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룻기 3장] 나오미가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보아스에게 희망을 걸었고, 룻은 충실히 순종하였고, 그 또한 은혜를 구했다. 보아스는 이들에게 언약 안에서 신실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화답했고, 이들의 인생을 책임지려 했다. 이런 모습은 우리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관계를 보여준다. 우리가 하나님께 희망을 걸고 조심스럽게 나아가면, 하나님은 적극적으로 우리를 끌어 안으시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정리1. 본문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


1. 나오미의 계획

  1) 나오미는 룻이 안식할 수 있는 복을 얻게 되기를 원했다. 

  2)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되며, 그가 오늘 밤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너는 목욕을 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가서 숨어 있다가, 보아스가 누울 때 그곳을 알았다가 그 발 치 이불을 들고 거기에 누우라고 지시함. 그러면 그 이후는 그가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2. 룻의 시행과 보아스의 반응

  1) 룻은 시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행했다.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누웠다. 

  2) 룻은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에 누웠다. 

  3) 보아스는 밤중에 놀라 일어났고 그 발치에 있던 룻은 자신을 소개한 후에 당신의 옷자락으로 당신의 여종을 덮어 달라고 요청하면서,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임을 상기시켰다. 

  4) 보아스는 룻의 행동의 진실성을 알았다.(이는 이미 룻의 현숙함을 소문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5) 보아스는 자신이 기업을 물어 줄 것을 약속했지만, 자기 보다 앞선 사람이 있음을 알았다. 그가 기업을 물지 않겠다고 하면 자신이 책임을 지고 기업을 물어줄 것을 약속한 것이다. 

  6) 보아스는 룻의 안전을 위해서 아침까지 누워있으라고 했고, 새벽에 사람이 알아보기 어려울 때 일어나 그녀의 겉 옷에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성읍으로 보냈다. 


3. 나오미의 확신 

  1) 룻을 기다린 나오미는 룻이 오자 마자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묻는다.

  2) 룻은 나오미에게 보아스가 자신에게 해준 이야기를 다하고,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빈손으로 가지 말라고 한 것까지 말하였다. 

  3) 나오미는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고 말하며, 그 사람은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정리2.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을 다시 풀어서 쓰기]


나오미는 생각하고 있던 일을 시행할 때가 되었다고 보았다. 보리를 까불리는  때가 되었던 것이다. 나오미는 룻에게 자신의 계획을 알려준다. 보아스는 우리의 기업을 물어줄 사람이라는 것과 오늘 보리를 까불리는 것으로 인해 좋은 조건이 되었다고 본 것이다. 목욕을 하고 기름을 바르고 좋은 옷을 입고는 하루 종일 보아스에게 보이 않다가 숨어서 보아스가 잠드는 것을 알았다가 그 발치 이불을 덮고 누을 것을 지시한다. 그렇게 하면 그 이후는 보아스가 인도할 것이라고 본 것이었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지시대로 그렇게 행했다. 보아스는 먹고 마시고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누웠다. 룻은 그것을 봐 두었다가 모두 잠들었을 때, 보아스의 발치 이불을 덮고 눕는다. 잠을 자다가 깬 보아스는 깜짝 놀라며 누구인자를 묻자, 룻은 자신의 룻이며 당신의 옷자락으로 당신의 여종인 나를 덮어 줄 것을 요청했다. 왜냐하면 당신은 기업 무를 자이기 때문이라고 요청했다. 

이 요청을 받는 보아스는 룻의 의도를 오해하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았다. 룻이 그동안 현숙한 여인으로 소문이 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보아스는 자신이 책임을 지고 기업을 무르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대신 자신보다 앞선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이 기업을 무를 생각이 없으면 자신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새벽 녁까지 그곳에 머물도록 했다가 새벽에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게, 보리 여섯 번을 되어 여인에게 주어 성읍으로 돌려보냈다. 

밤새 기다린 나오미는 룻이 오자마자 어떻게 되었는지를 묻는다. 룻은 자초지종을 말하고 자신에게 보리 여섯 번을 담아 주었던 보아스의 이야기도 해주었다. 이런 정황을 통해서 나오미는 보아스가 이 일을 성취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해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린다. 


[정리3.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메시지와 묵상들]


1. 나오미와 룻은 자신들의 언약적 권리를 적극적으로 구했다. 


