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조선] 2014 취업전쟁 보고서...서울대 문과생들의 눈물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26/20141126025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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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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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대 대학생들은 우파나 좌파에게 모두 소외된 존재다. 그래서 이들의 목소리(입장)이 들리지 않는다.


  2. 이들에게 말할 권리, 들려질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


  3. 성장이란 성찰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학생들이 생각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은 이들에게 성장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철이 없다고 말하지만 정말 이들이 생각이 없는가?


  4. 그렇지 않다.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다른 곳이다. 기성세대들과 다른 경험, 다른 판단을 하는 것이다. 기성세대는 그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언어가 다른 것이다. 개와 고양이처럼.

  5. 같은 질문을 던지는 공동체가 오래간다. 답의 공유가 아니라 질문이 공유된 공동체가 오래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동체 안에서 낯선 질문들이 이어질 때 공동체는 쇄신된다. 그리고 낯선 것을 환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낯선 것으로부터 오는 위험을 각오할 용기가 필요하다. 

  6. 대학생들에게 사유할 수 있고 개념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이들은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어느 철학자들의 원리를 그대로 발견해 가기도 한다. 문제는 사유하고 개념화 하는 일들을 다른 사람들이 대신 해주었던 것을 받아 먹은 것이다. 이것을 적극적 수동성이라고 표현하는 듯.

  7. 집단 지성, 그들의 삶 속에 이미 있다. 교수와 가르치는 자의 역할을 그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8. 교과서는 힘이 세다. 학생들은 공교육에서 배운 것을 결정적인 순간에 정말로 '진리'라고 믿거나 아니면 그것을 '진리'로 이야기 한다. 이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그것을 진리로 믿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진리로 믿지는 않지만 그 진리 말고 다른 언어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진리라고 말하는 경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진리가 어떤 행동을 요구하도록 하는 것은 같다. 

  9. 도덕적인 주장이 우리에게 어떤 정치적인 효과를 내는가를 물어야 한다. 선포된 진리는 우리를 부지불식간에 어디로 이끌어가기 때문이다.(즉 그것이 참된 도덕적 진실인지 아니면 정치적 목적을 위한 도덕인지 분별해야 한다.) 도덕주의의 덫에 빠져 우리 스스로를 윤리화할 기회를 빼앗겨서는 안된다. _ 여론 몰이식 도덕주의. 도덕주의는 인간을 서열화하고 분류하는데 인간과 인간 아닌 자를 구분하여 인간이 아닌 자에게 윤리의 혜택을 입지 못함을 당연하게 한다.

  10. 교실에서 이와 같은 것을 발견해가고 깨달아가는 과정을 거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대학은 이와 같은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래서 대학은 죽었다고 말하지만, 사실 대학은 이미 오래전부터 죽어 있었다. 저자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도 자신에게 이런 사고를 가르쳐주었던 것은 대학이 아니라, 대학 내에 있는 동아리와 작은 모임들(아지트)였다. 대학이 죽었다는 것은 오히려 대학이 하나의 권력으로 나타나 이와 같은 아지트들 조차 생존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렸다는 것으로 봐야 한다. 

  11. "대학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을 떠나지 않으려 하는, 떠나지 않음으로써 죽은 대학에 저항하는 친구들이 있는 한 살아 있는 교실은 여전히 가능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불가능한 곳에서 가능함을 상연하는 것, 그것보다 멋진 혁명을 나는 들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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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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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1]

1.소속변경제도(연세대 원주캠퍼스 08학번)
이방인. 소속이 없는 원세대(자신의 소속을 부정함)
왜? 서울에 소속해야 하기 때문에.

2. 서울의 대학에서도 서열이 존재.
서연고/서성한/...

어느 대학을 나왔는가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함.

예) 김예슬 고대생. 대학거부선언. 을 바라보는 시선.

3. 서/연고에서의 서열

연대, 고대 학생도 서울대 앞에서는 기죽음.
실력이 있는 연대생임에도 다시 공부해서 서울대입학

4. 서울대 안에서는?

