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교회 한가족예배(2016.3.13)


본문: 마 1:1-17

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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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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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2016대회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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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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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선교한국 2016대회 홍보브로셔 설명을 드리게 되네요. 저도 메인 잡(JOY)이 있어서 ㅋ


오늘은 5면입니다. 선교한국 대회에 대한 간략한 행정적인 정보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선교한국 대회의 공신력을 주는 내용들이지요. 

조직위원장에 제 이름이 있네요. ㅋ 상임위원장으로 이대행 선교사님이 계시구요.(선교한국 대회의 화석으로 알려지신 분이죠 ㅋ 대회의 베테랑입니다.) 준비위원장에는 박기모 목사입니다.(죠이 학원사역부 디렉터죠. 실제적인 대회 진행을 담당하시는 분입니다.)

프로그램 위원회는 1년전부터 선교한국 2016대회 주제, 강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신 분들입니다. 브레인이라 할 수 있죠. 이현수 선교사님이 위원장으로 섬겨주셨습니다. 멘토링 운영위원장에는 조계영 목사님. 멘토는 선교한국 대회 참석자와 현장 사역자(파송단체)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매우 중요하고 실제적인 가이드이지요. 

선교한국 회원단체와 후원단체가 주~ 욱 나열되어 있네요. 이름만 봐도 대단한 단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왼쪽 옆에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님,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님, KWMA사무총장 한정국 선교사님, WEC 유병국 선교사님. 굵직한 교계와 선교계의 목사, 선교사님들의 강력한 추천이 있습니다. 

이번 홍보브로셔의 한가지 아쉬운 것은 조직위원장의 추천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ㅠ 그래서 제가 여기에 추천사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이여! 선교한국 갑시다!”

기승전. 선교한국 갑시다!

3월 2일(수)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2차 등록은 7월 4일까지 입니다. 갑시다~)

#선교한국 #선교한국2016대회 #선교한국홍보 #죠이선교회 

선교한국 2016대회 조직위원장 김수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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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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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배우고 내가 간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성경묵상이나 개인성경공부를 가르치면서 나는 문자적 해석(관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가르쳤다. 이유는 성경 해석의 가장 기본적인 해석방법은 문자적 해석(문자주의는 아님)이기 때문이고, 우리 나라 성도들은 관찰작업에 기초한 문자적 해석에 약하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렉시오 디비나는 거룩한 독서로서 성경을 기초로하고 있으나 성경 텍스트에 대한 집착보다는 상대적으로 성경을 읽는 사람의 마음가짐, 직접 텍스트 현장으로 들어가서 그 상황에 대한 다양한 당사자가 되어보도록 요청하고 그에 따른 주관적인 체험에 좀 더 집중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성경 읽기, 묵상,기도, 관조..의 관점이 주로 그렇게 보인다.)

나의 입장과 이 책의 저자의 입장 중 누가 더 옳다는 말을 하기 전에, 성경을 대하는 독자의 상태가 어떤가에 따라서 묵상법이 다르게 적용되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미 성경에 대한 이해와 건전한 신학적인 틀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렉시오 디비나와 같은 방법은 유익할 듯 하다. 성경의 말씀을 자신이 체험으로 경험하도록 돕는다는 측면에서 경건에 유익하고, 그렇다고 너무 주관적인 해석에 빠질 우려를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기본 이해가 부족한 사람에게 있어서, 렉시오 디비나를 지도해주는 좋은 지도자없이 개인에게 맡기는 방법에 대해서는 우려가 생긴다.

아직 마지막 챕터(인생의 시련중에 행동하기)가 남아있지만, 지금까지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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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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