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아도니야가 왕이 되려함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 왕이 되려함(4째 아들) / 다윗을 한 번도 섭섭하게 한 일이 없음. 

요압 장군, 제사장 아비아달이 아도니야를 돕고 따름.


 자신의 편이 아닌 선지자(나단0와 용사들은 초대하지 않았다. 동생 솔로몬도 초대하지 않았다. 


나단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해, 솔로몬이 왕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 다윗이 한 약속을 근거로 제시. 


먼저, 밧세바가 들어가서 다윗 왕에게 호소함

다음으로 나단 선지자가 들어가서,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데 왕이 알고 있는지를 묻는다. 


다윗이 솔로몬을 부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다윗을 잇는 왕이 될 것을 선포함. 

왕은 솔로몬을 기혼으로 데리고 가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도록 했다. 

아도니야가 없는 사이에, 백성들은 솔로몬이 왕이 됨을 외치고 인정함.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이 아도니야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모두 뿔뿔히 흩어지고, 아도니야는 두려움 가운데 제단의 뿔을 잡고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2장. 다윗의 유언과 죽음 / 이스라엘의 권력을 장악한 솔로몬


다윗은 솔로몬에게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서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대로 지키면 형통할 것을 말함. 그러면 네게서 왕될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1) 스루야의 아들 요압에 댜한 경고: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렸다.(아브넬과 아마사에게 행한 일). 심판하라.

  2) 길르앗 바르실래: 은총을 배풀라. 압살롬의 낯을 피해 도망할 대 그들이 나를 도왔다. 

  3) 스므이: 용서를 빌었기에 내가 생명을 살려주었지만,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라. 스올로 내려가게 하라. 


다윗의 죽음.


1. 아도니야가 밧세바에게 다윗의 첩 수넴 여자 아비삭을 아내로 달라고 요청하도록 요구함. 다윗이 아도니야를 죽임

2. 제사장 아비아달은 제사장 직을 파면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살게 함.

3. 요압은 미리 알고 장막으로 가서 제단의 뿔을 잡음. 솔로몬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시켜 요압을 죽이고 브나야를 군사령관으로 삼고, 제사장 사독을 아비아달을 대신하여 세웠다. 

4. 왕의 경고를 잊은 시므이가 왕의 명령을 따라 죽임.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졌다. 



3장. 솔로몬의 지혜와 부귀 영화


솔로몬은 아직 성전을 짓지 않았음으로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했다. 기브온 산당에서 일철번제를 드림. 그러면서 하나님께 백성을 잘 재판할 수 있는 분별력을 달라고 기도함. 하나님은 이것을 귀하게 보시고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도 주시고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도 줄 것을 약속하심. 네 아버지 다윗처럼 행함같이 내 명령과 법도를 지키면 네 날이 길리라.(꿈)


솔로몬의 재판. 그 당시 기술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사건을 명확하게 분별하여 재판하는 솔로몬의 모습을 보여줌.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보았기 때문이다.


4장. 솔로몬의 부하들과 부귀영화


5장. 솔로몬의 성전 건축을 준비하다. 


두로 왕 히람이 다윗을 평생에 사랑하였음으로 솔로몬의 제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함. 


역군의 수가 3만명. 한 달에 1만명 씩 번갈아가면서 레바논에 보내고, 두 달은 집에 있는 방식으로 인력운용.  아도니람이 감독이 되고, 짐꾼이 7만명,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8만명이다. 감독하는 자가 3300명이다. 


이렇게 성전을 짓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6장.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다.(7년 동안 성전을 건축함. 네째 해에 시작해서 열한째 해에 마침)


7장. 솔로몬의 궁(13년간 궁을 건축) / 성전의 기구들을 만들다. 


8장.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다.

          솔로몬의 기도


9장. 여호와께서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성전과 왕궁을 모두 완성하고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내게 네게 명령한 대로 순종하고 내 법도와 율례를 따르면, 왕위에 오를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며 왕위가 영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의 법도와 율례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섬겨 경배하면, 내가 너희들에게 준 땅이라 할찌라도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구별한 성전이라도 내가 던저 버릴 것이다.  성전이 높을 지라도 지나가던 사람이 무슨 일로 이렇게 되었는가 놀라게 될 것이다. 


솔로몬의 치적.


10장.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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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03_(19-24장)_다윗의 귀환과 지파간 갈등과 해결 / 민족간 갈등을 해결해가는 다윗의 능력


삼하 19장. 다윗 왕의 귀환과 이를 맞이하는 사람들 그리고 유다와 이스라엘 간의 갈등

- 민족의 내적 분열 가능성을 해결함.

삼하 20장. 반역자 세바를 제압(유다와 이스라엘간의 갈등을 해소함)

- 민족의 내적 분열 가능성을 해결함.

삼하 21장. 억울함을 풀어주는 다윗(기브온 사람의 억울함 / 사울 가문의 억울함도 풀어줌)

 - 감정적 분열을 해결함.

1.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으로 계속해서 슬퍼하자, 전쟁에서 승리한 병사들과 지휘관들은 조용히 복귀하는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이로 인해 요압은 다윗 왕에게 항변하고 다윗 왕이 백성들을 맞아 줄 것을 요청하였다. 다윗이 그의 뜻을 받아 들였다.

2. 압살롬이 죽은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윗 왕을 다시 모셔 오기를 주저하고 있자, 다윗은 유다의 장로들에게 사람을 보내 왜 부르지 않는가? 묻는다. 그래서 유다의 백성들은 다윗을 다시 왕으로 추대하고 그를 모셔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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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과정에서 다윗이 도피하던 때에 다윗을 저주했던 사울의 친족인 시므이가 나아와 다윗을 맞이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그래서 자신이 요셉의 자손 중에서 제일 먼저 나왔다고 했다. 아비새는 시므이를 죽여야 한다고 했지만, 다윗은 이를 말린다.

4. 사울의 손지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온다. 그는 발을 꾸미지도 씻지도 않아 초라한 행색이었다. 다윗은 왜 함께 따르지 않았는가 묻고, 므비보셋은 시바가 자신이 다윗을 쫓고자 하는 것을 그렇게 하지 못하게 했다고 답했다. 므비보셋은 다윗의 처분대로 받겠다고 하자, 다윗은 시바와 밭을 나누어 가지라고 한다.

5. 왕이 마하나임에 있을 때, 왕의 필요를 채워주었던 바르실래를 예루살렘에 함께 데려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바르실래는 자신의 늙음을 이유로 거절했고, 대신 <김함>을 추천했다. 다윗은 <김함>을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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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윗 왕의 귀환 문제를 유다지파가 주관해서 단독으로 처리한 것에 대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문제제기를 했다. 이로 인해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백성들 간에 갈등이 야기된다.(에브라임이 이스라엘의 주도권을 장악하려고 했던 것은 사사시대에서부터 지속되었다.)

1. 베냐민 사람 세바(에브라임 산지에 거주)는 다윗의 왕권 복귀에 불만을 가지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선동했다. 유다만 다윗과 함께 예루살렘에 이른다.

2. 왕이 아마사에게 유다 사람들을 불러 모으라고 지시했으나, 아마사는 그 시기를 넘겨서 그 일을 이루지 않았다.

3. 다윗은 이 일을 계기로 <세바>를 따르는 사람들의 문제가 <압살롬>의 반란 보다도 더욱 위험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요압과 아비새를 시켜 세바를 제압하도록 명령했다.

4. 요압은 우선 아마사를 제거한다. 그리고 세바를 뒤쫓아 한 성에서 대치하며 전쟁을 치른다.

5. 그 성(아벨)에서 세바를 잡기 위해 요압과 그의 부하들이 전면적으로 그 성을 공격하자, 그 성의 한 지혜로운 여인은 요압과의 회담을 통해 요압이 원하는 것이 <세바>의 머리라는 것을 알고, 성 안 사람들을 설득하여 <세바>의 머리를 요압에게 바친다. 이것으로 세바는 제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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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윗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1. 다윗 왕 시대에 3년간의 기근이 있어 여호와께 기도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과거 사울의 집안에서 <기브온> 사람들을 학살했던 것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일어난 일임을 알려주신다. 기브온 사람들은 정통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닌데, 사울이 이 이방인들을 제거하는 일에 열심이었던 것이다.

2. 다윗은 <기브온> 사람을 찾아가 그들의 억울함을 어떻게 풀어주어야 하는지를 묻는다. 그들은 사울의 집안에서 7명을 내주어 그들을 사울의 고향인 <기브아>에서 목 매달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3. 다윗은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한 약속이 있기에 그것을 어기지 않는 범위에서 사울의 집 안 사람들을 찾아 7명을 기브온 사람들에게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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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와 같은 보복을 당한 사울 집안의 딸 리스바의 집에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이 특이한 일이 다윗에게 알려지자, 다윗은 그들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서 사울과 요나단의 뼈를 가져다가, 목 매달아 죽은 자들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사울의 고향) 셀라에 매장하여 주었다.

 * 다윗은 이와 같이 자신이 행하지 않았으나, 억울함을 풀지 못하는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 노력했다. 이것이 민족을 하나로 묶어가는 작업이었다.

5. 그렇게 하자 그 땅을 위한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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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블레셋의 거인들을 다윗의 장수들이 모두 이기고 돌아왔다. 다윗이 전쟁에 나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삼하 22장. 다윗의 승리의 시

삼하 23장. 다윗의 충성스러운 용사들의 이름들.

삼하 24장. 다윗의 인구조사와 그로 인한 재앙

(하나님께서 심판 중에서 뉘우쳐 심판을 멈추심으로 구원함)

1. 다윗이 이 모든 일을 지나서 하나님께 드린 찬양


2. 하나님이 큰 환난에서 다윗을 구원해 주셨다는 것


3. 여호와는 곤고한 백성을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4. 여호와 외에 누구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5. 여호와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며 영원하도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1. 다윗이 자기 자신을 소개한 말

 높이 세워진 자,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

2. 하나님이 내 집에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3. 그러나 사악한 자는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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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

 1)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 군지휘관의 두목

 2)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 다윗 세용사 중 일인

 3)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

 4) 삼십 두목 중 세 사람: 베들레헴에서 적진으로 들어가 다윗이 원하던 우물 물을 가져오는 충성을 보임.

 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가 세 용사 중 우두머리.

 6)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니야: 시위대장

  _ 세 용사와 같지는 않았지만 버금가는 용사였다.

5. 총 수가 37명에 달하는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이 언급됨.

 _ 그 중에는 헷 사람 우리아도 포함되어 있었다

1. 다윗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게 했는데, 이것은 결국 이스라엘에게 해가 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에게 이 일을 하게 하셨다.

2. 군대장관 요압에게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다니면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해서 보고하라.

3. 요압의 반대가 있었지만, 다윗은 이 일을 요압에게 채촉했다.

