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만의 덕목 3가지: 믿음, 소망, 사랑.


1. 사랑을 다루려고 한다. 사랑은 앞에서 용서라는 주제로 부분적으로 다루었다. 


2. 사랑의 두드러진 특징으로 자선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 사랑이 자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지 않다. 

  1) 자선이 사랑의 전부는 아니다. 

  2) 기독교적인 사랑은 감정이 아니다. 의지의 상태로 자연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배워서 익혀야 하는 것이다. 


3. 사랑한다는 것과 좋아한다는 것은 구분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랑해야 한다고 해서 꼭 호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좋아 한다는 것은 호감이 있다는 것인데, 좋아한다는 것은 선과 악의 가치가 부여되지 않는다. 


4. 물론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사랑하는데 도움이 된다. 


5. 비그리스도인들은 좋아하는 몇 몇 사람에게만 친절하게 대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친절하게 대하려고 애쓴다. 그러는 가운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6. 선과 악은 복리로 증가한다. 


7. 루이스는 사랑한다고 치고 행동하라고 제안한다. 가만히 앉아 사랑의 감정을 만들어 내려고 하지 말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한다고 치고 행동하라. 


8. 사랑한다는 것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기독교적 사랑은 의지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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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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