법대와 의대를 제외하면 열패의식에 사로잡힘
그래서 고시에 매달림.

 [정리] 1등이 아닌 이상(서울 대학이 아닌이상) 자신의 소속에 대해서 부정해야 하는 시대를, 연세대 원주 캠퍼스 학생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함. 서울 진입 목표. 서울 중에도 서열 존재. 연고대는 서울대. 서울대 안에서도 의대와 법대가 아니면...

그래서 김예슬 학생의 선언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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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2]


1. 김예슬 선언에 대한 반응
1) 386 세대의 반응: 진정한 후계자로 인식(부흥)
2) 일반 대학생들: 고대생이니... 글은 잘쓰네.. 어쩌라구...

2. 찬란했던, 청춘.
1) 386세대는 왜 김예슬처럼 행동하지 않는가 질책함.
2) 386세대는 대학생인 것으로 인해 특권을 가진 존재가 되었다. 이들은 이 특권을 포기하는 것의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려 했다. 이것이 청춘이었다.
3)그러나 지금의 세대는 그 특권 안으로 들어가 본적이 없고. 들어가기 위해 몸부림쳐 왔다. 소속된 구성원이 되기 위해 애써왔다. 소속을 얻지 못했기에 소속을 버리는 호사(?)를 누릴 수 없다.
4) 김예슬과 일반 대학생들과는 처지가 다르다.

3. 대학생은 지식인에서 잉여인으로.
1) 대학 진학율의 변화
2) 대학생? 고등학교 4학년. 어린이 취급.
3) 자신을 자조적으로 잉여라 부른다.

4. 자유라는 이름으로 잉여인간들을 자학하게 만들다.
1) 대학의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니라, 엄청난 스펙을 쌓아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2) 그러나 실상 시장은 대학생들의 스펙에는 관심이 없다.
3) 스펙을 통해서 '자기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는 인간을 선별하는 과정에 불과하며
4) 그렇게 선별되는 과정에서 스펙을 쌓지 못한 자는 자기관리를 못한 자로, 그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는 체계를 만들었다.
5) 그래서 대학생들은 자조적인, 자기 규정을 하게 된다. 밥버러지... 잉여..

5. 대학은 더 이상 사람을 성장시키지 않는다.
1) 드라마에서 보던 대학의 생활을 꿈에 불과하다.
2) 학부제에서부터 경쟁이 시작되고
3) 주 전공과 더불어 복수전공, 이중전공, 부전공... 경영학과 ...
4) 수강신청을 거래하는 경우까지 생김.

6. 자신을 상품화하기 위해 아이템으로 무장하려는 대학생들
1) 386 세대는 이들의 속물근성을 비판한다.
2) 그러나 이들은 잉여로 내쳐진 자들의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다. (역설적으로 속물이 되어야 살아남는 세상)
3) 그래서 이들에게 김예슬의 낯선 행동은 사라지고, 그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글쓰시 실력)만이 보일 뿐이다.

[질문] 우리는 여전히 인간일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가?(속물과 동물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에서)

 [정리] 그래서 386세대가 바라보는 것과 다르게 대학생들은 바라본다. 용감하다가 아니라 글 잘쓰네...

386세대는 드디어 자신의 후계자가 나타났다고 봤지만, 대학생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왜? 지금의 대학생들은 한번도 어른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래서 사회 구성원으로 셈되지 못했다는 자의식을 가졌다.(사회는 그런 자의식을 심어주었다) 스펙에서 밀렸기 때문인데, 스펙에서 밀렸다는 것은 자기관리에 부실했다는 것이요. 부적합한 이유를 자기자신의 모자람에서 찾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학생들은 자신을 잉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들의 입장에서 김예슬은 성공한 대학생이고, 사회에서 어른으로 인정받은 몇 안되는 존재다. 김예슬의 행위 자체는 김예슬이라는 지위가 있을때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고대가 아닌, 일반대 학생이 했다면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 이야기다. 김예슬과 같은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에게는 그의 행동이 사치로 보일 뿐이다.(우리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일반 대학생들은 그의 글쏨씨(아이템)에만 관심을 드러낼 뿐이다.