4. 요압은 국내를 두르돌아 9달 20일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보고한다.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810,000명, 유다 사람이 500,0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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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고 나서 마음에 자책하고 하나님께 범죄했음을 고백하며 죄를 사하여 달라고 요청한다.

6.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임하였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윗에게 세 가지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하심.

 1) 왕의 땅에 7년간 기근이 있을 것인가!

 2) 왕이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 달동안 그들 앞에서 도망하실 것인가!

 3) 왕의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인가!

7. 다윗은 그 중에서 사람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빠지는 것인 전염병을 택했고, 하나님은 정하신 기간동안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내리셨다. 이로 인해 죽은 자가 70,000명이다.

8. 천사가 예루살렘에 이르러서까지 이 심판을 행하려 하자, 하나님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셔서 백성을 멸하는 천사들에게 네 손을 거두라 하셨다. 그래서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었다.

9. 다윗은 자신의 죄로 인한 것이지 이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거두어 달라고 갓은 다윗에게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제단을 쌓으라고 요청하고 다윗이 거기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10.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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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02_(11-18장)_다윗의 범죄와 그 집안에서 벌어진 일


삼하 11장.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우리아를 죽였다.

삼하 12장. 하나님이 죄를 지적하고 다윗은 회개한다.


1. 전쟁의 때가 되어 다윗은 요압에게 군대를 붙여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쌓다.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다.

2. 다윗이 궁에 있다가 보게 된 여인(우리의 아내)을 궁으로 데리고 와서 동침하게 된다. 여인은 임신하게 된다.

3. 다윗은 전장에서 있는 우리야를 불러들여 그의 아내와 동침케 함으로 자신의 죄의 결과를 가리우려 한다. 그러나 우리야는 왕께 충성함으로 집에 돌아가지 않는다.

 * 우리야의 충성심과 신앙심이 드러나고 있는 반면, 다윗의 야비함이 대조되어 나타난다.

4. 다윗은 하는 수 없이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편으로 보낸다. 내용은 우리아를 전장에서 죽도록 하라는 것이다.

5. 요압이 전쟁 중 많은 용사를 잃고 우리아도 잃게 된다. 요압은 그 상황을 다윗에게 알리면서 우리아도 함께 죽었다고 알린다.

6. 다윗은 우리아가 죽었다는 것을 알자, 요압의 잘못에 대해서는 문책하지 않는다. 오히려 요압에게 담대하게 전쟁할 것을 격려한다.

7. 우리아의 죽음으로 그의 아내는 장례를 치르고, 장례를 마치고 나서 다윗이 부름으로 다윗의 아내가 되어 아들을 낳았다.

8. 다윗이 행한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다.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보내 다윗의 죄를 지적하게 하심.

2. 나단은 한 사건을 재판받기 위해 온 것처럼 가장하여 다윗에게 나온다.

 1) 양과 염소가 많은 부자가 암양 한 마리를 자시처럼 키우는 자의 양을 빼앗아 자신의 손님을 접대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3, 다윗은 자신의 이야기 인줄도 모르고, 그 부자의 잘못을 지적하고 빼앗은 것을 4배를 갚도록 하고, 그를 죽이도록 했다.

4. 나단은 바로 다위 왕이 그와 같은 일을 했음을 지적한다.

 1) 하나님이 사울에게서 다윗을 구원하여 이스라엘과 유다 좃곡을 맡겼다. 이것이 부족했다면 더 큰 것도 주셨을 것이다.

 2) 그런데 너는 여호와를 업신여기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죽이되, 암몬 사람의 칼로 죽게 하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를 삼았다.

 3) 칼이 네게서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이고, 네가 숨어서 한 일은 모든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동일하게 당할 것이다.

5. 다윗이 죄를 범함을 인정하자, 여호와께서는 죄를 사하셨다. 당신은 죽지 않지만, 당신의 낳은 아이가 죽으리라.

6. 여호와께서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치시매 심히 앓게 된다.

7. 다윗이 밧세바를 위로하고 동치하고 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를 솔로몬이라고 했다.

8.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점령하자 다윗을 불러 그 영광을 가지도록 했다. 다윗이 랍바에 가서 모든 것을 빼앗아 왔다.


삼하 13장.암논이 다말을 성폭행하고, 압살롬은 암논에게 복수를 행한다.

삼하 14장.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압살롬,다윗과의 화해.

삼하 15장. 압살롬의 반역과 다윗의 도피(복귀를 노림)

1.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다말이라는 누이가 있었는데, 또 다른 아들 암논이 다말을 사랑하여 병이 날 정도였다.

2. 암논의 친구 요나답이 간교한 꾀를 내어 암논에게 가르쳐준다. 거짓으로 병든체하고 왕으로 하여금 다말이 자신을 간호하도록 요청하라는 것이다.

3. 다윗의 허락을 받은 암논은 다말을 불러 자신을 수종들게 하는 데, 음식을 만들어 주는 중 암논이 다말에게 성폭행을 한다. 그 이후 암논은 갑자가 다말이 싫어져서는 그를 자신의 처소에서 내쫓는 수모를 격게 한다.

4. 수치를 두번이나 당한 다말은 압살롬의 집에 거하면서 처량하게 지낸다. 압살롬은 지금은 때가 아니라 조용히 아무일 없는 것처럼 지냈다.

 * 다윗은 이 사건을 알았으면서도 어떤 조치도 행하지 않았다.

5. 2년 후 압살롬은 자신의 양털 깎는 날에 왕을 초대했으나, 왕은 괜찬하다며 거절한다.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암논을 포함한 왕자들을 초대할 수 있게 해달라고 허락을 허락을 받는다.

6. 압살롬은 이것을 기회삼아 암논을 살해한다. 그리고 도망하여 살게 된다.(3년간 그술 땅에서)

7. 다윗이 압살롬에 대한 마음이 간절했다.

1. 요압은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있는 것을 알고, 드고아에 있는 지혜로운 여인을 통해서 왕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

2. 여인은 과부처럼 자신을 꾸미고, 두 아들이 서로 다투다가 말리는 사람이 없어서 한 명이 죽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살아 있는 나머지 한명의 아들을 살인죄로 죽이고자 한다는 것이다. 마을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아들의 생명을 살려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3. 왕은 여인의 요구대로 남은 아들이 죽지 않도록 조치를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4. 그 여인은 이 이야기를 토대로 내쫓긴 압살롬을 돌아오게 해야 하지 않겠는냐고 왕에게 말한다.

5. 왕은 이 모든 일이 요압이 꾸민 일인줄 알고 요압의 요구대로 압살롬을 데려오도록 한다.

6. 요압은 왕의 지새대로 압살롬을 데려오나, 다윗 왕은 압살롬으로 그의 집으로 바로 보냄으로 그의 얼굴을 보지 않았다.

7. 압살롬은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흠이 없는 자다. 그의 딸 다말은 매우 아름다웠다.

8. 압살롬은 이태 동안 예루살렘에 있으면서도 다윗을 보지 못하자, 압살롬의 밭에 불을 질러 버린다. 그것을 통해 자신의 뜻을 압살롬에게 전한 것이다.

 * 왕을 볼 수도 없다면, 자신을 여기로 왜 데리고 왔느냐며 요압에게  따졌다.

9. 결국은 요압의 주선으로 압살롬은 다윗과 만난다.

1.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가와 말을 준비하였다.

2. 왕에게 재판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자신이 그들을 정의롭게 재판해 줄 수 있다고 하면서 민심을 훔쳤다.

3. 4년 만에 압살롬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윗의 허락을 받고 헤브론으로 가게 된다.(서원을 이루게 해 달라는 부탁으로)

4. 압살롬은 헤브론으로 가면서 100명의 유력 인사들을 그곳으로 초대한다. 역모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초대에 응했던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알려졌기 때문에 돌아설 수 없게 되고 오히려 자신의 편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왔다.

5. 압살롬은 모략가 아히도벨까지 포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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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압살롬의 반역을 듣게 된 다윗은 신속하게 예루살렘을 떠나고자 한다. 신하들은 다윗의 뜻을 따른다. (후궁 10명만 궁을 지키도록 남겨둔다.)

7.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하는 다윗에게 가드 사람 잇대와 그의 무리 600명이 다윗을 따르고자 한다. (다윗은 압살롬을 따르라고 하지만, 충성스럽게 다윗을 따른다.)

8.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지고 나왔는데, 다윗은 그것을 다시 가져다 놓으라고 하고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그곳에 있으라고 명한다.

9. 아렉 사람 후새에 대해서는 그곳에 남아서 압살롬의 편으로 전향한 것처럼 해서 모략가 아히도벨의 모략을 이루지 못하도록 돕도록 했다.

삼하 16장. 압살롬의 입성과 후새의 위장 전향.

삼하 17장. 압살롬에게서 다윗에게로 전세가 다시 기울어짐

삼하 18장. 압살롬의 죽음, 다윗의 승리, 다윗의 슬픔

1. 피난도중 므비보셋(사울의 아들, 요나단의 아들)의 종 시바가 많은 음식으로 다윗의 사람들을 대접함.

 1) 시바는 므비보셋은 압살롬의 반역을 기뻐하고 있다고 전함.

 2) 다윗이 시바에게 므비보셋의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함.

2. 피난 도중 사울의 친족 중 시므이가 다윗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것을 듣게 됨

 - 사울에게 흘린 피로 네가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3. 아비새가 다윗의 명을 기다리면 ‘시므이'를 죽이고자 했으나 다윗은 그의 말이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은혜를 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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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압살롬은 예루살렘으로 입성하게 되고, 아렉 사람 후새는 압살롬을 섬길 것을 맹세하여 압살롬의 신뢰를 얻는다.

5. 압살롬은 아히도벨에게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가? 묻고 아히도벨은 아버지의 후궁들을 취함으로 다윗 왕을 수치스럽게 해야 병력들의 사기가 올라간다고 제안했다.

6. 압살롬은 옥상에 장막을 치고 후궁들과 동침하였다.

7. 아히도벨의 계략은 하나님의 계략과 맞먹을 정도로 뛰어난 모략가였다.

1. 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다윗을 제거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1) 신속하게 쫓아가서 급습해야 한다.

 2) 다윗 왕만 죽이고 나머지는 돌아오게 해야 한다.

2. 압살롬이 후새의 견해를 듣자고 하자 후새는 아히도벨과 다른 제안을 한다.

 1) 다윗은 날랜 용사요 그의 부하도 그러하다.

 2) 먼저 이스라엘 전역을 장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3) 그 병력을 가지고 힘으로 다윗을 누르면 된다.

 4) 자칫 기습을 하다가 실패하면 우리의 사기가 떨어진다.

3. 하나님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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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새는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이 사실을 다윗에게 전하도록 했다. 사독과 아비아달은 사람을 통해 성 밖에 있는 요나단과 아히마스에게 이 소식을 전하도록 했고, 그들은 그 소식을 다윗에게 전하러 간다.

