이 죽자 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우고 마하나임으로 갔고, 이스보셋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옹립한다.

4. 아브넬과 이스보셋 그리고 다윗과 그의 신복들이 기브온에서 만났다.

5. 아브넬과 다윗의 신복간의 전쟁(이스라엘은 360명이 죽고, 다윗의 신복들은 19명과 아사헬이 아브넬에 의해서 죽임을 당함.

1. 둘 사이에 전쟁이 잦아지고 다윗은 강해졌지만,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졌다.

2. 다윗의 아들들(암논, 길르압, 압살롬, 아도니야, 스바댜, 이드르임)

3. 사울의 집은 아브넬(장군)이 권력을 장악하여, 사울 왕의 첩을 통간한 것에 대한 잘못을 지적한 이스보셋에게 오히려 겁을 줌. 이스보셋이 아브넬을 두려워함.

4. 아브넬은 다윗에게 밀서를 보내 이스라엘로 다윗에게 넘어가도록 돕겠다한다. 다윗은 미갈을 건네주는 조건으로 수락하고 아브넬은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설득(그들 중에 다윗을 왕으로 세우자는 사람들도 이미 있었다.)하여 다윗을 만나 협약을 맺음.

5.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요방느 아브넬을 속여서 다시 데리고 와서 헤브론에서 죽인다. 동생에 대한 복수를 한 것이다.(다윗은 이 일에 대해 자신의 무죄함을 강조함)

6. 다윗은 아브넬의 장례를 치러주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으며 그를 위한 장례까지 지었다.

7. 그제서야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브넬을 죽인 것이 다윗이 아니라는 것을 그제야 확인하고 다윗 왕을 기뻐하게 된다.

8. 다윗은 기름부음 받아 왕이 되었음에도 통제할 수 없는 요압으로 인해 매우 곤란했음을 기록하고 있다.

삼하 4장. 사울의 집은 무너지고, 다윗의 집은 세워짐(다윗의 정치력)

삼하 5장.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 권위가 높아지고 주변 국들을 제압하는 다윗

삼하 6장.  언약궤를 가져오는 다윗의 기쁨

1. 이스보셋은 헤브론에서 아브넬이 죽었다는 소식에 놀라고 두려워한다.

2. 이스보셋을 보좌하고 있던 베냐민 사람, 레갑과 아아나(군지휘관)는 잠자던 이스보셋을 죽여 그의 목을 가지고 다윗에게 투항한다.

3. 다윗은 레갑과 바아나를 오히려 심판하여 죽이고, 이스보셋을 잘 매장한다.

 * 다윗은 대적자였던 사울의 집에 대해서 선을 베푼다. 오히려 사울의 집을 심판하였고, 다윗에게 상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다윗에게 심판을 당한다. 이것을 통해서 다윗의 나라가 복수의 나라가 아니라, 은혜와 용서의 나라라는 것을 보여준다.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서 다윗을 왕으로 추대한다.

2.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며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세운다.(3절)

 * 왕과 백성 사이에 언약을 체결한다.

3. 다윗은 30세에 왕 위에 올라 40년간 통치한다.

4. 다윗이 그동안 점령하지 못했던 예루살렘을 여부스 사람들에게서 빼앗는다.

5. 다윗은 두로 왕 히람이 보내준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로 다윗의 집을 지었다.

6. 예루살렘에 있을 때, 얻은 첩과 아들 딸들에 대한 언급을 한다

7. 블레셋과의 전쟁

 1) 하나님이 올라가라 함으로 전쟁에서 승리함.

 2) 하나님께서 올라가지 말고 뒤돌아가라 함으로 그들을 습격함으로 전쟁에서 승리함.

1.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가져 오려함

2. 아비나답의 집에서 가져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새 수레에 싣고 왔다.

3. 대열의 앞에는 여러 악기로 연주하면서 왔다.

4. 수레가 나곤의 타작마당을 지날 때, 소가 뜀으로 웃사가 수레를 붙잡았다.

5. 웃사의 잘못함으로 하나님이 웃사를 치심. 웃사의 죽음(베레스웃사)

6. 다윗은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궤를 오벧에돔의 집에 둠(3개월 동안)

7, 다윗은 오벳에돔의 집이 복을 받았다는 소식에 용기를 내어 다시 하나님의 궤를 가져온다.

8. 여호와의 궤는 다윗 성으로 들어왔고, 다윗은 이로 인해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했다. 춤췄다.

9.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을 위해 떡과 고기 한덩이 건포도 떡을 주었다.

10. 미갈은 다윗의 흥겨움에 대해 비난하고 다윗은 그로 인해 미갈에 대한 애정을 거둠.

삼하 7장. 하나님께서 다윗의 집에 주신 약속

삼하 8장. 다윗이 주변 나라들을 정복하고 다스림(하나님이 이기게 하심)

삼하 9장. 다윗이 요나단의 자식을 거둠으로 요나단과의 약속에 충실함.

1. 주변 모든 나라를 무찌르고 다윗이 궁에서 평안한데, 왕의 선지자 나단에게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2. 그 밤에 여호와께서 나단에게 임하여 다윗에게 말할 것을 알리신다.

