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성경개관 준비자료10_모세6(34-40장)


출 34장. 두 번째 돌판, 다시 언약을 세우다.

출 35장. 안식일 규정 / 성막을 위한 헌물, 헌신 / 성막 일꾼들

출 36장. 성막을 위한 준비의 풍성함 / 성막을 만들기 시작함.

1. 여호와께서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다듬어서 가지고 오라고 명령하심.

2. 모세는 돌판을 준비해서 아침일찍 시내 산에 올라갔다.

3. 아무도 이 산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지시하셨다.

4. 여호와께서 모세 앞을 지나시며, 선포하심

 1)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신다.

 2)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3)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고,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하지는 아니하고 삼사대까지 보응하신다.

5. 모세는 은총을 요청하며, 이 백성은 목이 뻣뻣하나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기업으로 삼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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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호와께서 이 백성들과 언약을 다시 세우리라. 모든 백성들에게 이적을 행할 것이라. 하나님께서 보는 앞에서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낼 것이라.

7. 여호와 하나님의 조건

 1) 그 땅의 주민들과 언약을 맺지 말라. 올무가 되리라.

 2) 그들의 제단과 우상을 파괴하라.

 3)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질투하는 하나님이시라.)

 4) 그들과 언약을 맺으면 그들의 종교의식에 빠져 윤리적으로도 종교적으로 위험하다.

 5) 그들의 딸들을 우리 아들들의 아내로 삼지말라. 우리 아들들이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게 될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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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교절을 아빕월 그 절기에 이레동안 지키라.

  : 첫 태생은 다 내 것이니, 다 대속할 것이라. 빈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9.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안식일)

10. 칠칠절(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수장절을 지키라.

11.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앞에 보일지라. 그러면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할 것이라.

12. 유월절 음식 규례, 소산의 첫 열매를 드림,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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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을 기록하고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음. 그곳에서 40 주야를 거함. 십계명을 기록함.

14.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가지고 산에서 내려왔더니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났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난 광채에 주목함으로 모세는 사람들 앞에서는 수건으로 가렸다.

1. 모세가 백성들을 불러 모으고, 안식일 규정에 대해 말함.

 1)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거룩한 날이다.

 2)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라.

 3)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라.


2. 여호와께 드릴 것에 대한 목록(헌물)

3. 너희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라.(재능을 헌물)


4. 모세의 말을 들은 백성들은 돌아가서 소중한 예물을 주 앞에 드렸다.


5. 성막을 제작하는 일꾼으로 유다 지파의 브살렐과 단지파의 오홀리압에 대한 언급.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정교하게 그 일을 하게하셨다는.


 * 출 31장에 묘사하는 내용을 반복하는 것 같은 본문(이중 기록?)

1. 백성들이 드린 예물이 풍성하게 채워졌다.

 1) 브살렐과 오홀리압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들을 불러 일함.

 2) 그들이 백성들이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해서 가져온 예물들을 받았다.

 3) 백성들은 그 재물을 너무 많이 가져오자, 일꾼들은 모세에게 나아와 백성들이 너무 많이 가져옴으로 충분하다고, 그만 가져와도 될 것을 요청함.

 4) 그래서 모세가 백성들에게 그만 가져오라고 할 정도였다.

 5)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다.(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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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막을 만들다.


 성막을 만드는 사람들이 정교하고 정확하게 그 일을 행했다는 것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출 37장. 언약궤, 상, 등잔대, 분향할 제단 제작

출 38장. 번제단, 놋 물두멍, 성막 울타리, 성막 재료 목록

출 39장. 제사장 임명 / 성막의 설치 순서와 진행에 대한 지시

1. 언약궤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2. 상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3. 등잔대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4. 분향할 제단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1. 번제단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2. 놋 물두멍을 만들다.


3. 성막 울타리를 만들다.(성막의 뜰)


4. 성막 재료의 물자 목록

 1)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다.

 2) 유다 지파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만들었다.(단지파 오홀리압과 함께)

3) 성소 건축비용이 얼마 들었는지를 기록함.

1. 제사장의 옷을 만들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1,5,7,21,26,29,31)


* 제사장의 의복을 만들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다는 것을 세부적인 항목을 언급하면서, 마지막에 꼭 언급하고 있다.


2. 성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다.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막의 역사를 마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다 행했다.

