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우리가 믿는 것과 다르다고 해서 그 과학적 결과를 성급하게 부정해서는 안된다. 갈등이 겉으로 분명하게 드러날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더 견고한 과학적 증거의 설명을 찾게 된다. 그런데 성급하게 특정결과를 반대하고 나선다는 것은 자연에 드러난 하나님의 계시에 충분한 경의를 펴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는 그 결과로부터 새로운 진리를 배울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행위다.
---오리진, IVP, p85
[단상]
기독교는 과학적인 결과에 대해서 너무 성급한 판단 혹은 정죄를 행함으로 과학과 점점 멀어지게 된다. 사람의 연약함과 무지에 대해서는 인내와 관용을 말하면서도 불완전한 과학에 대해서는 너무 격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과학에 대해서도, 심지어 성경적 진리와 다른 결과를 말하는 것 같은 과학적 결과에 대해서도 잠시 판단을 보류하고 기다려줄수는 없을지 생각해 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리진, IVP, p85
[단상]
기독교는 과학적인 결과에 대해서 너무 성급한 판단 혹은 정죄를 행함으로 과학과 점점 멀어지게 된다. 사람의 연약함과 무지에 대해서는 인내와 관용을 말하면서도 불완전한 과학에 대해서는 너무 격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과학에 대해서도, 심지어 성경적 진리와 다른 결과를 말하는 것 같은 과학적 결과에 대해서도 잠시 판단을 보류하고 기다려줄수는 없을지 생각해 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반응형
'묵상과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승구 교수님의 이단 특강 (0) | 2013.01.28 |
---|---|
사역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시는 이유 (0) | 2013.01.14 |
무임목사 6년차_약자의 입장에서 보면 (0) | 2012.10.15 |
신학적 석의와 독자-반응 비평 (0) | 2012.10.12 |
일반은총의 중요성 (0) | 201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