 - 그 과정에서 압살롬의 종들에게 잡힐 뻔 하지만, 다행히 피하여 다윗에게까지 전해진다.

5.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쉬지 않고 행군하여 요단을 건넜다. 반면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아히도벨은 고향으로 내려가서 자살한다.

6. 다윗은 피하여 마하나임으로 갔고, 거기서 암몬 사람의 도움으로 식량을 공급받음.

7. 압살롬과 다윗의 군대가 대치 중

1. 다윗은 압살롬과 전쟁하기 위해 요압, 아비새, 잇대의 휘하에 병력을 맡기고 내보냈다.

 - 다윗은 가고자 했으나, 장수들이 다윗의 참전을 막았다.

 - 다윗은 장수들에게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명령했다.

2. 전쟁 중에 압살롬의 군대가 큰 피해를 입고 압살롬도 도망하다가 나무에 머리카락이 걸려 난처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3. 요압은 다윗의 뜻을 알면서도 압살롬을 제거한다.

--------

4.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는 이 소식을 다윗에게 급히 전하려 했다. 그러나 요압은 서두르지 말라고 한다. 다윗이 좋아할 소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5. 요압은 구스 사람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게 했다. 아히마아스가 계속해서 자신이 이 소식을 전하겠다고 하자 결국 보내주었는데, 아히마아스는 구스 사람보다 더 빨리 달려가 다윗에게 도착한다.

6. 아히마아스는 다윗에게 전쟁을 승리를 알린다. 그러나 다윗은 이 소식에 큰 관심을 가지기 보다 압살롬의 운명에 관심이 더 많았다. 이를 눈치 챈 아히마아스는 압살롬의 생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했다.

7. 뒤 늦게 도찾한 구스 사람은 압살롬의 죽음까지도 알린다. 그로 인해 다윗은 슬퍼하며 운다.  



[정리]


11-12장. 다윗의 범죄와 그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징계

13-14장. 다윗의 집 안에서 벌어진 갈등(압살롬이 암논을 죽임, 압살롬과 다윗과의 갈등)

15-18장. 다윗의 집 안에서 벌어진 갈등(압살롬이 다윗에게서 나라를 빼앗으려 했다가 죽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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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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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01_(1-10장)_다윗이 왕으로 다스리다.


삼하1장.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애도하는 다윗

삼하 2장. 유다는 다윗을, 나머지는 사울의 아들을 지지함

삼하 3장. 아브넬은 이스보셋을 버리고, 다윗에게 이스라엘을 돌리고자 한다. 요압의 충동으로 일을 그르칠뻔 한다.

1. 다윗이 아말렉과 전쟁할 때 블레셋은 이스라엘과 싸우면서 사울과 요나단을 죽인다.

 * 다윗은 사울이 죽는 자리에서는 완전히 떨어져있는 상황이 된다.

2. 한 아말렉 청년이 다윗이 있는 시글락으로 와서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알린다.

3. 다윗은 죽어가던 사울을 최종적으로 죽인자가 이 아말렉 청년임을 알고 그 이방인을 죽인다.

4.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인 것에 대한 심판을 행한 것이다.

5.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에 크게 애통한다.

6.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에 대해 노래를 지어 부른다.  

1.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유다 땅 헤브론으로 이주한다.

2. 유다 사람들은 다윗을 기름부어 유다의 왕으로 세운다.(다윗은 사울의 시체를 거두어 장사지내 준 길리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축복한다.)

3. 아브넬은 사울이 죽자 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우고 마하나임으로 갔고, 이스보셋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옹립한다.

4. 아브넬과 이스보셋 그리고 다윗과 그의 신복들이 기브온에서 만났다.

5. 아브넬과 다윗의 신복간의 전쟁(이스라엘은 360명이 죽고, 다윗의 신복들은 19명과 아사헬이 아브넬에 의해서 죽임을 당함.

1. 둘 사이에 전쟁이 잦아지고 다윗은 강해졌지만,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졌다.

2. 다윗의 아들들(암논, 길르압, 압살롬, 아도니야, 스바댜, 이드르임)

3. 사울의 집은 아브넬(장군)이 권력을 장악하여, 사울 왕의 첩을 통간한 것에 대한 잘못을 지적한 이스보셋에게 오히려 겁을 줌. 이스보셋이 아브넬을 두려워함.

4. 아브넬은 다윗에게 밀서를 보내 이스라엘로 다윗에게 넘어가도록 돕겠다한다. 다윗은 미갈을 건네주는 조건으로 수락하고 아브넬은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설득(그들 중에 다윗을 왕으로 세우자는 사람들도 이미 있었다.)하여 다윗을 만나 협약을 맺음.

5.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요방느 아브넬을 속여서 다시 데리고 와서 헤브론에서 죽인다. 동생에 대한 복수를 한 것이다.(다윗은 이 일에 대해 자신의 무죄함을 강조함)

6. 다윗은 아브넬의 장례를 치러주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으며 그를 위한 장례까지 지었다.

7. 그제서야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브넬을 죽인 것이 다윗이 아니라는 것을 그제야 확인하고 다윗 왕을 기뻐하게 된다.

8. 다윗은 기름부음 받아 왕이 되었음에도 통제할 수 없는 요압으로 인해 매우 곤란했음을 기록하고 있다.

삼하 4장. 사울의 집은 무너지고, 다윗의 집은 세워짐(다윗의 정치력)

삼하 5장.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 권위가 높아지고 주변 국들을 제압하는 다윗

삼하 6장.  언약궤를 가져오는 다윗의 기쁨

1. 이스보셋은 헤브론에서 아브넬이 죽었다는 소식에 놀라고 두려워한다.

2. 이스보셋을 보좌하고 있던 베냐민 사람, 레갑과 아아나(군지휘관)는 잠자던 이스보셋을 죽여 그의 목을 가지고 다윗에게 투항한다.

3. 다윗은 레갑과 바아나를 오히려 심판하여 죽이고, 이스보셋을 잘 매장한다.

 * 다윗은 대적자였던 사울의 집에 대해서 선을 베푼다. 오히려 사울의 집을 심판하였고, 다윗에게 상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다윗에게 심판을 당한다. 이것을 통해서 다윗의 나라가 복수의 나라가 아니라, 은혜와 용서의 나라라는 것을 보여준다.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서 다윗을 왕으로 추대한다.

2.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며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세운다.(3절)

 * 왕과 백성 사이에 언약을 체결한다.

3. 다윗은 30세에 왕 위에 올라 40년간 통치한다.

4. 다윗이 그동안 점령하지 못했던 예루살렘을 여부스 사람들에게서 빼앗는다.

5. 다윗은 두로 왕 히람이 보내준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로 다윗의 집을 지었다.

6. 예루살렘에 있을 때, 얻은 첩과 아들 딸들에 대한 언급을 한다

7. 블레셋과의 전쟁

 1) 하나님이 올라가라 함으로 전쟁에서 승리함.

 2) 하나님께서 올라가지 말고 뒤돌아가라 함으로 그들을 습격함으로 전쟁에서 승리함.

1.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가져 오려함

2. 아비나답의 집에서 가져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새 수레에 싣고 왔다.

3. 대열의 앞에는 여러 악기로 연주하면서 왔다.

4. 수레가 나곤의 타작마당을 지날 때, 소가 뜀으로 웃사가 수레를 붙잡았다.

5. 웃사의 잘못함으로 하나님이 웃사를 치심. 웃사의 죽음(베레스웃사)

6. 다윗은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궤를 오벧에돔의 집에 둠(3개월 동안)

7, 다윗은 오벳에돔의 집이 복을 받았다는 소식에 용기를 내어 다시 하나님의 궤를 가져온다.

8. 여호와의 궤는 다윗 성으로 들어왔고, 다윗은 이로 인해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했다. 춤췄다.

9.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을 위해 떡과 고기 한덩이 건포도 떡을 주었다.

10. 미갈은 다윗의 흥겨움에 대해 비난하고 다윗은 그로 인해 미갈에 대한 애정을 거둠.

삼하 7장. 하나님께서 다윗의 집에 주신 약속

삼하 8장. 다윗이 주변 나라들을 정복하고 다스림(하나님이 이기게 하심)

삼하 9장. 다윗이 요나단의 자식을 거둠으로 요나단과의 약속에 충실함.

1. 주변 모든 나라를 무찌르고 다윗이 궁에서 평안한데, 왕의 선지자 나단에게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2. 그 밤에 여호와께서 나단에게 임하여 다윗에게 말할 것을 알리신다.

3.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시는 말씀

 1) 애굽에서 나온 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장막에 거했다.

 2) 이스라엘 지파 중 어디에서도 백향목으로 내 집을 건축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다윗이 하려 하다니... )

 3) 여호와께서 사사 시대를 지나 이제 이 곳에 너희를 심어 다시 옮기지 않게 할 것이다.

 4) 너를 위해 집을 짓고  네 몸에서 날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겠다.

 5) 그가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다. 그의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할 것이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죄를 범하면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책으로 징계할 것이다.

 6) 사울에게 빼앗은 것처럼 하지 않을 것이다.

4. 이 말씀을 받은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부와 은혜, 약속으로 인해 찬양하며 자기의 집에 복을 다라고 기도한다.

1. 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항복을 받음(메덱암마를 빼앗음)

2. 다윗이 모압을 쳐서 종으로 삼음(키 큰 자는 죽이고, 작은 자는 종으로 삼음)

3. 소바 왕 하닷에셀이 영역을 확장하려고 하자 다윗이 이를 제지함.

4.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을 도우려 하자 아람까지 공경하여 아람에게 조공을 받았다.

5. 하나님께서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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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윗이 하닷에셀이 가진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에 가져왔다. 많은 놋도 빼앗았다.

7. 하맛 왕 도이는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은그릇 금그릇 놋그릇을 다윗에게 바쳤다. (하맛은 소바 왕 하닷에셀과 전쟁 중이었기에 감사의 표시로)

8. 여러나라에서 노략한 모든 것을 다윗은 여호와께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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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을 이겼다.

10.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다.

11. 요압(군대장관), 여호사밧(사관), 사도과 아히멜렉(제사장), 스가랴(서기관), 브나야(블레셋 사람을 관할함)

1. 다윗이 요나단과 맺은 언약을 생각하며 요나단에게 배풀 은총을 생각함.

2. 사울의 집에 있던 종 <시바>라는 인물을 찾아내 사울의 집에 남은 자가 있는가를 물음.

3. 시바는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살아있음을 알리고, 다윗은 므비보셋을 데리고 온다.

4. 다윗은 므비보셋에게 사울의 집의 모든 땅을 돌려줄 것과 항상 다윗과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대우해 주었다.

5. 왕은 친히 시바를 불러 므비보셋을 잘 섬길 것을 명하셨다.

