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학년 되는 딸 아이가 제 옆에서 진지하게 말하더군요..
"정말 우리나라에 다시는 전쟁이 나면 안 되겠다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었지요.
"외울게 많아 진다"고 답하더군요. 뭔가 기대했던 제 기대가 무너지더군요...
"특히 그 전쟁에서 영웅이 있으면 안된다고. 외울게 더 많고 복잡해 진다"는 말도 덧 붙일때.. 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다시는 전쟁이 나면 안 되겠다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었지요.
"외울게 많아 진다"고 답하더군요. 뭔가 기대했던 제 기대가 무너지더군요...
"특히 그 전쟁에서 영웅이 있으면 안된다고. 외울게 더 많고 복잡해 진다"는 말도 덧 붙일때.. 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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