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서와 같은 설화체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룻기서를 시작하는 글 (http://hunmill.tistory.com/1230) 을 참조해주세요. 왜 룻기인지? 설화체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성경관찰해석적용샘플] 설화체_룻기09_룻3:6-13

어렵지 않고,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기초적인 내용 파악(문자적 이해)을 중심으로 훈련하는 차원

[본문] 

본문 

관찰(1차 독자의 입장에서) 

 해석(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

[본문: 룻 3:6-13]

본문 구절은 성경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모든 구절을 반복해서 넣을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다만, 본문을 읽고 본인이 스스로 본문 내용을 요약하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본문의 내용을 자신의 말과 글로 요약할 수 있을 때 그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


오늘 본문은 룻이 나오미의 지시대로 행한 이후 그에 따른 보아스의 긍정적인 반응에 대한 내용이다.  

룻은 보아스가 누운 곳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다. 밤중에 보아스는 놀라 깼다. 룻은 보아스에게 은혜를 구했고, 기업무를자의 책임을 행해줄 것을 요구했다. 보아스는 룻의 행동을 오해하지 않았고 룻의 요구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해주었다. 다만 문제가 있었는데 기업무를 책임이 보아스 보다 앞 선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먼저 순서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보아스는 그 사람이 책임지지 않을 경우 자신이 그 책임을 이행해 줄 것을 약속해 줌으로서 룻의 집안 기업이 이어지게 해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문장요약]

1. 룻은 나오미가 지시한대로 그대로 행했다.(1절)

  1) 보아스는 타작이 마치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여 곡식 단 더미 끝에 누웠다. 

  2) 룻은 아무도 모르게 보아스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다. 

 -> 여기까지는 나오미가 지시한대로 행한 것이다. 그 이후는 전적으로 보아스의 태도에 따라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2. 보아스의 놀람과 룻의 요구

  1) 보아스는 놀라 깼으나, 룻은 보아스에게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어달라는 요청을 한다.(2:12 여호와의 날개 아래 보호받으러 .. 유사함)

  2) 보아스가 나오미 가정에 기업을 무러줄 책임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그 권리를 요구한다. 

  -> 룻은 이전까지 소극적인 여인처럼 보였지만,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매우 적극적인 여인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룻은 처음부터 적극적인 여인이었다.(나오미를 끝까지 붙쫓았던 모습)


3. 보아스의 답변과 책임

  1) 룻을 축복함. 젊은 사람들을 선택하지 않고 나를 택한 것이 보아스에게 베푼 인애라고 말함(젊음의 욕심이 아니라 기업을 따름, 인격과 성품을 따름)

  2) 룻이 현숙한 여인이라는 것이 성읍 백성들이 다 안다.(지금의 이 행동이 오해를 살만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믿는다.)

  3) 내가 기업을 무를 자가 맞으나, 나보다 앞선자가 있다. 그가 책임을 다 하면 할 수 없지만, 그가 책임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내가 책임을 이행하리라. 걱정 말아라. 

 1. 룻기의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에게는 어떤 이야기로 들려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2. 룻은 보아스를 향해 두가지 마음을 가지고 나아갔다. 

  1) 당신의 옷자락을 펴 나를 덮으소서: 보아스의 은혜를 기대하는 마음

  2) 당신은 기업을 무를 자이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백성으로서의 책임을 요구함 

  -> 룻의 입장에 있는 우리는 보아스와 같은 하나님에게 그분의 옷자락을 펴서 우리를 덮어주기를 기대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백성들에 대한 책임을 다해주시는 분임으로 우리는 담대히 그의 은혜를 구할 권리가 있다. 

3. 보아스가 룻에게 말해준 내용은 사실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내용이다. 

  1) 보아스를 택해 은혜를 구한 것에 대해서 고마워하듯(사시 시대에)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고 의지한 것에 대해서 흡족해 하심(3:10)

  2) 기업무를 자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을 확고히 해주심(나보다 앞선자가 있지만 그럼에도 그가 거절한다면 내가 반드시 너를 책임져주겠다)

 -> 보아스보다 앞선 기업무를 자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 외에 다른 책임자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보아스가 룻을 책임지기 위해서 어떤 장애도 극복하고 반드시 기업을 무르시는가를 보여주는 장치라고 봐야 한다. 


[적용]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정하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적절한 질문을 통해서 바른 고민을 하도록 돕는 것이 적절하다. 

1. 나오미가 보여주는 태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특징이 있는가? 

   - 당신의 여종이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9절) 여호와 하나님 은총을 구하는 태도(비교. 혈루증 여인)

   - 당신은 기업 무를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모든 죄인들의 기업을 무를 자가 되신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약속하신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의 책임을 구해야 한다.  


2. 보아스가 룻을 대하는 태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하시는 태도라고 볼 수 있다. 