6. 므비보셋은 요나단의 아들로 두 다리를 모두 저는 자인데 다윗의 호의로 예루살렘에 살면서 다윗의 상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 에루살렘은 장애를  가진 자는 살지 못하는 성이었으나(삼하 5장) 므비보셋에게는 왕이 살 수 있도록 혜택을 주었다.

삼하 10장. 다윗이 암몬과 아람을 완전히 제압하다.



1. 다윗이 암몬 옹의 죽음을 애도하여 조문단을 보낸다. 그러나 암몬은 그 조문단을 의심하고 수치스럽게 하여 보낸다.

2. 암몸은 이스라엘이 자신을 공격할 것을 예상하고 아람, 소배, 마아가, 돕 사람들을 용병으로 고용한다. (대개는 아람계통의 사람인듯 하다)

3. 이스라엘의 요압과 아비새는 각각  병력을 둘로 나누어 요압은 아람 군대를 맡았고, 아비세는 암몬 군대를 맡았다. 서로 밀리는 쪽을 도와주도록 약속했다.

4. 아람 군대가 요압 앞에서 도망치자, 암몬 자손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5. 하닷에셀이 아람의 지는 것을 보고 헬람에게 지원을 요청했으나, 이들도 역시 패하여 돌아갔다.

6.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다윗과 화친을 맺고 섬겼다.

7. 아람이 암몬을 돕지 않았다.




<정리>


(1-5장. 내적 정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해가는 다윗)

사울 왕가의 죽음에 대해서 애도하는 다윗

유다의 인정을 받고 유다의 왕이된 다윗

사울의 남은 자들과 관계 속에서 그 무리로 부터 인정받게 되는 다윗

 - 사울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무력으로 제압하려고 하지 않음.

결국 온 이스라엘의 왕의 되는 다윗

 -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왕으로 인정받음

 - 예루살렘에 대한 정복, 블레셋의 정복, 두로 왕 히람의 적극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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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장. 종교적, 신앙적 영역)

6장

언약궤를 가져오고자 하는 다윗의 마음


7장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짓고자 하는 다윗의 마음

 - 하나님께서 이 마음을 귀하게 여기심. 다윗의 왕 위가 영원할 것. 여기에 심겨 뽑히지 않을 것

 -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되어, 죄를 범하면 매와 채찍으로 때려서 교정할 것을 약속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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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장. 대외적인 영향력)

8장. 다윗이 주변 나라들을 정복함(블레셋, 모압, 아람, 에돔..)

9장. 다윗은 여전히 외적으로 강건함에도 내적으로 요나단과의 관계에 있어서 신실하고 은혜로움


10장. 다윗이 암몬과 아람을 제압함으로 주변국들에 대한 절대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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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03_(16-31장)_다윗이 왕으로 준비되다.


삼상 16장. 외모가 아닌 중심으로 인정받은 다윗

삼상 17장. 힘의 싸움에서 믿음의 싸움으로

삼상 18장. 다윗에 대한 지지가 높아지자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한다. 제약하려고 한다.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서 베들레헴 이새에게로 가도록 하신다. 그 아들 중에서 왕을 보았다고 말씀하신다.

2. 사무엘은 사울 왕을 두려워하여 어떻게 다른 왕을 세우러 갈 수 있는냐고 반문하자, 하나님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왔다고 하라고 지시하신다.

3. 사무엘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베들레헴에게 가서 장로들에게 제사하러 왔다고 말하면서,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제사에 청했다.


 * 사무엘은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울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했다. 하나님은 사무엘의 미련을 더이상 참아보지 못하고 그를 책망하듯이 불러서 새롭게 하나님이 부르신 다윗에게로 보내신다.

 * 사울을 두려워하여 이새의 집으로 가는 것을 머뭇거리는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약간의 요령을 가르쳐준다. 마치 제사를 드리러 가는 것처럼 해서 가라고 말이다. 하나님도 종종 정면 돌파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매우 인간적인 방식을 택하신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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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무엘은 이새의 아들 엘리압을 보고, 여호와께서 기를 부을 자라고 생각했으나 하나님은 그가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하신다.

5. 이새의 다른 아들 아비나답도, 삼마도 지나가게 했지만, 모두 하나님의 택함이 없었다. 이새의 일곱 아들이 다 지나갔지만, 그 중에 하나님이 택한 자가 없었다.

6. 사무엘은 아들이 전부인가를 묻자, 이새는 막내가 남아 있는데 그는 양을 지키고 있다고 말한다. 사무엘은 그가 오기 전까지는 식사 자리에 앉지 않겠다고 말한다.

7. 이새는 사람을 불러 다윗을 데리고 온다. 다윗은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다웠다. 여호와께서 바로 다윗 이라고 말하니 사무엘은 그에게 기름을 부었다.

8. 그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었다. 사무엘은 라마로 돌아갔다.


* 사무엘은 이새의 아들을 보면서 여전히 인간적인 안목으로 왕의 자격을 생각했다. 엘리압은 사울과 같은 자격을 갖춘 자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와 같은 조건으로 왕을 세우려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외적 조건을 갖춘 자를 왕의 자격으로 보지 않았다.(이미 사울에게서 그것이 실패했다는 것을 확인했다.)하나님은 사울과는 다른 기준의 왕을 세우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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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다윗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한 순간, 사울에게서는 하나님의 영이 떠났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했다.

10. 사울 왕에게 이런 일이 빈번하자 신하들은 수금을 잘 타는 사람으로 왕 앞에서 연주하게 하여 왕을 진정하도록 했다.

11. 그래서 수금을 잘타면서도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베들레헴의 이새의 아들 다윗을 데리고 왔다.

12. 처음에 사울은 다윗을 사랑하여 자신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았다.

13. 사울이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에게 이를 때,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났다.


 * 다윗에게는 그 때부터 하나님의 영이 임했고, 사울은 그 때부터 하나님의 영이 떠나고 하나님이 부리는 악령이 다스렸다. 다윗과 사울의 대조적인 면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하겠다.

 * 사울에게 악령이 들면서, 그것을 진정하기 위한 어떤 대책이 필요했다. 신하들은 수금을 연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여겼고, 수금을 치는 자 중에 가장 적합한 자로 이새의 아들 다윗을 선발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다윗은 사울 주변으로 오게 된다. 이렇게 다윗은 예기치 않게 궁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1.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전쟁을 하기 위해서 대치하고 있었다.

2. 블레셋의 싸움을 동우는 자가 나왔는데 골리앗이라는 자다. 키는 6규빗 하고 한 뼘이며, 머리부터 발까지 완전한 보호장비를 갖춘 거대한 자다.

3. 골리앗은 각 나라의 대표가 나와서 싸우고 지는 자가 서로의 종이 되는 것으로 하자는 것인데, 이것은 자신을 이길만한 자가 이스라엘에는 없다는 것을 전제하면서 조롱하는 말이다.

4. 사울과 이스라엘은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였다.


 * 전쟁에서 승리만 하던 사울에게도 한계가 왔다. 강한 자를 통해서 자신의 권력을 확보하려했던 사울에게 상대할 수 없는 더 강한 자가 나타난 것이다. 그로 인해 이스라엘은 두려움에 떨었다. 사울도 마찬가지다 .

  힘으로 권세를 얻고 유지하는 자는 더 큰 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 힘으로 다스리고자 하는 자의 한계가 드러나는 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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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새에게는 8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 위의 세 형제는 사울과 함께 전쟁에 나갔고, 막내 다윗은 아버지의 양을 치던 때였다.(형은 엘리압, 아비나답, 삼마)

6. 아버지 이새는 다윗을  전쟁터로 보내면서 형들을 위해 볶은 곡식과 떡 열덩이를 전해주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치즈 10덩이는 천부장에게 가져다 주고 형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지고 오라고 한다.

7. 다윗은 전장으로 가서 형들을 만나는 가운데, 가드 사람 골리앗이 하는 말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 도망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8. 사람들은 도망치면서 골리앗을 죽이는 자는 왕이 많은 재물을 주고, 그의 딸을 주겠다고 했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을 들은 다윗은 재차 그들에게 그 이야기가 사실임을 확인한다.

9.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형, 엘리압은 다윗에게 놀르 발하면 말한다.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다.


 * 힘을 의지했던 왕 밑에는 여전히 힘으로만 승부하려고 하는 군인들이 있을 뿐이다. 힘이 없는 자의 용기와 믿음을 멸시하고 불편해한다. 엘리압은 이전에 사무엘인 자신 앞에서 자신에게가 아니라, 막내 다윗에게 기름부은 사건이 여전히 못 마땅하게 생각되었던 것 같다.


10. 다윗의 이와 같은 태도를 보고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 왕에게 고하자 사울은 다윗을 불렀다.

11. 다윗은 사울에게 자신이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겠다고 말하자. 사울은 어린 다윗을 보고 만류한다.

12.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도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보이자 사울은 다윗을 보낸다.

13. 사울의 갑옷을 입혀 보내려고 했으나 그것은 오히려 맞지 않아, 다윗은 막대기와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갔다.


 * 사울이 다윗을 의지한다. 힘으로만 싸우던 인생에 한계를 직면했기 때문인지 모른다. 다윗은 등장은 옛날 자신이 무능하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의 세우심을 입었떤 자신을 생각나게 했는지 모른다. 그와 같은 다윗을 보면서 그는 힘의 패러다임에서 다른 패러다임으로의 잠시 전환을 하게 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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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골리앗은 다윗을 우습게 여겼고, 다윗은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나아 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간다.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15. 다윗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이마에 박혀 쓰러뜨리고, 자신의 손에 칼이 없었으므로 블레셋 사람의 칼로 죽였다.

16. 이를 본 블레셋 사람들은 도망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용기를 얻어 전쟁에서 승리한다.


 * 다윗과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과의 싸움은 의외로 간단하게 끝난다. 사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싸움의 승리라기 보다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다양한 인물들 간의 갈등과 기대 등이 더 중요하다. 이스라엘의 형편, 사울의 무력함, 엘리압의 분노, 블레셋의 무례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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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사울은 골리앗을 이긴 이 소년이 누구의 아들인지를 아브넬에게 물으나 아브넬은 알지 못했다.

18. 나중에 골리앗의 머리를 들고온 다윗에게 사울이 누구의 아들임을 묻자 다윗은 베들레헴에 사는 이새의 아들임을 밝힌다.


 * 다윗은 그 순간까지 철저하게 무명이었음을 알 수 있다. 자랑하거나 우러러 볼만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알 수 없었다. 그만큼 다윗은 세상 가운데 가려진 인물이었다.


[질문]

사울이 다윗을 알게 된 순서가 궁금하다. 블레셋 과의 전쟁을 통해서 먼저 알게 된 것인지... 아니면 악령으로 인해 힘들어할 때, 수소문하여 찾아내는 과정에서 다윗을 알게 된 것인지...

