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1일 목장모임나눔지 (행 4:1-12 예수 안에 부활이 있습니다!)

I. 도입

 1.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여러분은 <죽은 자의 부활>을 믿습니까? 믿음의 정도를 아래에 수치로 표현해 봅시다.(0점. 믿을 수 없는 이야기다.  10점. 나는 확실히 믿는다.)

   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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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잠시 생각해 보도록 하고, 위의 표에 체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모두 10이라는 곳을 체크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개인적으로 솔직한 소견을 밝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부활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자기 자신과 함께 목원들의 상태를 파악하는 정도로 해주세요.  

II. 말씀과 관련하여

 1. 오늘 본문을 통해서 기억에 남거나 인상적인 단어나 문구 혹은 한 구절을 나누어 보자. 전체적인 분위기를 컬러로 나타내도 좋겠다. 어떤 것인가? 

  [설명] 오늘 본문의 핵심은 <예수 안에 부활이 있다>는 것이다. 각각 예배 중에 다양하게 느낀 것을 중심으로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나누어 보도록 하자.  

 2. 내가 복음을 누군가에게 전하려고 할 때 가장 부담되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가장 큰 이유부터 나열해 보라.

  (1) 막상 전하려고 하면, 무슨 내용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

  (2) 내가 잘 전하지 못하거나, 대답을 잘 못해줘서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게 될 것이 부끄럽다.

  (3) 예수를 믿는 길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는 것이 상대에게 너무 편협하게 들릴 것 같아서.

  (4) 꼭 전해야 하겠다는 부담이 별로 없다. 

  (5) 기타

  [설명] 현재 우리들이 전도하는데 부담스러운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겠다. 

III. 마무리하면서

 1. 4월 28일은 총동원전도주일이다. 목장 안에 있는 멤버들과 혹은 그 밖의 우리 친구들을 교회로 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자. 목장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일은 없는지 생각해 보자.  

우리 청년평원은 2000시간, 20명의 전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각 청년들이 일주일에 3시간의 기도시간을 채워야 합니다. 각 목장별로 기도하는 일에 협력해 주시고, 기회를 따라 전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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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장 별로 기도시간을 점검해서 목자가 집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초원지기에게 보고) 

  2) 새롭게 등록하고 전도되어 온 청년들에게 목자가 좀 더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살펴봅시다. 

  3) 4월 14일 (오후 1:30-4:00) 체육대회가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