 2) 성막을 위해 제작한 것을 모세 앞에 모두 가지고 왔다.


 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모든 역사를 마쳤다.

 4)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다.

출 40장. 성막 봉헌, 성막의 완성,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함.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제 성막을 설치하라고 하심

 1)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라.

 2) 증거궤를 들여놓고, 휘장으로 그 궤를 가리라.

 3) 상을 들여다 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잔대를 들여놓아 불을 켜라.

 4) 금 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휘장을 달라.

 5)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놓고.

 6)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그 속에 물을 담고

 7) 뜰 주위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달고

 8)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2.  아론과 그 아들들을 기름 부어 제사장으로 세우라.

 1)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시고

 2)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고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3) 그 아들들에게도 그와 같이 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4) 기름 부음을 받았으니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5) 모세가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다.


3. 모세는 둘 째해 첫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웠다.


 위에 여호와께서 언급한 대로 모세가 성막을 세웠다.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쳤다.


4. 성막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

 1)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

 2) 그 영광이 너무 충만해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였다.

5. 성막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과 백성들의 인도하심

 1)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길에 앞으로 나아가고

 2)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했다.

 3)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다.





1. 모세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대로 성막을 만들었고, 지정한 날짜에 말씀대로 행했다. 모세의 철저한 순종이 잘 드러난다.(특히, 제사장 의복과 기름부음과 관련해서는) _ 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다 행했다는 표현이 반복된다.(39장, 40장)


2. 성막을 완성함에 있어서 이 백성들의 자발적인 헌물과 재능의 헌신이 부족함 없이, 넘치도록 되어졌다는 것을 성경은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이 계획하고 지도하셨고, 백성들은 그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또한 흡족해 하셨다는 것을 보게 된다.


3. 성막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말하면서 동시에 그 길을 인도하시라는 분이라는 개념이 짝으로 있다는 것을 출애굽기는 보여준다. 성막이 완성되자,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의 형상으로 충만하게 회막에 임하게 된다.(임재) 그리고 그 구름은 성막 위에서 올라 이동하는데, 그것은 백성들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미한다.(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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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성경개관 준비자료9_모세5(25-34장)


출 25장.성소의 예물과 증거궤,진설별, 등잔대와 도구들.

출 26장. 성막에 대한 지침/기구 배치

출 27장. 제단, 성막의 뜰, 등불관리

출 28장. 제사장의 옷에 대한 규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2)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2. 증거궤를 만들라.

 1) 조각목과 금을 주로 사용

 2) 궤 속에는 증거판을 두라

 3) 속죄소 위에 그룹의 얼굴을 마주보게.

 4)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웨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3. 진설병을 두는 상을 만들라

 1)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라.

 2)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순금으로 만들라.

 3) 상 위에 진설병을 항상 내 앞에 두라.


4. 등대잔과 기구들

 1)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라.

 2) 모두 한 덩이로 연결하여 만들라.

 3) 가지는 6개가 되게 하라.

 4)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라.

 5) 불집게, 불 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라.

 6)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하라.

1. 성막을 지을 휘장과 널판과에 대한 규격과 양식


2.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 것이다.(30절)


3.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라.


 * 증거궤와 속죄소는 구별된 기구다. 그런데 그것을 함께 두기 때문에 혼용해설 쓸 수 있겠다.


4. 휘장 바깥쪽에 상(진설병을 두는 상)을 두고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한다.


5. 청색, 자색, 혹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라.

1. 제단을 만들라.

 1) 다섯 규빗의 정사각형 크기, 높이는 3규빗.

 2) 조각 목으로 만들고 그 위에 놋을 싸라.

 3) 재를 담는 통, 부삽, 대야,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은 다 놋으로 만들라.

 4) 제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라.

 5) 산에서 보여준 대로 만들라.


2. 성막의 뜰을 만들라

 1) 남쪽과 북쪽은 100규빗으로

 2) 서쪽과 동쪽은 50규빗으로

 3)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하라.


3. 등불관리

 1)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라.

 2)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름이 끊이지 않게 하라.

 3)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다.

 * 아론의 제사장들은 등불 관리를 위해서 밤마다 돌아가면서 불침번을 서야했다.

1. 제사장 직분을 맡기다.

 1)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2) 아른 위해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라.

2. 제사장의 의복

 1) 흉패, 에봇, 겉옷, 반포 속옷, 관...