이 시대는 속물과 동물만이 살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인간일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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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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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W.
정말 더이상 대학 다닐 필요가 없구나 모든 강좌가 다있네..
IT기술의 발달과 오픈마인드로운 지식인들의 지식공유로 
지식의 보편화가 일상이 되버린 요즘은
어느 대학을 가서 배울까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배울지를 고민해야겠다.
어떤 지식이 나에게 도움이 되려나~

오픈코스웨어 사이트 모음 입니다.
맘껏 공부하세요 다 무료 입니다.

국내 주요 오픈코스웨어 사이트

• KOCW(Korea Open CourseWare): www.kocw.net
우리나라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국내 OCW를 총괄하는 대표 사이트

• 펭귄스텝: http://www.penguinstep.net/
숙명여대 김형률 교수가 운영.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강의,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 외국인을 위한 영어공부 동영상, 유명인의 특강과 인터뷰까지 다양한 동영상으로 채워져 있다. 

• 한국오픈코스웨어콘소시엄(KOCWC): www.kocwc.org
고려대, 부산대, 서울산업대, 인하대, 한동대 등 국내 17개 대학 참여. 

• 숙명여자대학교 스노우: www.snow.or.kr 
해외 대학을 비롯해 TED 강의, 국내 강의까지 아우른다.

• 숙명여자대학교 OCW: http://ocw.sookmyung.ac.kr/

• 성균관대학교 OCW: http://skkolar.skku.edu/ 

• 경희대학교 OCW: http://ocw.khu.ac.kr/

• 서울대학교 OCW: http://ocw.snu.ac.kr/

• 고려대학교 OCW: http://ocw.korea.edu/ 

• 한양대학교 OCW: http://www.howl.or.kr/index.action 

ㅡㅡ국외 주요 오픈코스웨어 사이트

• TED: www.ted.com
기술,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 분야별 강연, 회의 동영상 자료 및 한국어 번역도 일부 제공.

• 러너스티비닷컴: www.learnerstv.com
기초과학 관련, 전공 노트를 함께 보는 사이트. 

• 해외 교육 동영상 총집합: www.infocobuild.com

• 세계 유명 석학 강의 총집합: www.academicearth.org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예일대, MIT 강의 등 수록. 사이트 에디터들이 뽑은 1위부터 10위까지 강의가 ‘Playlists’로 따로 정리돼 있다.

[웹으로 배운다] 
책에서 언급한 주요 웹 사이트

• MIT 월터 르윈의 비디오 교재: http://ocw.mit.edu/OcwWeb/Physics/8-01Physics-IFall1999/VideoLectures/index.htm
• MIT 오픈코스웨어(OCW): http://ocw.mit.edu/

제1장
• 구글 북스: http://books.google.com/
• 뉴욕 타임스 타임스 머신: http://timesmachine.nytimes.com/browser
• 미국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rt) 온라인 트위터:http://www.nga.gov/onlinetours/index.shtm
• 아카이브(arXiv.org): http://arxiv.org/
• 네이처 프리시딩스(Nature Precedings):http://precedings.nature.com/
• 플로스(PLoS.org): http://www.plos.org/index.php
• 생명 백과사전(EOL, The Encyclopedia of Life): http://www.eol.org/
• 월드 와이드 텔레스코프(World Wide Telesope): http://www.worldwidetelescope.org/Home.aspx
• 구글 스카이: http://google.com/sky/
• 디아이와이바이오(DIYbio): http://diybio.org/
• 테이킹잇글로벌(TakingITGlobal): http://www.tigweb.org/
• 이랜스(Elance): http://www.elance.com/
• 케이프타운 오픈 에듀케이션 선언: http://www.capetowndeclaration.org/ 

