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3일 목장모임나눔지 (행 6:8-15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


I. 도입


1. 나는 내 주변의 사람으로부터 <어떤 사람>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까?


[설명] 주변의 사람이란, 가족이나 직장동료 혹은 가까운 친구들이다. 그와 같은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으로 불리우는지 나누도록 하자. 우유부단한, 성실한, 선택장애가 있는, 유머있는.... 등과 같은 간단한 말로 자신이 받는 평가가 무엇인지 나누고, 그것을 나누어 보도록 하자.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스데반과 같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란 어떤 의미라고 말씀하셨나요?


[설명] 세상이 그 사람의 생각과 믿음과 확신을 좌지우지 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고난과 고통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자신이 믿고 있는 바에 흔들리지 않기에 세상이 그를 변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2. 후회하지 않는 삶이 나의 얼굴을 천사같이 만들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의 얼굴을 천사처럼 만들지 못하고 긴장하고 경직되게 만드는 요소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설명] 스데반은 오늘 해야 할 일을 충실히 다했기에, 나를 대적하는 자들에게 대해서 용서하는 마음을 가졌기에 천사같은 얼굴을 가졌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생각하고 나누도록 해보자.


III. 마무리하면서


1. 앞에서 나의 얼굴을 천사같이 만들지 못하게 하는 환경 속에서 내 자신이 먼저 변화될 수 있도록 이번 한 주간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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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 여름수양회는 8월1-3일 / 태안 / 자작나무 리조트(해변 바로 옆)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우리 청년 평원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기대하면서, 함께 기도로 준비하는 수양회가 되도록 하자. 목장 안에서 많이 기도해 주시고,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2) 다시 한 번 목원들을 챙기셔서 청년 수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평소에 안 나오던 목원들을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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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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