  - 룻이 보아스를 택한 것을 귀히 여기신다.(룻이 나오미를 따라 하나님의 땅, 하나님의 백성에게로 왔던 것을 귀히 여기심)

  - 여호와는 자신을 의지하고 나온 백성은 이방 여인이라고 하더라도 책임지시는 분이시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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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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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서와 같은 설화체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룻기서를 시작하는 글 (http://hunmill.tistory.com/1230) 을 참조해주세요. 왜 룻기인지? 설화체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성경관찰해석적용샘플] 설화체_룻기09_룻3:1-5

어렵지 않고,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기초적인 내용 파악(문자적 이해)을 중심으로 훈련하는 차원

[본문] 

본문 

관찰(1차 독자의 입장에서) 

 해석(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

[본문: 룻 3:1-5]

본문 구절은 성경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모든 구절을 반복해서 넣을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다만, 본문을 읽고 본인이 스스로 본문 내용을 요약하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본문의 내용을 자신의 말과 글로 요약할 수 있을 때 그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


오늘 본문은 추수가 마치고 타작할 때가 되었을 때, 나오미가 룻에게 특별한 지시는 내리고 있는 장면이다. 

나오미는 룻에게 목욕하고 의복을 잘 차려입고 보아스에게 보이지 않도록 하다가 저녁이 되어 보아스가 타작마당에 누우면 조용히 그 발 밑 이불에 누으라고 지침을 준다. 

그 이후에 일이 어떻게 될지 나오미도 알수없기 때문에 그 이후의 일을 보아스가 말할 것이라 한다.(보아스를 향한 기대를 가지고 계획을 세운듯 하다)


[문장요약]

1. 나오미는 타작할 때가 되었을 때, 이제 룻의 삶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다.(1절)


2. 나오미는 룻에게 지침을 준다. 

  1)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2) 너는 목욕을 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장 마당에 내려가지만 보아스에게는 보이지 않도록 하라.

  3) 저녁이 되어 보아스가 타작마당에 누울때 그 누운 곳을 알았다가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3. 그 이후의 일은 나오미의 전략 밖의 것이다. 보아스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운명은 달라진다. 나오미는 보아스가 기업 무를 자 중 한 사람으로서 선한 일을 해줄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그 기대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시대는 아니다. 사사 시대라는 시대적 수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1. 룻기의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에게는 어떤 이야기로 들려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2. 보아스의 은혜를 입고자 하는 룻의 전략은 도움이 필요한 하나님 백성의 마지막 남은 희망이다.(죄송하지만 그것 밖에는 살 방법이 없기에)

  1) 인간적인 치밀함이 돋보임

  2) 창 38장. 유다를 통해 기업을 이어가려고 하는 유다의 모습을 보게 됨 

  -> 구원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간절함에 반응하시는 모습을 보게 된다. 

3. 룻의 순종: 룻의 무력(섭리에 자신을 맡기는 인생)

  1) 보아스가 룻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는지 알 수 없는데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됨

  2)  나오미의 권유, 보아스의 은혜에 대한 막연한 기대(다른 방법은 없기에)

 -> 나오미는 마지막 남은 자기 권리의 입장에서 전략을 세우고, 룻은 마지막 남은 소망(인생을 구원해 줄)으로서 순종하여 나아갔다. 


[적용]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정하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적절한 질문을 통해서 바른 고민을 하도록 돕는 것이 적절하다. 

1. 나오미의 전략은 어떤 면에서 긍정될 수 있는가? 나오미와 같은 신앙이란 무엇인가? 

   - 성도로서 언약관계 속에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율법(자신은 율법을 어겼지만, 필요시에 율법을 근거로 행동함)

   - 우리가 얻은 구원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인생의 바닥에서 우리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이 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줄을 잡는다. 첫 시작은 순전히 나 자신이 살기 위해서 구원의 자리에 들어선다. 

   - 놀라운 것은 하나님은 나오미의 이런 요구에 대해서도, 언약 가운데 약속하신 일들을 이루어 주신다. 


2. 룻의 입장에서 순종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 나오미는 언약적 법을 의지했지만, 룻은 그저 보아스에 대한 기대(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가지고 나아갔다.

  - 놀라운 곳은 보아스가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룻과 나오미는 실패했을 것이다. (후에 아무개라는 사람은 기업 무를 책임이 더 큰 사람이지만 책임지려하지 않았다)

   -  순종과 의지도 중요하지만, 순종할만한 의지할만한 대상을 정확하게 보는것이 더 중요하다. 룻은 베들레헴으로 와서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실패하지 않는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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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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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서와 같은 설화체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룻기서를 시작하는 글 (http://hunmill.tistory.com/1230) 을 참조해주세요. 왜 룻기인지? 설화체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성경관찰해석적용샘플] 설화체_룻기08_룻2:17-23

어렵지 않고,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기초적인 내용 파악(문자적 이해)을 중심으로 훈련하는 차원

[본문] 

본문 

관찰(1차 독자의 입장에서) 

 해석(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

[본문: 룻 2:17-23]

본문 구절은 성경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모든 구절을 반복해서 넣을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다만, 본문을 읽고 본인이 스스로 본문 내용을 요약하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본문의 내용을 자신의 말과 글로 요약할 수 있을 때 그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


오늘 본문은 이삭 줍기를 마치고 돌아온 룻과 룻이 가져온 성과를 보고 놀란 나오미의 대화이다. 