제2장
• 사카이(Sakai): http://sakaiproject.org/
• 일본 오픈코스웨어 컨소시엄(JOCW): http://www.jocw.jp/index_j.htm
• 중국, 코어(CORE): http://www.core.org.cn/
• 스페인어권(일부 포르투갈어권 포함), 우니베르시아(Universia):http://www.universia.net/
• 유니버시티서프(UniversitySurf.net): http://icb.u-bourgogne.fr/universitysurf/en/index.html
• 무들(Moodle): http://moodle.org/
• 랜디 포시, 마지막 강의: http://www.youtube.com/watch?v=ji5_MqicxSo
• 칼 와이먼, PhET: http://phet.colorado.edu/
• 마이클 웨시, "현대 학생의 비전(A Vision of Students Today)":http://www.youtube.com/watch?v=dGCJ46vyR9o
• 카네기멜론대학의 공개 자기주도 학습(Open Learning Initiative, OLI):https://oli.web.cmu.edu/openlearning/
• 미국국립과학디지털도서관(NSDL): http://nsdl.org/
• 조지 루카스 교육재단, 에듀토피아(Edutopia):http://www.edutopia.org/
• 커리키(Curriki): http://www.curriki.org/
• MIT, 블로섬즈(BLOSSOMS): http://blossoms.mit.edu/
• 커넥션즈(Connexions): http://cnx.org/
• 플랫 월드 놀리지 (Flat World Knowledge): http://www.flatworldknowledge.com/
• 영국 개방대학(The Open University): http://www.open.ac.uk/
• 서부주지사 대학 (WGU): http://www.wgu.edu/
• 아프리카 가상대학(African Virtual University): http://www.avu.org/
• 유네스코 가상대학(UNESCO Virtual University):http://www.unesco.org/iiep/virtualuniversity/
• 『오프닝 업 에듀케이션(Opening Up Education)』(The MIT Press):http://mitpress.mit.edu/catalog/item/default.asp?ttype=2&tid=11309&mode=toc
* 위 URL에서 PDF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카네기재단, ‘교육과 학습의 갤러리(Gallery of Teaching & Learning)’:http://gallery.carnegiefoundation.org/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기구, 메를로(MERLOT): http://www.merlot.org/
• 교토 대학, 모스트(MOST): https://online-tl.org/ 

제3장
• 유니버시티 오브 더 피플(University of the People):http://www.uopeople.org/
• 칸 아카데미 (Khan Academy): http://www.khanacademy.org/
• 피닉스 대학(University of Phoenix): http://www.phoenix.edu/
• 크리에이티브 코먼스(Creative Commons): http://www.creativecommons.org/
• 크리에이티브 코먼스 재팬: http://www.creativecommons.jp/ 

제4장
• 키프 툴킷(KEEP Toolkit): http://www.cfkeep.org/
• P2P 대학(Peer 2 Peer University): http://p2pu.org/
• 아르헨티나, 올키즈 온라인(All Kids Online):http://www.aula.chicos.edu.ar/portal/ 

제5장
• 나고야 대학, 고잉 실러버스(Going Syllabus): http://www.cshe.nagoya-u.ac.jp/gs/index.html
• 간사이 대학, CEAS: http://www.atl.kansai-u.ac.jp/top10/index.php
• Smart.fm: http://smart.fm/
* 해당 사이트는 2011년 1월자로 ‘아이노우(iKnow!)'로 개편되었다.http://iknow.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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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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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zum.com/#!/news=010201208273511581&t=0&cm=newsbox

 

지방대학이라지만 적어도 한국에서 대학교수가 되려면 좋은 대학에서 박사과정까지 마친사람이어야 할텐데... 이런 고급 인력이 강의와 연구가 아닌 취업알선을 위해서 뛰어다녀야 성과를 얻는다니...

대학생은 취업을 위해서만 공부하고

대학교수는 취업 알선을 위해서 머리를 조아리고...

우울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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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옥스포드 대에서도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성적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배후조정을 하려고 하는 노력이 크군요.

기사 마지막에 등록금이 비싼 만큼 더 많은 것을(좋은 점수를) 챙겨가야 한다는 의식이 있다는 것이 재밌네요. 많은 비용을 냈으니, 최상의 (학점)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당연하겠죠? ㅋㅋ 

 

http://zum.com/#!/news=025201206072692668&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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