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구절] 고전 10: 13 내가 다가올 시험을 감당할 수 있을까?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 이 구절은 한 마디로 <어떤 시험이 오든 우선 감당하라는 것이다.> 구절이 복잡하게 꼬여있는듯 하지만 풀면 단순하다. 시험이 오면 우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감당해. 할 수 있어!! 이런 구절이다.

 

2. 그러면 우리는 이런 걱정을 한다. '시험이 작은 것은 그래도 해 볼만 하지만 큰 시험(내가 감당할 수 없을것 같은)을 감당하다 내가 아예 쓰러져버리면 어떡해 해요?' 그러면 바울은 답한다. '왠만하면 네가 다 감당할 수 있는 거긴한데 혹시 감당하기 어려운게 정말 있다면 피할길을 주실거야. 아니면 돕는 사람이 나타나든 갑자기 상황이 바뀌든.. 정 이도 저도 아니면 그 시험이 너를 피해 갈거야'

 

3. 그러면 우리는 또 질문한다. '그럼 닥쳐올 시험이 내가 감당할수 있을지 못할지 미리 어떻게 알 수 있어요?' 그럼 성경은 말한다.

그건 감당해 봐야 알지.'

 

4. 그러니까 결론은 어떤 시험이 오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피하지 말고 감당해. 할 수 있어. 하면서 강해지는거야. 정 죽을 것 같으면 눈감고 견뎌.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감당하게 되든지 아니면 그 시험이라는 놈이 피해갈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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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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