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교회 한가족예배(2016.12.18)


제목: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

본문: 눅 2:22-35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

중동교회 한가족예배(2016.7.10)

 

제목: 마음이 뜨거워지다.(부활, 재림)

본문: 눅 24:13-35


 * 녹음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어폰으로 들으세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


[성경 한 장]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1)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2) 하나님이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라.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탁되며 부녀가 욕을 당하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예루살렘이 이방 나라들로 인해 노략을 당하고 포로로 잡혀가지만, 남아 있는 백성들은 끊어지지 않을 것이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을 듣는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갔다가 돌아온 백성들이고 남아 있던 백성들이다. 이들은 큰 환난 중에서도 살아남을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 


 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나가서 이방나라들을 치시리라. 


  1) 그 날에 하나님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쪽 감람산에 서실 것이고, 그 산은 동서로 갈라져서 큰 골짜기가 될 것이다 

  2) 너희가 그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3)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4) 그 날은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라.


  * 큰 지진과 같은 재앙이 벌어지겠지만, 그래서 사람들은 피하여 숨게 될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큰 재앙이지만, 누군가에는 환난 중에도 끊어지지 않을 것임에 대한 약속이기도 하다.


------

3.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1)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2) 여름에도 그러하고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4.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1) 사람들이 사는 곳에 다시는 저주가 없을 것이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 그 때가 되면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을 것이다. 어둠이 절망으로 끝나지 않음을 말한다. 반전이 있다. 인생에도 반전이 있고, 역사에도 반전이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안에서 어두움은 절망으로 끝나지 않는다. 빛이 올 것이고 그 빛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두워져가는 역사의 빛으로 오셨다. 그로 인해 생수가 전역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빛이심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수가 흘러가게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5. 예루살렘을 친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1)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다. 

  2)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울 것인데, 이방 나라들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다. 

  3)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 그 날에 예루살렘을 쳤던 이방 민족들은 심판을 받게 된다. 그들은 재앙을 당하지만, 그로 인해 유다와 예루살렘은 풍요를 얻게 될 것이다. 

-------


6. 예루살렘을 치려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7.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할 것이즉, 애굽이 올라오지 않으면 애굽에게도 비를 내리지 않고, 초막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을 치시는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실 것이다 


8.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다. 

  -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에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 에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 여호와의 날, 그 날에 이루어질 완전한 모습을 말씀하고 있다. 예루살렘을 중심과 초막절 중심으로 설명되고 있으며 예루살렘을 대적하는 민족, 초막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민족은 하나님의 진노와 재앙을 받게 될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한 그 날에는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것, 심지어 말 방울까지 여호와께 완전하게 성결로 구별된 거룩한 도시가 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 


[묵상 한 모금]


1. 어두워 갈 때의 빛(7절)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니다. 어두워 갈 때의 빛이다. 어두워 갈 때란 무엇인가? 낮에서 밤으로 가는 과정이다. 어둠을 향해서 가는 시기를 말한다. 유다의 역사가 그러하다. 빛으로 시작해서 어둠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둠으로 영원히 끝나고 마는 것인가? 이스라엘이 망하고 유다가 멸망했을 때 이들은 그렇게 절망하고 그렇게 밤을 맞았다. 

그러나 예루살렘으로의 회복을 경험하고, 성전 재건의 역사를 시작하면서 이들은 어둠가운데 빛을 보기 시작했다. 여호와의 날(악인의 심판, 의인의 성공)을 다시 기대하게 되었다. 그 법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하나님의 언약이 완전히 파기되지 않았음을 이들은 보게 된 것이다. 성전 재건의 시대 스가랴가 이 백성들 가운데 주고 있는 메시지는 이와 같은 희망의 메시지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자신을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빛이 왔다고 선언하신다. (요 1장) 그리고 예수님은 이 땅에 생수를 주시는 분으로 자신을 설명하고 있다.(요 4장) 스가랴에서도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동해와 서해로 흐르게 될 것을 설명한다. 그 날에는 말이다. 그 날은 언제인가?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빛으로 생수를 주시는 이로 오셔서 사역하신 날이라 볼 수 있다. 


이 말씀은 주님의 초림을 넘어 재림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 예수는 빛으로 시작하셔서 완전한 낮, 밤이 없는 시대(계시록의 새하늘과 새땅에서의 성전)를 완성하시기 위해 다시 오신다. 다시 에덴에서의 생명나무가 계절마다 풍성하게 열리게 됨을 약속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이는 초림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알게 된다. 


 - 끝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