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송태근 목사의 강남교회 마지막 설교

19년간 사역하시던 교회에서의 마지막 주일 설교입니다.

900명에서 시작한 교회가 현재는 4000여명의 교회로 성장했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았으면 장로들과 그렇게 울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성령이 보내시고, 교회가 보내시기 때문에 그래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에 바울도 장로들도 울 수 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했다.

그 동안 전국을 다시면서 다음 세대 사역이 중요하다고 자기만큼 열심히 말한 목회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어쩌면 그렇게 말하고 다닌 것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일인지도 모르겠다고 하셨다.

또한 그 동안 교회에서도 송태근 목사가 다음 세대를 위해서 크게 쓰임받게 해달라는 기도를 해 온 것에 대한 응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25분간의 설교후에는 교회에서 감사패를 드리고 파송하는 시간을 가진다. 음성보다는 영상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하지만 여기에 올릴 수 있는 것에는 용량의 제한이 있어서 교회 홈피에서 다운받아 용량만 줄여서 올려본다.

최근에 건강하게 교회의 사랑을 받으면서 떠나시는 분들에 대한 소식은 잘 못듣는 것 같습니다. 송태근 목사님께서 6월 말에 죠이선교회 학생 수양회에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신다고 들었는데, 이번 설교 듣고 나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은혜가 크리라 생각합니다 .^^

강남교회 홈페이지에서 동영상과 음성(다운)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www.knpc.or.kr

교회 홈피에서는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어 있기에 용량만 줄여서 제 블로그에 올리지만 혹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