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성도 교회 밖 신앙(양희송): 반발, 냉소
종교없음(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다원주의, 무관심
나타난 현상은 비슷한듯 한데, 진단은 다르다.
가나안 성도는 기독교 내부적 문제에 대한 반발에서 시작해서 교회 밖으로 나간 신앙에 대한 이야기고, 종교없음은 세속적(다원주의) 가치관으로 인해 절대적 진리를 주장하는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까지)에 대한 관심없음에 대한 이야기다.(다 읽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읽은 바로는)
한국교회는 이 두가지 영역에서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 부활의 소망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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