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1. 본문의 내용을 자신의 말로 이야기 하기.


요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고,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그들의 악독을 외치라 했는데,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다시스로 간다. 그가 탄 배는 풍랑으로 인해 큰 위험에 빠진다. 배에 탄 상공들은 살기 위해 짐을 바다에 버린다. 그러던 중 배 밑에서 자고 있는 요나를 발견한다. 그들은 이 풍랑이 누군가의 죄로 인해 신을 노엽게 한 것이라 생각하고 제비뽑기를 통해서 그 죄인을 찾는다. 요나가 뽑혔다. 요나는 자신이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는 것으로 인해 이렇게 되었다고 했다. 사람들은 그들의 예측이 맞았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다. 바다는 점점 흉용해지고 요나는 자기 때문이니, 자신을 바다에 던지면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선원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어떻게든지 함께 살아보려고 한다. 그러나 사태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결국 요나를 바다에 던질 수 밖에 없게 된다. 

하나님은 큰 물고기를 준비해서 요나를 삼키게 하셨고, 그 속에서 요나는 삼일을 있었다. 

 

2.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1) 요나가 욥바에서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다는 기록

  2) 풍랑 속에서 요나가 물에 던져지는 과정이야기.(길게 기록함)

  3) 하나님의 행하심(요나를 부름,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심(4절) / 바다를 잔잔케 하심(15절), 큰 물고기 예비)


3. 성경에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것

  1) 요나가 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2) 당시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정보가 없다.(어느 왕 몇 년 등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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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시지

  1) 하나님의 경고(너의 죄악이 크다)는 또 다른 기회다.

     경고가 있다는 것은 아직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늦기 전에 회개하라.

: 경고는 또 다른 기회요 은혜다. 


  2) 요나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았고, 요나는 그것이 싫어서 불순종했다. 

     독자의 관심은 니느웨의 운명에서 요나의 운명으로 옮게 오게 된다. 


  3) 요나는 죽지 않았다. 

   (1) 하나님이 요나를 죽이지 않았다.(거의 죽을 지경으로 몰고 가시긴 했다.)

   (2) 이방인들은 요나를 최대한 살리려 했다.(요나가 이방인에 대해 가진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대함)

        : 하나님은 이방인에게 뿐만 아니라 자기 백성(불순종한 요나)에게도 은혜를 베푸신다. 




[2장]



[3장]


1. 본문의 내용을 자신의 말로 이야기 하기.


하나님은 요나에게 다시 한번 말씀하신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경고했다. 그러자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베 옷을 입고 애통해 했다. 왕까지 그렇게 했고, 짐승이나 소나 양떼까지도 아무것도 먹지 못하도록 하는 금식을 선포했다. 그리고 악한 길과 강포에서 떠날 것을 명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혹 멸망하지 않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하나님은 이것을 보시고 마음을 돌이키시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셨다.


2.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1)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는 장면에 대한 묘사 / 왕까지 회개하고 왕이 칙령을 내려 은혜를 구하고 있다. 

  2) 하나님이 마음을 돌이키셨다. 


3. 성경에 언급되어 있지 않는것

  1) 니느웨의 회심이 너무 급작스럽고, 전국적이었다. 역사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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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시지.

  1) 니느웨 백성들은 상당히 준비되어 있는 상태였다.(회개할 준비)

: 요나도 이해할 수 없는 급변이었고, 독자들도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반문하게 된다. 

  사람의 변화라는 것은 종종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에 일어난다. 


  2)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시는 분이시다.(기계적으로 행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4장]


1. 본문의 내용을 자신의 말로 이야기 하기.


요나는 니느웨가 회개하는 것이 싫었고, 하나님의 용서가 이어지는 것이 싫었다. 요나는 자신이 왜 처음부터 이곳으로 오려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고백을 한다. 요나는 처음부터 이렇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었다고 스스로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성을 낸다. 하나님은 네가 성 내는 것이 옳을가? 물으셨다. 요나는 성읍 동쪽에 초막을 짓고 성이 어떻게 되어갈 것인가를 보기로 결심한다. 하나님은 박넝쿨 하나를 예비하셔서 요나의 머리를 햇볕으로부터 가릴 수 있게 해 주셨다. 이로 인해 요나는 기뻐했고 행복해 했다. 하나님은 이번엔 벌레를 예비해서 박넝쿨을 갉아 먹게 하고, 뜨거운 동풍이 불게 해서 요나의 머리를 뜨겁게 했다. 그러자 요나는 하나님께 자신이 죽기를 원한다고 했고, 하나님은 요나에게 네가 성내는 것이 옳은 가를 물으셨다. 요나는 성내어 죽기까지 옳다고 했다.

이런 요나를 향해서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신다. 네가 심지도 않고 돌보지도 않은 박넝쿨도 그렇게 아끼는데, 내가 좌우를 구분하지 못하는 이 백성(12만명)을 어찌 아끼지 않겠느냐고 답한다.


2.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1) 요나와 하나님과의 논쟁


  2) 누가 더 합당한가?(요나와 하나님)


3. 성경에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것

  1) 요나는 결국 어떻게 했을까?(돌이켰을까, 아니면 계속 고집을 부렸을까?)

      : 최종적인 결론은 독자 자신에게 주는 방식(열린 결과 / 그러나 너무나 분명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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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시지.

  1) 무엇이 옳은 것인가? (요나 vs 하나님)


  2) 이방인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3) 순종: 요나 vs 물고기,박넝쿨,벌레



[토론]


 1. 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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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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