17장에서는 분명히 다윗을 처음 본 것처럼, 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처럼 말한다. (55-58절) 그런데 이미 16장에서는 사울이 어려울 때 치료하기 위해서 다윗이 궁 안으로 들어왔고, 그런 다윗을 사울은 총애했다고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16:14-23)

그런데 18장에서는 블레셋과의 전쟁이 마치고 다음날 악령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사울을 위해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수금을 탔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매우 복잡하게 느껴진다. 어찌 정리할 수 있을지...

1. 사울의 신임을 받게 된 다윗은 군대장관까지된다. 다윗은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깊은우정을 쌓는다.

2. 민심이 사울보다 다윗으로 향한다. 사울은 이로 인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자신의 권력에 대한 불안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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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울이 악령의 지배를 받을 때 다윗을 두번 죽이려고 하는데 이는 사울의 불편한 심기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악령이 원인이 되었다기 보다는 악령으로 인해 그 마음이 여과없이 표현되었다고 보임)

4. 사울은 다윗을 궁 밖으로 보내고 천부장을 삼는다. 그럼에도 다윗은 지혜롭게 행함으로 백성의 지지를 더욱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사울은 더욱 두려워하게 된다.

5. 사울은 자신의 딸(메랍/미갈)을 이용해 다윗의 마음을 떠보려고 하고, 뒤기에 처하도록 한다. 결국 다윗은 왕의 사위가 되기 위해 사울의 지시를 따라 블레셋 사람의 포피 100개를 왕에게 바친다.

6. 다윗은 점점 강해지고 거칠것이 없어지는 것으로 인해 사울은 더욱 드려워하게 된다.

7. 블레셋에서 조차 사울보다 다윗을 더욱 높이평가하게 된다.

삼상 19장. 사울은 죽이려고 하나, 측근들은 다윗을 살려주려고 한다.

삼상 20장. 결국 사울 왕과 결별할 수 밖에 없는 다윗

삼상 21장. 도망치는 다윗의 어려움: 도망칠 곳이 없다.

1. 사울이 다윗을 죽이고자하는 의도를 드러낸다.

2. 요나단은 다윗의 편이되어 그의 무죄함을 변호하고 사울과의 화해를 이루어간다.

 * 사울은 다윗을 대적하나, 사울의 아들조차 다윗을 옹호함으로 사울의 적개심이 얼마나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가를 보여준다.

3. 후에 블레셋과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온 다윗을 사울은 죽이려고 창을 던진다. 이를 피해 집으로 간 다윗을 죽이기 위해 사람들을 보낸다.

4. 이를 눈치 챈 미갈은 다윗을 살리려고 창 밖으로 다윗을 내보내고 사람들에게 다윗이 침실에 누워있는 것으로 거짓말을 한다.

5. 사울은 다윗이 침대에 있는대로 죽이려 하였으나, 이미 피하고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

 *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하지만,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보호함으로 다윗은 생명을 보존한다.

6. 다윗은 사무엘에게 피하고 사울은 다윗을 잡기 위해 사람을 3번이나 보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사울까지 벗은 몸으로 예언하게 함으로 사울이 결국 포기하고 돌아온다.

1. 다윗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요나단은 사울의 의중을 파악하여 다윗에게 알려주려 한다.

2. 사울은 다윗이 식탁에 없음을 의아해 하며 요나단에게 그것을 묻자, 요나단은 다윗의 요청으로 베들레헴에 갈 것을 허락해 주었다고 한다.

3. 이 사실을 안 사울은 요나단에게 분노하고 요나단을 죽이려고까지 한다.(다윗은 사울의 왕 위를 이어가는데 위험한 존재라는 인식을 한 것이다.)

4. 이런 과정에서 요나단은 사울의 왕의 의지를 파악하고 다윗에게 알려준다.

5. 활을 쏘고 그 위치를 종에게 알려줌으로서 다윗과 신호를 정한 요나단은 다윗으로 하여금 도망칠 것을 알려준다.

6. 결국 요나단이 다윗으로 살 길을 열어준다. 마침대 다윗은 요나단을 떠나고 사울 왕을 떠날 수 밖에 없게 된다.  

1. 놉 땅에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거짓말을 하고는 떡과 무기(골리앗의 칼)를 얻은 다윗

2. 다윗이 사울을 피해 가드 왕 아기스에게 가나 블레셋 사람은 다윗이 블레셋에게 위험한 인물이었음을 알고 다윗은 위기를 느낀다.

3. 이를 두려워한 다윗은 왕 앞에서 미친척하고는 위기를 모면한다.


 * 다윗이 마땅히 거할 곳이 없음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땅에서는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고, 주변 나라에게 다윗은 위험한 적이었기 때문에 그의 망명을 받아 줄리 없었기 때문이다. 도망은 쳤으나, 도망칠 곳이 마땅치 않는 다윗의 상황을 잘 반영한다.

삼상 22장. 도망치는 다윗의 어려움2: 고발하는 사람들

 -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는 과정에서 민심을 잃게 된다.

삼상 23장. 다윗의 도피 생활은 생각보다 길었다.

 - 그일라 땅에서의 경험, 십 광야에서의 경험.

삼상 24장. 다윗은 자신을 통제함으로 복수를 자제함

  - 자신이 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한 절제를 함.

1. 다윗이 아들람 굴에 거하자 그의 형제들과 원통한 일을 당한 자들이 다윗엑 모이기 시작했다.

2. 다윗이 모압 땅에서 도피하려 했으나, 하나님의 선지자 갓은 다시 유다 땅으로 돌아오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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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면 사울은 기브아 자기 동포에게로 가서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다윗을 도와주는 자 뿐임을 지적하고, 다윗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지적한다.

4. 그 중에 있던 에돔사람 도엑이 과거 놉 땅에서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왔던 것을 고발한다.

5. 그것으로 인해 사울은 제사장들을 죽이려 하나, 어떤 신하도 제사장을 죽이는 일에 나서지 못한다. 왕은 그 일을 에돔사람 도엑에게 맡기고 도엑은 많은 제사장들을 죽인다.

 * 제사장들이 이방인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6. 제사장 중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들이 그곳에서 도망쳐서 다윗에게로 가서 이 사실을 알린다. 다윗은 그를 자신의 편에 서도록 하고 그를 보호한다.

1. 블레셋이 그일라 땅을 침략하자 그 소식이 다윗에게 들렸다. 다윗은 여호와께 묻고  그일라 백성을 구한다.

 * 사실 이 일은 도망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자신의 위치를 완전히 노출시키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 다윗이 그일라 성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울은 군대를 이끌로 그일라로 가게 된다. 다윗을 잡을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 것이다.

3. 이 소식을 접한 다윗은 아비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묻는다. 사울이 자신을 잡으로 올 것인지와 그 때에 그일라 사람들이 자신을 내어줄 것인지에 대해서.

 * 다윗은 자신이 그일라 백성들을 블레셋에게서 구해주었기에 그들이 혹 자신의 편에 서서 사울과 싸워줄 것을 기대했는지 모른다.

4. 그러나 아비아들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다윗에게는 매우 실망스러운 것이다. 사울이 공격하여 올 것과 그일라 백성들이 자신을 내어줄 것이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5. 결국 다윗은 그일라를 떠나 다시 도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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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윗이 십 광야에 있을 때, 그 지역의 백성들은 다윗을 사울에게 넘겨주려고 했다.

7. 다윗이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블레셋의침입으로 사울은 그대를 철수시킨다.  

1. 엔디게 광야에서 사울이 다윗을 좇던 중 오히려 다윗에게 생명을 잃을 뻔한 상황을 만났다.

2.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고 옷자락만 잘랐다.

 * 다윗의 부하들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까지 이야기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의 생명을 자신이 판단할 수 없음을 말하며, 하나님이 심판해 주시기를 바라며 자신의 복수심을 절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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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울은 다윗의 이와 같은 태도에 감탄하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1) 하나님이 네게 선으로 갚으실 것이다.

 2) 네가 왕이 되고,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이다.

삼상 25장. 악으로 선을 갚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 나발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직접적인 심판을 보이심.  

삼상 26장. 두번째 찾아온 복수의 기회에도 다윗은 절제함.

삼상 27장. 결국 블레셋 땅에서 피하면서, 자신의 경력을 관리하는 다윗(망명을 택하고, 그들의 힘을 의지하려고 했을까?_29장을 봤을 때)

1. 사무엘의 죽음 다윗은 바란 광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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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갈멜 사람 나발과 연관된 한 사건에 대해서

3. 다윗과 그 일행이 베풀어준 선에 대해서 나발은 무시하면 모욕함으로 다윗의 마음을 격동케 했다.

4. 다윗은 그로 인해 나발을 심판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나발의 집으로 간다.

5.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발의 지혜로운 아내 아비가일은 다윗을 마중나가 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함으로 위기를 몹면하게 하고 다윗을 돌려보낸다.

6. 아비가일 덕에 사울은 불필요한 피를 흘리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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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든 상황을 정리한 후 아비가일은 그 사실을 나발에게 알리자 나발은 그로 인해 두려움에 휩싸여 얼마 있지 않고 죽는다.

8. 이것은 하나님이 친히 나발을 심판하신 것이다.

9. 다윗은 현명한 여인 아비가일을 아내로 맞아들인다. 아히노암을 아내로 맞아들이기도 한다.

10. 반면 사울은 다윗의 아내인 미갈을 다른 사람에게 줘 버린다.

1. 다윗이 십 광야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울은 3천명의 병력을 보내 하길라 산에 진을 쳤다.

2. 다윗은 자원하는 아비새와 함께 몰래 사울의 진영에 들어가고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3. 사울을 지키고 있는 모든 병사들이 깊이 잠들어 버린 상태였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다.

4. 아비새는 하늘이 주신 기회임을 강조하여 죽이고자 했으나,  다윗은 그것을 금하게 했다.

5. 오직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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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를 알게된 사울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7. 다윗은 내가 왕의 생명을 소중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도 내 생명을 귀중히 여겨 모든 환란에서 나를 구하길 원하신다고 고백한다.

1.다윗은 결국 자신이 사울의 손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게 된다. (600명과 함께)

2. 가드 왕 아기스에게 가서 거주하였는데. 이 소식을 들은 사울은 다윗 쫓기를 멈춤.

3. 다윗은 아기스 왕에게 자신이 거주할 한 성읍을 달라고 요청하고 <시글락>을 얻는다.

 * 거기서 1년 4개월을 지내는데, 결국 시글락이 유다 땅이 된 것은 이로 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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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윗은 그곳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들을 침노하면서 그들의 재산을 빼았았다.

5. 이런 일에 대해서 아기스에게는 네겝 지역을 침략하였다고 보고함으로 아기스는 다윗인 자기 백성 유다 사람들에게 미음을 받게 되었다고 착각하도록 했다. (12절.)

