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온전하라
-> 네가 온전해지지 않으면 도와 주지 않겠다?(틀림)
-> 내가 유일하게 도울 일은 너를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다. 너는 그 이하를 바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그 이하에 만족하지 않겠다.(바름)
우리는 통증만 제거해 주길 원하지만, 치과의사는 문제있을 다른 치아까지 손보길 원하신다.
일단 그분을 끌어들인 이상, 완전하게 치료받지 않을 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가를 계산하라'는 주님 말씀의 의미다.
우리가 첫 걸음을 뗄때, 기뻐하지 않을 아버지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에 만족할 아버지도 없다.
우리는 우리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 한 두가지를 해결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해결되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것을 겸손이라고까지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생각과 기대는 다르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기대가 크고 높다. 결코 중간에 만족하실 분이 아니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오셔서 우리의 작고 낡은 오두막집을 수리해 주시길 바란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작은 오두막집을 부수고 궁전을 지으시길 원하신다.
성경은 우리를 '신'이라고 말씀하셨고, 그것을 이루실 것이다.(요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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