 2) 에봇: 호마노 두 개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니 여섯이름을 다른 보석에 새긴다.

 3) 판결흉패:

  (1) 네 줄로 보석을 물린다.

  (2)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다.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도록 한다.ㅏ

  (4)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

 4) 다른 옷 규정.

  (1) 옷에 금 방울을 달아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러면 죽지 아니하리라.

  (2) 순금으로 ‘여호와께서 성결'이란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게 함. 아론이 성물과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있은 즉 받으시리라.

  (3) 아론을 위해 속옷을 아름답게 만들고, 하체가 보이지 않도록 하라.

  (4)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죄를 짋어진채 죽지 아니하도록 하라.

  (5) 영원한 규례니라.

  

출 29장. 제사장 직분 위임

출 30장. 분향 제단, 속전, 물두멍,향

출 31장. 성막을 만든 사람들 / 안식일

출 32장. 금 송아지 사건/분노와 중재

1. 제물을 준비하라(수소,숫양,무교병 등)

2.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의복을 입힘.

3.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름.

4.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고, 관을 씌워 제사장 직분을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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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해 속죄제를 드림.

6. 화제

7. 요제

8. 아론과 아들들에게 이레동안 위임식을 하도록 함.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9. 이레 동안 속죄를 위해 거룩하게 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어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


10. 매일 상번제의 제물

 1)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드릴 번제다.

 2)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3)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11.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1. 분향할 제단

 1) 지성소 휘장 밖에 두라.

 2) 한 규빗의 정사각형, 높이 2규빗.

 3) 향을 사르는 곳이지 제물을 드리는 곳은 아니다.

 4) 일년에 한 번만 향단 뿔을 위해서 속죄할지라. 이 제단은 여호아께 지극히 거룩하다.

2. 속전

 1)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에 따라 속전을 여호아께 드리라.

 2) 그래야 계수할 때,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된다.

 3) 계수에 드는 자는 반 세겔씩 내야 함.

 4) 20세 이상 된자. 더도 덜도 내지 마라.

 * 다윗이 계수할 때, 질병이 생긴 사건은 속전을 내지 않았기 때문인가?


3. 놋 물두멍

 1)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어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라.

 2) 아론과 그 아들들이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하라.

4. 거룩한 향기름

 1) 거룩한 관유를 만들라.

 2)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 상, 모든 기구, 등잔대와 그 기구, 분향단, 번제단, 물두멍..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분하라.

 3) 사람에게 붓지 말고, 이와 같은 것을 다른용도로 만들지 말라.

5. 거룩한 향

 1) 향을 만들고 소금을 쳐 성결하게 함.

 2) 그 향을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지극히 거룩한 것이다.

 3) 개인적인 용도로 이 향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1.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통해 말들다.


 1)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의 브살렐을 부르시고, 단 지파의 오홀리압을 세워 성막과 제사에 필요한 것들을 정교하게 만들도록 하셨다.


2. 안식일을 지킬 것을 강조하심.


 1) 안식일은 거룩한 날이다.

 2) 그것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것디ㅏ.

 3)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리라.

 4) 안식일을 지켜 영원한 규례를 삼으라.

 5) 안식일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자손 사이의 영원한 표징이며, 여호와께서 엿새 동안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날 쉬었다.


3. 증거판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이르기를 마치신후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며,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 하나님께서 친히 쓰실 때, 히브리어로 쓰셨겠지... 당시 히브리인들이 읽고 알수 있는 언어로...^^

1. 모세를 기다리던 백성들이 모세의 더딤을 보고 그의 생사를 알 수 없다고 판단했다.

2. 그리고 아론에게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내라고 한다.

3. 아론은 백성들에게 헌물을 받아 금으로 부처 금 송아지를 만들었다.

4. 그리고 여호와의 절일을 위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춤추며 뛰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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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백성들의 부패함을 고발하신다.

6. 그리고 여호와는 이 백성들을 멸하자 하시니, 모세는 여호와를 설득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셨다.

7. 모세는 여호수아와 함께 내려갔다. 하나님이 직접 새겨주신 두 돌판을 들고.

8. 모세는 백성  앞에서 돌 판을 던져 깨뜨리고, 금송아지를 불살라 가루내어 백성들에게 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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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모세가 아론을 책망하자, 아론은 백성의 악함 때무이라고 변명한다.