나오미는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보아스의 호의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부터 보아스가 자신들의 기업을 물어줄 관계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나오미는 그것을 요구할 좋은 기회를 얻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그리고 보리를 까불리는 오늘이 바로 그날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나오미는 자신과 룻에게 유일한 소망은 보아스가 기업을 물어주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에도 약속되어 있는 것이었다. 나오미는 율법에 있는 요구를 보아스에게 하기로 결심한 것이고, 그것이 효과적으로 어필될 수 있는 상황이 언제 인가를 살폈던 것이다. 


성경은 언약을 적극적으로 구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본다. 유다의 며느리 다말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권리와 약속을 구했다. 그리고 그것을 얻어냈다. 이렇게 성경은 자신에게 주어진 언약을 적극적으로 취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열려있음을 보여준다.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는 말씀도 동일한 의미라고 본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구원의 약속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것으로 취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 언약의 약속대로 구원을 허락하신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주신 언약이 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다는 것이다. 모든 인류를 향해 주신 하나님의 보편적인 약속을 적극적으로 취하는 우리가 되자.


2. 보아스는 룻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했다. 


보아스는 룻의 적극적인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자신보다 앞선 기업 무를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가 책임지지 않으면 자신이 책임질 것을 약속해 주었던 것이다. 물론 4장을 보면 보아스는 어떻게 해서든 그 사람보다 자신이 기업을 물어주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보아스의 마음에 적극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보아스는 하나님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언약을 의지하며, 자신을 책임져 달라고 요청하는 백성을 하나님은 적극적으로 받아주시고 책임지시려 한다. 심지어 그가 이방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우리 하나님은 그렇다. 자신을 의지하여 나오는 자를 거절하지 않으신다. 자신의 날개 아래 피하러 온 자에게 언제나 자비를 베풀며, 적극적으로 책임지려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것이다. 


지치고 가난한 인생, 이 땅에서 소망을 잃은 인생들이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너희에게 쉼과 구원을 주시리라. 


3. 나오미는 보아스 약속을 확신하고 믿었다.


나오미는 룻의 이야기를 듣고 보아스가 이 일을 이루기까지 쉬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했다. 그것은 보아스의 책임을 말과 행동을 통해서도 알게 되고, 보아스가 룻에게 담아준 보리 여섯 번을 통해서 확인된다. 보아스는 룻의 인생이 부족하지 않기를 바랬다. 채워지는 인생이 되기를 바랬다. 그래서 돌아가는 그 싯점에서도 보리를 채워준 것이다. 보아스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확신을 주신다. 그분의 열의를 보여주시고, 분명히 이루어 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어떤 물증을 보여주시기도 한다. 룻에게는 보리 여섯 번으로, 우리에게는 또 다른 것으로 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신 증표를 잘 파악하고 있다면, 우리는 큰 담력 가운데에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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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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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여호수아 13장] 하나님께서 좀 성급하게 이스라엘에게 땅을 분배하도록 지시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여호수아의 나이가 너무 많았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변수는 또 다른 상황을 낳고 그 상황은 또 새로운 결과들을 낳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는 정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오늘은 요단 동편만 다룹니다.)


  [죠이 선교회의 넬슨 성경개관에서]




[정리1.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


1. 가나안에 정복하지 못한 땅

  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너는 나이 많은데 얻을 땅이 많이 남았다고 말씀하심.

  2) 대략적으로는 블레셋 지역과 레바논(페니키아) 지역이 정복되지 않았음

  3) 여호와께서 이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낼 것이니 이곳까지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라(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2. 요단 동편 기업의 분배: (지도자료 참고)

  모세가 므낫세 반 지파와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에게 준 땅을 분배하였는데,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에게 빼앗은 땅이 컸지만, 아직 이스라엘이 쫓아내지 못한 족속이 있었고 이들은 오늘까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는데, 이는 그에게 말한 것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14절)


  1) 르우벤 자손의 기업

   (1) 이스라엘 땅 분배도(지도) 참고할 것

   (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살육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점술가 발람도 칼날로 죽였다.