룻은 저녁까지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 자신이 배불리 먹고 남은 음식을 챙겨와 나오미에게 주고 주은 이삭의 약을 보고 놀란다. 누구의 밭에서 일했는지 묻자, 보아스의 밭에서 일했다고 말한다. 

나오미는 보아스가 자신의 가족들에게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말한다.(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를 베풀었다.) 보아스가 엘리멜렉 일가의 기업을 무를 자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인식했고, 룻으로 하여금 다른 밭이 아니라 보아스의 밭에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칠 때까지 일하게 된다. 

보아스가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고 했지만(21절), 나오미는 룻에게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아가라(22절)고 말하고 룻은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었다.(23절)


[문장요약]

1. 룻은 나오미가 예상한 것보다 상당히 많은 것을 가지고 돌아왔다. 

  1) 배불리 먹고 남은 음식을 가져옴

  2) 보리 한 에바 분량

2. 나오미는 놀라고 분명히 누군가의 은혜를 입어서 얻게 된 결과라고 생각했다.(사사 시대 속에서 이런 율법적 은혜를 기대하기 힘들었다.)

3. 나오미가 보아스가 베풀었던 은혜라는 것을 알게 깨닫게 된 사실

  1)  보아스는 이전부터 자신들에게 은혜를 배풀었던 친족이었다.(20절.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않음) 

  2) 보아스는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 하나다.(나오미가 회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4. 나오미는 룻에게 다른 곳으로 가지 말고 보아스의 소녀들과 함께 일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한다. 

  1) 보아스는 소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21절)

  2) 나오미는 룻에게 '소녀'들과 함께 나아가라고 말하고, 다른 밭 사람들은 만나지 말도록 한다.(22절)

  3) 룻은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었고, 보리와 밀 추수 마칠때까지 있었다. 

 1. 룻기의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에게는 어떤 이야기로 들려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2. 나오미가 보아스라는 인물을 인식하고 판단하게 된 내용

  1) 룻이 누구에게 은혜받았는지 놀람

  2) 보아스가 자신의 가족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판단하고 그 관계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됨: 기업무를자 

  -> 은혜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은혜를 받게 되고, 그 은혜를 베푼 사람이 자신의 기업을 무를 책임을 가진 자라는 인식을 하게 됨. 죄인된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은혜를 바랄 수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은혜를 누리게 됨은 그가 우리의 죄값을 대신 감당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3. 나오미의 전략적인 지휘

  1) 보아스는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에 하나다. 

  2)  다른 밭에 가지 말고 다른 사람(소년)들과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다. 

 -> 나오미는 보아스를 통해서 자신의 기업이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을 본듯 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룻이 다른 소년들과 만나서는 안되고 오직 보아스를 통해야만 가능하다. 나오미는 하나님의 땅을 떠나서 겪었던 큰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율법(기업무를자)을 통한 회복을 기대하게 되었던 것 같다. 

 -> 이와 같은 법이 부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법처럼 여겨지지만, 가난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얻는 법이 된다. 법은 입장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적용]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정하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적절한 질문을 통해서 바른 고민을 하도록 돕는 것이 적절하다. 

1. 나오미가 룻이 가져온 음식과 이삭의 양을 보고 놀랐다. 그 보다 더 놀란 것은 그 은혜가 보아스에게서 왔다는 것이다.

   - 작은 은혜의 혜택 뒤에 더 큰 은혜가 있다는 것을 나오미는 발견했다. 연결고리처럼(은혜 -> 보아스 -> 더 큰 은혜)

   - 신앙 생활 중 감격이란 무엇인가? 작은 은혜 속에서 큰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 낮은 신앙이라고 하더라도 나오미는 <기업무르는 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보아스가 그 대상 중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했다. 기독교 문화, 기독교 사회라는 것이 껍데기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껍데기처럼 되었다 하더라도 한 순간 본질을 기억해내고 본질에서 소망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2. 나오미를 보면 그 여인은 주도적인 여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 무력하게 되어 베들레헴에 돌아왔지만, 룻을 통해 보아스를 기억해내자 룻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결정해준다.

  - 머리 속에 전략이 그려지는 여인이다. 보아스가 기업무를 자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았고, 룻이 소년들과 함께 있어서 보호를 받을 수 있지만 또 마음이 흔들리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소녀들과 함께 할 것을 지도한다. 그래서 후에 룻이 보아스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것이 신앙적인것인가? 인간적인 것인가?  그 특징만으로는 알 수 없다. 다만 하나님이 허용하신 법 안에서 자신의 권리를 추구하는 것은 인간적인 것이라고 말 할 수 없다.(유다에게 있어서 다말이 행한 것을 참고하더라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와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우리는 적극적인 지혜를 발휘할 수 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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