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둘째에게 따졌다.
둘째가 말한다.
자기는 '차도녀'라고.
첫째가 옆에서 거든다.
차가운
도라지를 먹는
... 여자라고...
밥 먹다가 뿜을 뻔 했다. ㅋ
왜 아빠가 문자 여러번 보냈는데 답장을 왜 많이하지 않았냐고?
둘째가 말한다.
자기는 '차도녀'라고.
첫째가 옆에서 거든다.
차가운
도라지를 먹는
... 여자라고...
밥 먹다가 뿜을 뻔 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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