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의 보화
1부. 초대교회
2세기의 문제
1. 교회 내부의 갈등과 거짓 교리 그리고 박해였다. 이를 위해서 당시 속사도는 교회의 하나됨을 강조했고, 감독의 권위에 순복해야 함(왜냐하면 교회가 갈라지고 분열하는 일이 벌어짐)을 강조했다.
2. 이단 중에는 영지주의와 마르키온 주의였다. 영지주의는 구약의 천지를 창조한 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참된 신)가 서로 다르다고 주장했다. 마르키온 주의자도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유대교의 신앙이지 신약의 하나님과는 다른 하나님(본질 이라기 보다는 경향성이 다른)이라고 주장하여 구약을 인정하지 않음. 따라서 이 때는 구약과 신약의 통일성에 대한 것이 강조되었다.
3. 핍박과 박해가 중요한 외부적 어려움이었는데, 이 때는 과도하리만큼 순교에 집착하여 순교를 추구하였다.
4. 호교론자들은 당시 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을 변호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왜냐하면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사람들에 매우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비난 내용은 세 가지다.
1) 기독교인들은 무신론이다. (로마의 다신론을 반대했기 때문에)
2) 기독교인들은 인육을 먹는다. (성찬을 살과 피를 먹는 다는 것으로 알고, 은밀하게 자기들끼리만 했기에)
3) 기독교인들은 근친상간을 행한다.(서로 형제 자매라고 불리는 사람들끼리 결혼했기 때문에)
4세기의 문제
1. 교회 내부로부터의 문제: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아리우스 이단: 성자는 성부와 함게 영원히 함께 있는 분이 아니라, 성부에 의해 창조되었다라고 가르침)
논쟁: 325년 6월 19일 니케아 신조를 통해 성자가 성부의 신적 성품을 공유한다고 단언함.
2. 성령과 성부, 성자와의 관계
381년 공의회에서 바르게 정립
451년 칼케돈 공의회에서 성령과 성부와 성자와의 관계를 낭독함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함.
수도원 제도
수도사들은 그 공동체 안에서 제자도를 추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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