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간절히 기도하고 나면 누가 내 앞에 봉투를 두고 가더라는 간증을 들은 적이 있다.
나에게는 그런 일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 새벽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
새벽에 맨 뒷줄에 앉아 기도했는데, 마치고 일어나려고 하니 내 가방 위에 "원두커피 100g"이 놓여 있었다!!
어메이징!!
그리고 문자가 왔있었다. 오늘 새벽에 온 청년이 놓고 간 것인데, 어디서 생겼는데 목사님 드리려고 챙겨왔다가 두고간 것이라고... 원두가 좀 쓴 맛이라며... 쓴맛좀 보란다.
누군가에게 기억 되어진다는 것은 쓴맛조차 달콤하게 하는 힘이 있다. 오늘 아침 참 달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에게는 그런 일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 새벽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
새벽에 맨 뒷줄에 앉아 기도했는데, 마치고 일어나려고 하니 내 가방 위에 "원두커피 100g"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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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자가 왔있었다. 오늘 새벽에 온 청년이 놓고 간 것인데, 어디서 생겼는데 목사님 드리려고 챙겨왔다가 두고간 것이라고... 원두가 좀 쓴 맛이라며... 쓴맛좀 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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