6. 다윗은 블렛셋 지역에 살면서도 아기스에게는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자기 백성인 유대인들에게는 미움을 받지 않도록 지혜롭게 행동했다.

삼상 28장. 위기에 봉착한 사울의 극단적 행동: 신접한 자

삼상 29장.  다윗의 극단적 행동을 막으시는 하나님.

삼상 30장. 위기 속에서 다시 자신의 신앙을 찾은 다윗.

1. 이제 블레셋의 아기스가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도모하게 된다. 그리고 다윗에게도 그 전쟁에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전쟁에서 승리에 기여하게 되면, 다윗에게 자신의 머리를 지키는 자로 삼겠다고 제안한다.

 * 다윗의 블레셋의 편에 있으니 이스라엘은 이 전쟁에서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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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무엘인 죽은 후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다.

3. 블레셋이 수넴에 진을 치자, 이스라엘은 기보아에 진을 쳤다.

4. 사울은 블레셋을 보고 두려워하였는데, 여호와의 뜻을 묻고자 했지만, 어떤 방법으로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5. 그러자 사울은 자신이 없엔 신접한 자까지 의존하게 되고 결국 엔돌의 신접한 자를 찾게 된다.

6. 엔돌의 신접한 자는 자신을 찾아온 사람이 사울임을 알았지만, 그의 요청대로 사무엘을 불러 올린다.

7. 사울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뜻을 나타내지 아니함으로 사무엘을 부르게되었다고 변명한다. 사무엘은 이전에 말한대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순종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왕 위를 다윗에게 넘긴다는 것을 말하고, 내일이면 자신과 함께 사울과 사울의 자식들이 함께 있게 될 것을 말한다.(죽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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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 말을 들은 사울은 두려움으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결국 기력을 잃게 된다.

9. 신접한 자의 요청으로 음식을 먹은 후에야 기력을 회복하고 그 밤에 돌아갔다.

1.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투에서 블레셋의 수령들은 수 백 혹은 수 천명 씩 이끌고 앞으로 나아갔고, 아기스 왕은 다윗과 함께 그 뒤에서 나아갔다.

2. 블레셋의 방백들은 아기스 왕에게 다윗은 이 전쟁에 함께 할 수 없음을 지적했다.

3. 아기스는 다윗이 망명한 이후로 한 번도 허물이 없음을 말하며 다윗을 옹호하였다.

4. 그러나 블레셋 방백들은 다윗의 위험성을 들어, 그와 함께 한다면 전쟁을 치를 수 없다고 하자.. 결국 아기스 왕도 뒤로 물러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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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기스는 다윗을 불러 블레셋 방백들의 상황을 알리고 돌아갈 것을 명한다.

6. 다윗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채 돌아간다.


 * 다윗의 연기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런 힌트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다윗의 오점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다. 어쩌면 다윗은 블레렛의 힘을 빌어 사울과 이스라엘을 정복하려고 했을지 모를 일이다. 그렇게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되려고 했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블레셋 방백들의 반대로 그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오히려 하나님의 간섭이요 섭리라고 봐야 한다. 나발을 죽이지 않도록 하신 하나님의 간섭이 다시한번 등장한다.


1. 다시 시글락으로 돌아온 다윗은 시글락이 아말렉으로 인해 침공을 받아 부녀들이 포로로 잡혀갔음을 알게 된다.

2. 이로 인해 다윗의 무리는 슬퍼하며 흥분하게 되었으며 다윗을 돌로 치려고 하는 위기에 직면했다.

3. 이 순간 다윗은 크게 다급하였으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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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윗은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에봇을 가져오게 하고 여호와의 뜻을 물었다. 여호와께서 추격하면 잡을 수 있고, 반드시 도로 찾아오게 될 것을 약속하셨다.,

5. 다윗은 600명의 병사를 데리고 갔으나, 브솔 시내에서 더이상 갈 수 없는 사람 200명을 남겨두고, 400명만 데리고 쫓아갔다.

 * 다윗의 추격이 매우 급하고 무리한 일정이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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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윗은 추격하던 중 병든 애굽 소년을 발견하는데, 그 손을 통해서 아말렉의 소행인 것과 그들이 어디로 향했는지를 알게 된다.

7. 결국 승리에 도취되어있던 아말렉을 기습적으로 공격함으로 빼앗겼던 모든 것을 되찾게 된다. 다윗의 두 아내도 찾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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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돌아오는 다윗의 무리를 이전에 쫓기를 포기했던 200명의 사람들이 마중나왔다.

9. 일부 악한 자와 불량자들은 함께 가지 아니한 자들에게 우리가 다시 찾은 물건은 주지 말고, 처자만 돌려주고 떠나가도록 하자는 제안을 한다.

10. 다윗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은혜로 된 일이니 출전한 자들이나 그렇지 못한 자들이나 동일하게 돌려주라고 명한다. 이것이 지금까지 이스라에르이 규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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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윗은 돌아온 이후  전리품들을 그의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와 여러 주변 사람들에게 선사했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왕래하던 모든 곳에 보내었다.

삼상 31장. 사울과 아들들의 죽음. 사울의 수치를 회복함.



1.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투에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가 전사한다.

2. 사울이 패전하고 활쏘는 자들이 사울을 추격하여 결국 사울은 활을 맞아 중상을 입는다.

3. 할례받지 못한 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수치를 피하고자 무기든 자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요청하지만, 무기든 병사는 그리하지 못한다. 결국 사울은 자신의 칼로 자결하고, 이를 본 무기든 병사도 그렇게 자결한다.

4. 그 날 사울과 그의 세아들 모두가 죽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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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블레셋 사람들은 다음날 사울의 시체를 발견하고 그의 옷을 벗기고 그의 머리를 잘랐다. 벗긴 갑옷은 자신들의 신당에 두고,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았다.


6. 길르앗  야베스 주님들은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것을 듣고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그의 뼈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7일간 금식했다.


 * 잘못한 왕이었지만, 왕으로서의 체면을 지켜준 길르앗 야베스에 대해서 성경은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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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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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01_(삼상1-7장)_사무엘의 준비/엘리 가문의 멸망/스스로 돌아온 언약궤 / 사사로서의 사무엘의 승리


삼상 1장. 사사 시대 또 하나의 준비: 사무엘

삼상 2장. 한나의 기도 내용 / 엘리 아들들의 패역함.

삼상 3장. 새 시대의 개막: 엘리에서 사무엘 시대로

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는 사람이 있었다.

 * 사사기에 이어서 계속해서 에브라임 사람이 등장한다.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는데, 한나와 브닌나였다.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었으나,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3. 이들은 매년 실로에 올라가서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다.(가정의 경건함과 신앙의 모습을 보여줌) 그 때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제사장으로 있었다.

4. 엘가나는 제물드릴 때, 브닌나와 그 자식들에게 제물의 분깃을 주고,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었다. 이는 한나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호와는 한나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셨다.

5. 브닌나는 한나가 자식을 낳지 못한 것으로 격분시켰는데, 매년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브닌나가 격분시켰다.

 * 브난나는 제물의 분깃에서 차이를 느꼈을 테니까 그것이 오히려 한나를 시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을 것이다.( 레아가 라헬을 시기하듯...)

 * 경건한 집안이었다. 매년 가족 모두 실로에게 가서 예배드리는 모습에서 경건함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 가정은 시기와 분쟁이 있었다.(신앙과 시기는 별개인가?)

6. 엘가나는 한나를 위로하려 했으나, 한나의 아픔은 해결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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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번은 실로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통곡하며 기도하니(서원:평생 삭도를 대지 않음) 엘리 제사장이 이를 오해해 포도주를 끊으라고 충고함.

8. 그러나 그 기회에 오히려 한나는 엘리 제사장에게 자신의 원통함과 격분됨을 알리자, 엘리 제사장은 기도한 것이 응답되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평안히 가라고 함

9. 한나는 은혜 입기를 바라고 돌아가서는 먹고 다시는 근심하는 빛이 없었다.

 * 통분함이 엘리 제사장의 눈에 띄었고,엘리의 오해를 받았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엘리의 축복을 받았다. 한나는 그로 인해 맘이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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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나가 다음날 돌아가 엘가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시고 임신하게 하시고, 아들을 낳게 하셨다. 그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였다.

11. 그 이듬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갈 때에, 한나는 올라가지 않는다. 사무엘이 젖을 뗄때까지 미루다가 젖을 떼면 그 때 올라가서 서원대로 아이를 드리겠다고 한다.

12. 남편이 이를 허락한다. (서원이 인정됨)

13. 사무엘이 젖을 떼자 제물을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가 엘리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을 자신도 서원대로 드리겠다고 하고 여호와를 경배하였다.

 * 이 상황도 역시 사사 시대라는 것을 잊지 말자. 룻의 가정도 아름답지만, 엘가나의 가정(한나) 또한 아름다웠다. 하나님은 한쪽에서는 다윗을 준비하시고, 다른 한 편에서는 사무엘을 준비하셨다. 모두 자식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자식을 얻게 되고 그 두 아들이 조합을 이루어 이스라엘을 갱신하는 아들들이 된다.

[한나의 기도]

1.한나가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함

 1)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다.

 2) 교만하고 오만한 말을 내지 말라.하나님은 그 행동을 달아보시는 분이시다.

 3) 하나님은 용사의 활은 꺾으시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4)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신다. 스올에 내리기도 하시고, 거기서 올리기도 하신다.

 5)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신다.

 6)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다.

 * 신상에 뜨인 돌에 의해서 깨어짐같이, 세상의 높아진 것들은(하나님을 대적하여) 산산조각 날 것이다.

 7) 하나님은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고,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2. 엘가나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아이는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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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제사장 아들들의 악한 행실]

3.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다.

4. 사람들이 제사를 드리고 고기를 삶을 때, 갈고리로 아무 것이나 걸리는대로 가져갔다.

5. 때로는 제물을 기름에 태우기도 전에 제사드리는 사람에게 고기를 삶기 전에 날 고기를 원한다고 달라고 한다.

6. 제사 드리는 사람이 이를 거절하여, 먼저 기름에 태운  후에 네 마음대로 하라고 하면, 억지로 그것을 빼앗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7. 엘리의 아들들은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으로 여호와 앞에 큰 죄를 지었다.

 * 엘리 아들들의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경건이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와 불경건에 나타난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롬 1:18)

 * 엘리의 두 아들이 얼마나 형편없는 인간이었는가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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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사무엘은 어떻게 자라갔는가?]

8. 반면,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다.

9. 한나는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남편과 올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사무엘에게 주었다.

10. 엘리 제사장은 이들을 축복하여 그 가정에 다른 자녀들이 있도록 간구하였고,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사 그로 하여금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다.

11.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갔다.