3.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시는 말씀

 1) 애굽에서 나온 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장막에 거했다.

 2) 이스라엘 지파 중 어디에서도 백향목으로 내 집을 건축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다윗이 하려 하다니... )

 3) 여호와께서 사사 시대를 지나 이제 이 곳에 너희를 심어 다시 옮기지 않게 할 것이다.

 4) 너를 위해 집을 짓고  네 몸에서 날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겠다.

 5) 그가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다. 그의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할 것이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죄를 범하면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책으로 징계할 것이다.

 6) 사울에게 빼앗은 것처럼 하지 않을 것이다.

4. 이 말씀을 받은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부와 은혜, 약속으로 인해 찬양하며 자기의 집에 복을 다라고 기도한다.

1. 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항복을 받음(메덱암마를 빼앗음)

2. 다윗이 모압을 쳐서 종으로 삼음(키 큰 자는 죽이고, 작은 자는 종으로 삼음)

3. 소바 왕 하닷에셀이 영역을 확장하려고 하자 다윗이 이를 제지함.

4.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을 도우려 하자 아람까지 공경하여 아람에게 조공을 받았다.

5. 하나님께서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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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윗이 하닷에셀이 가진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에 가져왔다. 많은 놋도 빼앗았다.

7. 하맛 왕 도이는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은그릇 금그릇 놋그릇을 다윗에게 바쳤다. (하맛은 소바 왕 하닷에셀과 전쟁 중이었기에 감사의 표시로)

8. 여러나라에서 노략한 모든 것을 다윗은 여호와께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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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을 이겼다.

10.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다.

11. 요압(군대장관), 여호사밧(사관), 사도과 아히멜렉(제사장), 스가랴(서기관), 브나야(블레셋 사람을 관할함)

1. 다윗이 요나단과 맺은 언약을 생각하며 요나단에게 배풀 은총을 생각함.

2. 사울의 집에 있던 종 <시바>라는 인물을 찾아내 사울의 집에 남은 자가 있는가를 물음.

3. 시바는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살아있음을 알리고, 다윗은 므비보셋을 데리고 온다.

4. 다윗은 므비보셋에게 사울의 집의 모든 땅을 돌려줄 것과 항상 다윗과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대우해 주었다.

5. 왕은 친히 시바를 불러 므비보셋을 잘 섬길 것을 명하셨다.

6. 므비보셋은 요나단의 아들로 두 다리를 모두 저는 자인데 다윗의 호의로 예루살렘에 살면서 다윗의 상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 에루살렘은 장애를  가진 자는 살지 못하는 성이었으나(삼하 5장) 므비보셋에게는 왕이 살 수 있도록 혜택을 주었다.

삼하 10장. 다윗이 암몬과 아람을 완전히 제압하다.



1. 다윗이 암몬 옹의 죽음을 애도하여 조문단을 보낸다. 그러나 암몬은 그 조문단을 의심하고 수치스럽게 하여 보낸다.

2. 암몸은 이스라엘이 자신을 공격할 것을 예상하고 아람, 소배, 마아가, 돕 사람들을 용병으로 고용한다. (대개는 아람계통의 사람인듯 하다)

3. 이스라엘의 요압과 아비새는 각각  병력을 둘로 나누어 요압은 아람 군대를 맡았고, 아비세는 암몬 군대를 맡았다. 서로 밀리는 쪽을 도와주도록 약속했다.

4. 아람 군대가 요압 앞에서 도망치자, 암몬 자손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5. 하닷에셀이 아람의 지는 것을 보고 헬람에게 지원을 요청했으나, 이들도 역시 패하여 돌아갔다.

6.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다윗과 화친을 맺고 섬겼다.

7. 아람이 암몬을 돕지 않았다.




<정리>


(1-5장. 내적 정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해가는 다윗)

사울 왕가의 죽음에 대해서 애도하는 다윗

유다의 인정을 받고 유다의 왕이된 다윗

사울의 남은 자들과 관계 속에서 그 무리로 부터 인정받게 되는 다윗

 - 사울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무력으로 제압하려고 하지 않음.

결국 온 이스라엘의 왕의 되는 다윗

 -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왕으로 인정받음

 - 예루살렘에 대한 정복, 블레셋의 정복, 두로 왕 히람의 적극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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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장. 종교적, 신앙적 영역)

6장

언약궤를 가져오고자 하는 다윗의 마음


7장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짓고자 하는 다윗의 마음

 - 하나님께서 이 마음을 귀하게 여기심. 다윗의 왕 위가 영원할 것. 여기에 심겨 뽑히지 않을 것

 -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되어, 죄를 범하면 매와 채찍으로 때려서 교정할 것을 약속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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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장. 대외적인 영향력)

8장. 다윗이 주변 나라들을 정복함(블레셋, 모압, 아람, 에돔..)

9장. 다윗은 여전히 외적으로 강건함에도 내적으로 요나단과의 관계에 있어서 신실하고 은혜로움


10장. 다윗이 암몬과 아람을 제압함으로 주변국들에 대한 절대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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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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