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의 주례로 진행된 결혼식 참석.(2015.11.14)
신부의 아버님이신 장로님께서 옥한흠 목사님이 돌아가신 후 이찬수 목사님께 하셨다는 말씀 "우리가 이제 옥한흠 목사님의 성적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신랑신부가 부모님의 부끄럽지 않은 성적표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셨다.
나는 누구의 성적표다. 내게 은혜를 베푼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성적표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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