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세빈이가 저녁을 먹고 귤을 먹더니 꼼지락 꼼지락 하더니 만든 작품입니다.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뭘 가지고든 무엇인가를 표현하려는게 기특해서 몇 장 찍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얼굴을 만들더군요~^^
세빈이가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ㅋ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면 나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귤 껍질을 앞 뒤로 교차적으로 배치한 것과 눈 모양으로 잘라낸 껍질은 그 안에 눈 동자처럼 생긴 흔적이 있는 것을 골라서 넣어구요~^^
얼굴을 다 만들고 나서 갑자기 뭔가를 더 하더군요. 뭔가 봤더니 말풍선을 만들더군요^^
그 말풍선 안에는 글씨를 만들어 넣는데 그 내용이라는 것이 쫌...... 뭘봐. 갑자기 허무해지는 군요. 역쉬 초딩입니다 ㅋ
귤 많이 드시고 겨울 비타민 보충하시고 심심하시면 작품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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