  2) 갓 자손의 기업

   (1) 이스라엘 땅 분배도(지도) 참고할 것


  3) 동쪽 므낫세 자손의 기업

   (1) 이스라엘 땅 분배도(지도) 참고할 것


  요단 동쪽 여리고 맞은편 모압평지에서 모세가 분배한 기업이 이러했어도 레위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않았는데,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33절)



[정리2.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을 다시 풀어서 쓰기]


대략적인 가나안 정복이 이루어졌다. 아직 가나안 땅의 완전한 정복을 이루지 못했는데, 여호수아의 나이가 많이 늙었다. 즉 더 이상 여호수아를 의지해서 가나안 정복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성경은 블레셋 지역과 레바논(두로,시돈) 같은 큼지막한 영역이 남아 있지만, 그것은 여호와께서 앞으로 좇아낼 것이니 먼저 이스라엘 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분배하라고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가 죽기 전에 불완전한 정복이었지만, 분배를 먼저 해야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 


그래서 아직 정복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에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땅이 분배된다. 오늘 본문에서는 요단 동편(이미 모세를 통해서 분배받은 두 지파 반에 대한 내용)에 대한 분배를 먼저 이야기 한다. 요단 동편에도 아직 정복하지 못한 족속들이 있었다. 그들은 여전히 이스라엘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 이들도 역시 정복해야 할 대상이었다.


그리고 기업을 분배하지 않은 레위 지파에 대한 언급이 있다. 레위 지파는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기 때문인데,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레위 지파의 기업이 되게 하셨다. 



[정리3.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메시지와 묵상들]


1. 이스라엘의 땅 분배는 완전한 정복 후에 이루어진게 아니다.(1절)


아직 정복하지 못한 땅이 적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땅 분배를 명하신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여호수아의 나이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 땅분배를 마무리 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하신 것 같다. 그래서 아직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땅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쫓아내시겠다는 약속을 먼저 주시고, 이 땅을 이스라엘의 기업이 되도록 하셨다. 


이스라엘의 정복사업이 잘 진척되기는 했지만, 또 하나의 큰 변수가 생겼다. 그것은 여호수아가 나이가 너무 많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리더십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좀 급하게 땅 분배를 하도록 하셨다. 리더십의 상황과 여건을 따라서 계속은 언제든지 융통성있게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하고 탁월한 리더라 하더라도 한계는 있다. 나이의 한계, 삶의 한계가 오고 만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어놓은 선이며 그 선에 따라 하나님 자신도 그분의 계속을 조금씩 수정해 나가시는 것이 아닌가 싶다. 완벽해 보이는 리더라 하더라도 하나님은 인생을 영원하게 살도록 허락하지는 않으셨다. 당신의 계획을 조정하시면서까지 생의 한계를 정한대로 계획을 진행하신다. 


2. 미완성 정복 상황 속에서 완전한 정복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근거로 땅을 분배한 것이다.(6절)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에 대한 약속을 선불로 먼저 받고 땅의 분배가 이루어진다. 여호수아의 나이가 많았기 때문에 발생한 변경이지만 하나님은 나머지 땅도 정복하게 할 것이라는 약속을 주신다. 그러나 이 약속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서 얼마나 큰 변수들이 작용했는지는 여호수아 이후 사사기와 사무엘 상하를 보면 금새 알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의 기계적인 성취를 가져오지는 않았고, 이스라엘의 순종과 믿음이 요구되는 약속이었다. 여기서 볼 때, 여호수아도 완전한 리더(메시야)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에 대한 승리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 승리라는 것은 완전하지 못한, 무엇인가가 더 남아 있는 승리임을 알려준다. 결국 여호수아 이후 이스라엘은 또 다른 누군가를 기다려야 함을 말해주는 것이라 보인다. 


3. 레위 지파의 기업은 땅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었다.(14,33절)


오늘 본문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중에 하나가 레위 지파의 기업에 대한 것이다. 레위 지파는 땅을 기업으로 분배받지 못한다. 레위 지파는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는 지파로 다른 12개 지파가 하나님께 드리는 화제물을 그들의 기업으로 먹고 사는 지파이다. 


레위 지파는 자기 스스로 농사나 목축을 해서 살아가지 않는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들에 의해 살아가는 지파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말씀대로 잘 드려진다면 레위 지파는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제사를 온전히 드리지 않는다면 레위 지파 또한 살아갈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레위 지파의 삶이란, 그 백성의 신앙을 반영하는 지표가 된다 하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지파 중 하나는 세워, 이스라엘의 신앙의 온도를 재는 지표를 삼은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의 온도를 재는 지표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무엇으로 우리의 신앙의 지표를 삼으셨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교회의 목회자가 아닐까? 우리가 어떤 목회자를 양산하는가? 어떤 목회자가 사람들의 눈에 띄는가?가 결국은 한국 교회의 영적 온도가 아닐까 생각해 봐야한다. 목회자를 보고 그들을 먹인 우리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야 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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