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필수품들은 엄밀한 의미에서 인간의 필요를 충족키 위함만이 아니고 생의 락(즐거움)을 위하는 데까지 미친다. 그것들은 순전히 필수품만이 아닌 즐기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칼빈의 글을 인용하여 화란의 개혁주의 신학자인 헤르만 바빙크가 <인반은총론>에 쓴 글입니다.

경건한 그리스도인이여, 오늘 주어진 것들을 즐길 줄도 아는 즐기는 성도, 일명 죠이어(Joyer)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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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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