 * 엘리는 경건한 부모의 섬김 속에서 경건하게 자라갔고, 하나님은 그 가정에 복을 주셨다. 악한 시대 속에서도 경건한 가정은 있고, 그들의 씨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자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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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엘리의 두 아들의 타락은 갈때까지 갔다. 엘리는 사람들에게 그 아들의 행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책망하지만 변화의 가능성은 없다. 결국 그들을 하나님은 죽이기로 작정하셨다.

13. 반면, 사무엘은 점점 자랐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았다.

 * 엘리의 두 아들의 운명과 사무엘의 운명이 대조되면서 교차하고 있다. 패역한 사람을 폐하시지만, 그 일을 대신할 새로운 사람을 예비하고 준비하셨다. 하나님도 사람을 세우시고 준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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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엘리의 집안을 폐하고, 새로운 사람을 세움]

14.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말씀하심.

15. 애굽에 있을 때 너희 조상을 세워 내 제사장으로 삼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의 모든 화제를 네게 주지 아니하였는냐?

16. 그런데 너희가 어찌하여 나의 예물을 밟고, 네 아들을 나보다 중히 여겨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를 살지게 하느냐?

17. 그래서 내가 너희를 멸시하여 너희 집에 늙은 자가 없도록 하겠다. 젊어서 죽으리라. 네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을 것인데, 이것이 표징이니라.

18. 내가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킬 것이다.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울 것이다 그가 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할 것이다.

 * 엘리 집안의 대제사장 아비아달이 솔로몬에 의해서 제자장직에서 파면되면서 이 말씀은 성취되게 된다.


* 한나의 기도 내용처럼 자녀를 낳지 못해 고통당했던 한나는 사무엘을 얻고 그 이후  세 아들과 두 딸을 얻어 큰 복을 받았다. 반면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고 오만하게 행하여 그들의 운명이 비참해 질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비참하게 하심으로써(대적하심) 그의 오만을 꺾으신다. 반면 가난하여 절망 속에 주를 의지하는 자에게는 높이시는 은혜를 주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1.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다.

 * 시대가 사사 시대여서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였음을 다른 방식으로 설명한 것이다. 특히, 말씀이 희귀하던 시대였다.

2. 엘리의 눈은 점점 잘 보이지 않았다. 엘리는 자기 처소에 누웠고,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다.

 * 엘리는 자기 처소에 눕고, 사무엘은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다는 것이 영적인 거리를 말해준다 하겠다.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 사무엘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맡은 것인지는 모르나, 등불이 꺼지지 않았다는 것은 여전히 어떤 희망이 있음을 상징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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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불렀으나,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부른 줄 알고 그에게 간다. 그러나 엘리 제사장은 아니라고 말한다.

5. 두번째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에 또 다시 엘리 제사장에게로 간다. 다시 돌아온다.

6. 그 때는 아직 사무엘이 여호와를 알지 못했던 때라. 분별력이 없었다.

7. 세번째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에 다시 엘리에게로 간다. 엘리 제사장은 그제야 눈치를 채고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 이 장면은 사무엘이 아직은 미숙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도, 언제라도 부름이 있으면 몇 차례라도 엘리 앞에 나아가는 성실하고 긴장된 모습을 보여준다. 미숙하나 설실한 사무엘의 모습 속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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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시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시고, 사무엘은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답한다.

9. 하나님은 엘리 제사장의 집을 영원히 심판하시겠다고 확인해주신다. 이는 엘리도 아는 죄악 때문이다. 자기 아들들의 죄에 대해 금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엘리 집의 죄악에 대해서는 어떤 제물이나 예물로도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할 것임을 알려주신다.

 *엘리 집안의 죄가 얼마나 큰 가를 보여준다. 속죄되지 못하는 죄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엘리와 그 자녀들의 죄가 얼마나 극악한가를 강조하는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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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을 열었으니 그 이상을 엘리에게는 말하길 두려워했다.

 * 사무엘이 선지자로서의 첫 사역은 자신의 스승인 엘리 제사장 집안의 저주를 전하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힘든 사역이었을까? 선지자적 사명이란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전하는 것.

11. 엘리는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를 추궁했고, 결국 사무엘은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12. 사무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사실대로 말했고, 엘리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들였다.

 * 엘리 제사장 자신의 신앙과 사역으로만 본다면 괜찮은 제사장이라고 보인다. 그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식의 죄악을 알고도 금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죄를 책망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2:22-26) 그러나 아들들의 죄를 통제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자식은 <기도>로 키워야 하는 것인가 보다. 엘리도 어찌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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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무엘이 점점 자라면서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셔서 그의 말일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14.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이 여호아께서 세우신 선지자인줄 알았다.

15.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다.

 * 사무엘은 그 이후 이스라엘 전역에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인정을 받았고,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사무엘에게 드러내셨다. 사무엘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 안에서도 엘리의 무력함은 가고, 사무엘의 생명이 충만해 지기를 소망한다.


[정리]

엘리의 시대가 가고, 사무엘의 시대가 왔다. 그러나 사무엘의 시대는 엘리와 그 아들들의 완전한 퇴장과 함께 왔다. 단순한 시간적 순서라기 보다는 논리적 순서가 아니겠는가 싶다. 새 시대가 올 수 없는 것은 스스로는 자정할 수 없는 시대가 사회 전체의 구조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가능성 있는 사람들을 제거하거나 변질시켜 버리는 강력한 구조가 새 시대를 열 수 없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사람들은 혁명을 말하는지 모른다.

하나님은 구 세대를 심판하신다. 그들의 죄 때문이다. 사무엘이 심판하면서 권력을 장악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사무엘을 세우시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를 열갰다는 사람들이 칼을 휘두를 때, 이것을 혁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새 시대는 사람의 혁명이 아닌 하나님의 혁명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혁명....

삼상 4장. 언약궤를 빼앗김: 여호와의 영광이 떠나다.

삼상 5장. 언약궤, 블레셋에게는 뜨거운 감자.

삼상 6장. 벧세메스로 돌아온 언약궤

1.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싸우려고 진을 쳤다.

2.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져서 4000명 정도 사망함.

3.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언약궤>를 가져와서 전쟁에서 승리하자는 제안을 하고 사람을 보내 언약궤를 가져왔다.

 * 이들의 신앙이 얼마나 단순해 졌는가! 하나님의 언약궤를 마치 <부적>처럼 생각하고 전쟁에 승리를 안겨줄 것이라 생각한 이들의 신앙이 얼마나 안일해졌는가를 보여준다.  

4. 그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홉니와 비느하스가 있었다.

 * 언약궤를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데, 홉니와 비느하스는 전혀 문제의식이 없다. 동조하는 것이고 그런 식으로 언약궤를 이용해왔을 것이다. 횹니와 비느하스에 대한 영적문제를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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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약궤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들어올 때 이스라엘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 했고, 그로 인해 블레셋은 두려움에 휩쌓였다.

6. 블레셋은 여호와가 애굽의 신들을 친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두려워했던 것이다.

7. 블레셋 장수 중 한 명은 이런 블레셋을 수습하여 용기를 가지고 싸우자고 격려했고, 결국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살륙했는데 3만명이 죽었다.

 * 위대한 리더는 이스라엘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블레셋에게도 훌륭한 리더가 있고, 그는 침체된 사기를 진작시켜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이런 장면은 하나의 반전이다. 언약궤의 도착과 함께 당연히 승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오히려 충격을 주기 위한 묘사다.

8.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했다.

 * 이스라엘의 완패를 보여준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고, 언약궤도 빼앗겼다.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멘붕>에 빠지게 하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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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 소식은 살아남을 자를 통해서 엘리에게 전해졌고, 엘리는 두 아들의 죽음과 언약궤가 빼았겼다는 말에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게 된다.

 * 홉니와 비느하스의 죽음과 언약궤를 빼앗긴 사건은 또 다른 죽음으로 이어진다. 엘리 제사장의 죽음이 그것이다. 이전 시대의 종말을 고한다.

10. 성경은 그가 나이가 많고(98세) 비대한 까닭이라고 했다.

11. 그가 사사가 된지 40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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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비느하스의 아내는 임신하여 해산할 때가 가까웠다.

13.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갑자기 해산하게 된다. 아들을 낳았으나 그것이 전혀 기쁨이 되지 못했다.

14. 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났기 때문이었다. 그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다.

 * 갑작스럽게 태어난 비느하스의 아들의 이름이 <이가봇>이 된다. 이는 그가 태어나던 날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났음을 말한다. 결국 삼상 4장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이스라엘의 상태를 보여준다.


[정리]

하나님의 심판은 갑자기 왔다. 승리할 줄 알았던 전쟁에서(언약궤까지 동원했으니까...) 패하면서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었고, 언약궤 마져 빼앗겼다. 연이어 엘리 제사장도 죽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은 이스라엘을 떠났다. 이전 시대의 완전한 종말이왔고, 이제 아직 어리지만, 사무엘에게는 거침없이 자신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이스라엘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사건을 통해서 결정적으로 깨달았을 것이다.)

1. 블레셋에게 빼앗긴 하나님의 궤는 에벤에셀에서 아스돗으로 옮겨져 다곤 신전에 다곤 옆에 두었다.

2. 다음날 가보니 다곤이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다.

3. 다시 세웠으나 다음날 다시 가보니, 다시 엎드러져 있었고, 이번에는 목과 손목이 문지방에 있고 몸둥이만 남았다.  

4. 그 이후로는 다곤의 제사장들은 문지방에을 밟지 않았다.


* 이것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지고 간 블레셋에 대한 재앙의 시작에 불과하다. 우선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다곤 신보다 크심이 바로 증명되었다. 다곤은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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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이후로 아스돗 사람들에게 독한 종기 재앙으로 그곳을 쳐서 망하게 하였다.

6. 그제야 아스돗 사람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게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을 불러 이스라엘 궤의 처리를 위해서 논의하였다.

7. 결국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기기로 했다.


* 이방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언약궤는 뜨거운 감자와 같은 것이다. 전쟁의 전리품으로 얻은 것이기 때문에 백성들에게 주는 교육적 효과가 크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은 애굽의 신들을 꺽은 신인데, 자신들이 그 신을 이기고 언약궤를 빼앗아 왔으니... 얼마나 큰 효과를 볼 수 있겠는가! 그러나 언약궤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통제되지 않았고, 오히려 블레셋에게 재앙을 주었기 때문이다. 포기할 수도 움켜 잡을 수도 없는 것이 하나님의 언약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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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스라엘의 궤를 가드로 옮긴 후 더 큰 재앙이 그 성읍에 임하자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셨다.

9. 그래서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셨다.

10. 그러자 에그론 백성들의 부르짖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고 하느냐며 반발했다.