10. 모세는  여호와의 편에 선 레위인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진영에서 칼로 그 형제와 이웃을 심판하도록 했다.

11. 모세는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 여호와께 올라갔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큰 죄를 저질렀음을 자백했다.

12. 자신의 생명을 걸고 이 백성의 죄를 사해 달라고 요청함.

13. 하나님께 사자를 보내시겠다고 했지만, 보응하는 날에는 그 죄를 보응하시겠다고 선언하심.

출 33장.




1. 하나님은 모세의 중재로 마음을 돌이켜 이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보내실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신다.

2. 그러나 하나님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고 하신다. 왜냐하면 이 백성은 목이 곧은 백성이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이들과 함께 하다가 결국은 이들의 죄로 이들을 진멸하게 될 것을 염려함이다.

3. 백성이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치장하지 아니하니, 여호와께서 이들에게 장신구를 떼어내면 어떻게 할지를 정하신다고 말씀함.

4. 그러나 백성들이 장신구를 떼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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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세는 진과 떨어진 회막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6. 백성들은 자기의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으로 들어감을 보았다.

7.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친구와 이야기 함같이 하였다.

8. 사람들은 이를 보고 각자 장막 문에서 서서 예배하였다.

9. 모세가 진으로 돌아올 때에도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믹을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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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모세가 여호와를 다그치며, 자신에게 주를 알리시고, 주의 목전에서 은총을 입게 해달라 한다. 그리고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겨 달라고 한다.

11.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시겠다고 한다.

12. 이 백성은 여호와의 함께 하심으로만 구별되는 백성이다.

13. 모세는 주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하고, 여호와는 모세를 죽지 않도록 하시면서 자신의 등을 보도록 허용하셨다.





1. 아론이 백성들과 함께 범죄했을 때, 모세가 아론을 책망하자 아론은 백성들의 죄를 지적한다. 이 장면은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과 아담 그리고 하와와의 모습을 연상 시킨다. (산, 변명)


2. 모세는 하나님께 중재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의 요청에 대해서는 응답하신다.

 1) 멸하지 않는 것도

 2) 사자만 보내겠다고 하셨다가, 다시 함께 가겠다고 하신 것도

 3) 모세에게 은총을 입은 것을 알게 해 달라고 , 주의 영광을 보게 해달라는 요청도 다 들어주신다.


3. 이 백성이 다른 민족과 천하 만민 중에 구별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 하나때문이다.(33:16)


4. 아직 시내산에서 받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않았는데, 이미 백성들 사이에서는 그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다. (여호와의 절일, 번제, 화목제... 등 / 출 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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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히브리서 9장에 대한 내용 정리를 해봅니다. 복잡할 것 같은 내용도 논리적 전개를 따라 저자의 맥락을 놓치지만 않는다면 좀 더 단순화될 수 있고, 강조점이 무엇인지 알 수도 있게 됩니다.

우리가 익히 익숙한 구절이 오히려 초점을 흐리게 되는 것도 발견합니다.

22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와 같은 구절들은 본 장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의 주인공은 아닌 구절인듯 합니다. 물론 조연으로서 필요한 구절임은 당연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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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언약(첫 언약)에도 제사장이 성막에서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예법과 성소는 비유지 실제로 온전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개혁할 때까지 임시적으로 맡겨 둔 것이다.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그리스도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하늘)장막으로 들어가셨다.

따라서 옛 언약 아래에서 제사장이 동물의 피로 그 백성들의 부정을 정결하게 했다면,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완전한 제물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지 않겠는가? 또한 너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지 못하겠는가? 충분히 넉넉히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과거 동물의 피(죽음을 통해)가 있을 때 죄사함의 효력이 인정되었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피)이 있어야만, 유언한 자의 죽음이 유언의 효력시점이 되듯이 그를 의지하는 모든 사람들의 죄 사함의 효력시점이 되는 것이다.(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역사적 시점이 성도가 죄를 사함받는 역사적인 시점이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와 같은 것을 번거롭게 여러번 하신 것이 아니라(구약의 제사장은 여러번 할 수 밖에 없었다. 제물 효과의 불완전함 때문에) 마지막에 단 한번으로 모든 죄사함을 완성시키신 것이다.

이제 두 번째 다시 나타나시겠지만 이것은 또 다른 죄사함을 위함이 아니다. 죄와 상관없이 성도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오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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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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