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시편 33편] 기도를 열심히 하는데 그 동력이 불안 때문이라면, 그 기도는 건강한 기도는 아닐것입니다. 영적 전투와 전쟁에 대한 강조가 적에 대한 두려움에만 기인한다면(불안을 조장한다면) 그 또한 건강한 영적 긴장감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시편 말씀은 만물을 다스리시고, 민족과 나라 위에 계신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리심을 노래합니다. 기도도 그렇고 영적 싸움도 그렇고 결국은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한, 평안을 얻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싸움을 강조하는 곳이 아니라, 사랑을 강조하는 곳이고 그로 인해 나와 주변이 평안을 얻는 종교입니다. 시편 33편으로 추천합니다. 샬롬~
[정리1]
1.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라면, 그 분을 즐거워하고 찬양해야 한다.
1절.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2. 온 우주가운데 드러난 하나님의 광대하심
6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7절)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8절)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9절)
3. 하나님은 모든 나라 위에 계시며, 모든 구원은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
10절.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11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12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13절)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14절)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16절)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17절)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19절)
4. 시편 기자가 여호와를 바라고 소망함.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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