* 이제 하나님의 언약궤에 대한 소문은 블레셋 전역에 퍼졌다. 아무도 언약궤를 반기지 않는다. 가드에 둘 수도 없고, 다른 곳으로 옮길 곳도 없다. 하나님을 전리품으로 얻고 활용하려고 하는자는 이와 같다. 하나님은 그와 같은 대접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은 것은 이스라엘에게 충격을 주기 위함이지, 블레셋을 인정하시거나 하나님의 약하심을 드러내시려고 한 것이 아니다.


11. 결국 블레셋 모든 방백들이 모여 이스라엘 신의 궤를 있던 곳으로 보내고, 우리 백성들의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고 결정함.

12. 하나님이 엄중하게 블레셋을 치시므로 죽지 않은 사람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칠 정도였다.


[정리]

블레렛이 이스라엘을 이기고 언약궤까지 빼앗은 것을 통해서 블레셋은 착각을 했다. 자신이 강하고, 자신의 신들이 이스라엘의 신보다 강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니다. 이스라엘의 죄 때문이다. 이스라엘을 책망하고 정죄하기 위해서 빼앗기도록 하신 것이다. 결코 블레셋을 인정해 주신 것이 아니다. 블레셋은 블레셋대로 하나님의 궤를 함부로 한 것에 대한 큰 심판을 받는다.

신앙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기 자식을 혼내기 위해서, 악인을 도구로 쓰기도 하신다. 바벨론으로 유다를 심판하듯이 말이다. 지금 당장의 승리와 성공이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없다.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1. 언약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있은 지 7달이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 어떻게 여호와의 궤를 있던 곳으로 돌려보낼 것인가 주문함.

3.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이 제안한 방법

 1) 궤를 거져 보내서는 안되고 속건제를 드려야 한다. 그래야 병도 낫고...

 2) 속건제물은 금 독종 5개, 금 쥐 5마리. 해롭게 했던 재앙의 형상을 드리면 혹 재앙을 가볍게 할지 모른다.

 * 애굽에서도 여호와께서 큰 재앙을 내린 후에 그 백성들을 가게 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재앙을 내렸는데 우리가 계속해서 마음을 완악하게 한다면, 더 큰 재앙을 얻게 될 것이다.(6절)


 3) 새 수레를 만들과 멍에를 매어보지 않은 젖 나는 두 소로 그 수레를 끌고 가도록 해야 한다.

 * 갓 난 송아지는 우리에 가두도록 했는데, 이는 송아지를 막 낳은 어미 소의 입장에서는 어린 송아지들 두고 전혀 다른 곳을 향해서는 갈 수 없게 한 것이다. 즉, 소를 인도하는 것인 하나님인지 그렇지 않은 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그와 같은 장치들을 둔 것이다(7절)


 4) 수레 안에 속건제로 드릴 금으로 만든 물건들을 담을 상자를 궤 곁에 두라.

 5) 궤가 그 본 지역,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우연이 생긴 재앙으로 판단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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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레셋 사람들은 그와 같이 하여 소에다 궤와 속건제 제물을 싣고 벧세메스 길로 수레를 가도록 하고 지켜봤다.

5. 소는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벧세메스까지 곧바로 갔다.


 *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의 언약궤를 찾아오시는 모습을 확인하게 된다. 하나님은 빼앗긴 것이 아니라, 오히려 블레셋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고 오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자신감을 여기서 가져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의 옳음과 승리를 드러내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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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벧세메스 사람들은 돌아온 언약궤를 보고 기뻐하여 수레의 나무를 패고, 암소들을 번제물로 삼아 여호와께 제사를 지냈다.

7. 블레셋은 그 장면을 보고 돌아갔다. 블레셋 사람들이 드린 속건제물 중 독종은 아스돗, 가사, 아스글론, 에글론, 가드... 이렇게 5개의 성읍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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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벧세메스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고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치사 70명(혹은 50,070명)을 죽이심.


 *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빼앗긴 이스라엘 백성들은 7개월 만에 다시 스스로 돌아온 언약궤를 만나게 된다. 처음으로 언약궤를 맞은 자들은 벧세메스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처음에는 기쁜 마음으로 언약궤를 맞아 들인다. 그러나 언약궤를 함부로 함으로 큰 재앙을 경험하게 된다.

언약궤가 있어야 할 곳은 이스라엘 땅일 것이다. 그러나 언약궤를 대하는 태도 더 중요하다. 그것을 대한 태도가 옳지 않아면 그곳이 블레셋의 영토이든, 이스라엘의 영토이든 재앙은 일어나며, 여호와의 궤는 두려운 것이 되고 만다.


9. 벧세메스 사람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하고 두려워했다.

10. 전령들을 기럇여아림에 보내 내려와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옮겨 가라고 전달하였다.


[정리]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의 영광을 지키신다. 블레셋이든 애굽이든 하나님의 권세와 영광을 드러내시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다. 하나님은 경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신다. 자기 백성일지라도 그와 같은 태도에 대해서는 진노하시고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쉬운 분이 아니시다.


삼상 7장. 사무엘 사사로 내부적 결속과 전쟁 승리.



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벧세메스에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옮겨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했다.

2. 궤가 기럇여아림으로 들어간 날부터 20년동안 그곳에 있었는데,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했다.

 * 여호와의 언약궤가 블레셋에 있을 때, 그 백성들에게 재앙을 하나님의 크심을 드러내셨다. 언약궤가 벧세메스로 왔으나 이들은 경솔하여 궤를 함부로 들여다 보았다. 그들의 경건치 못함이 재앙을 가져왔다. 그러나 기럇여아림에서는 구별된 사람에 의해서 잘 관리되었다.  무지도 부족하고, 경솔함도 부족하다. 경건함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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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사로서의 사무엘

 1)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여호와께로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라.

 2)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3)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겼다.

4.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로 모일 것을 요구, 너희를 위해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5. 미스바에서 모여 물을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고백함.

5.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렸다.

* 사사시대의 패턴과 동일한 패턴이 반복된다.(삿 2장) 그 중 회복을 위한 과정 속에서 사무엘이 사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장악한 사무엘의 모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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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말을 듣고 블레셋이 미스바로 쳐들어왔다.

7. 백성들은 두려워하였으며, 사무엘에게 하나님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8. 사무엘은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다.

9.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올 때에 여호와께서 큰 우레를 발하여 어지럽게 하시니 패했다.

10. 이스라엘이 블레셋을 추격하여 벧갈까지 가서 쳤다.

* 이스라엘이 사무엘의 통치 아래에서 영적인 회복을 도모하고 있는 중에 위기의 상황이 왔다. 블레셋이 쳐들어 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항상 위기만은 아니다. 또 하나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만약 이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을 극복할 수 있다면, 이제 블레셋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고, 내부적으로는 더욱 결속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위기가 위험한 기회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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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무엘은 이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워 <에벤에셀>이라고 했다.

12. 블레셋 사람들은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의 사는 날동안 블레셋 사라을 막으셨다.

13.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땅을 회복하였고,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다.

* 사사가 다스리던 시대에 평화가 있었던 것처럼, 사무엘 시대에도 블레셋을 이기고 아모리 사람과의 사이에서도 평화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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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무엘이 사는 날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림.

15. 라마는 자기 집이 있는 곳인데, 그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거기서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쌓았다.


[정리]

이전 사사시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신을 쫓는 문제로 인하여 여호와께서 진노하시게 되었다고 했다.(삿 2:12) 그러나 사무엘서에 와서는 다른 신을 섬기는 부분에 대해서 보다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의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것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여호와를 경홀히 여겼으며 불경건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자로서 윤리적으로 문제가 심각했다. 그러나 이런 모든 문제를 통제할 수 있는 브레이크가 온전히 작동하지 않았다. 그것이 결국은 언약궤를 빼앗기는 재앙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사무엘이 사사가 되던 시절에는 이전과 약간은 다른 문제가 있었다. 우상 숭배도 큰 문제지만,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불경건도 큰 문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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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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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성경개관 준비자료15_모세11(민 26-36장)_ 바알브올 사건 이후


1. 기본 율법에 대한 수정 혹은 세부 규칙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1) 땅의 기업을 여자(남자 자식이 없을 경우)가 이어갈 수 있도록 요청에 대한 반영을 한다. (27장)

2) 그러나 각 지파에 주어진 땅이 다른 지파에게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지파 내에서 결혼하도록 제한(36장)

2. 레위기의 5대 제사와 달리 일상적인 제사(일삭, 안식일 제사, 월삭 등에) 대한 언급(29장)

3. 서약도 기계적으로 반드시 이행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 해석할 수 있는 근거들에 대해서 언급함.(30장)

4. 전리품을 나누어 가지는 원칙에 대해서도(전쟁에 참여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 달리 적용)(31장)

5. 요단 동편에서 갓과 르우벤 지파의 갑작스러운 요구에 대해서, 융통성있게 반응하는 모세와 이스라엘의 모습(32장)

6. 레위인들에게도 주어져야할 성읍과 목초지, 그리고 도피성 제도(35장)


민 26장. 모압평지에서의 인원계수/레위인계수.

민 27장. 기본 법에서 예외규정 / 모세가 여호수아를 세우다.

민 28장.일상적으로 드리는 제사들에 대해서

1. 염병 이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온 회중의 총수를 조상의 가문을 따라 조사할 것을 지시하심

2. 이스라엘 중에 20세 이상으로 전쟁에 나갈만한 모든 자.

3. 모압평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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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르우벤: 43,730명

5. 시므온: 22,200명

6. 갓: 40,500명

7. 유다: 76,500명

8. 잇사갈: 64,300명

9.스불론: 60,500명

10. 므낫세(요셉):52,700명

11. 에브라임(요셉): 32,500명

12. 베냐민: 45,600명

13. 단: 64,400명

14. 아셀: 53,400명

15. 납달리: 45,400명

 (총합: 601,7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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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명수대로 땅을 나눠주어 기업을 삼게 하라. 수가 맣은 자에게는 많이 주고, 수가 적은 자는 기업을 적게 주라.

17.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누어 그들의 지파의 이름을 따라 얻게 할 것이다. (인수대로 분배인가 제비뽑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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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레위인은 1개월 이상으로 계수된 남자 23,000명. 이들은 전체 계수에는 들지 않는다. 그들에게 준 기업이 없기 때문에.

19. 모세와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자는 한 사람도 들지 못하였다. 그 중에 갈렙과 여호수아만 포함되었다.

1.기본법칙에 예외규정: 아들없이 딸만 있을 때 기업전수

 1) 므낫세의 자손 중 슬로브핫의 딸들이 모세와 엘르아살에게 건의 함.

 2) 아버지가 아들이 없이 죽었는데, 그럼 종족 중에서 삭제되리이까? 우리 아버지의 기업을 우리 딸들에게 주소서.

 3) 모세는 여호와께 묻고, 여호와는 그것을 옳게 여기셨다.

 4)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아버지의 기업을 돌리도록 지시함.

 5) 새로운 규정이 발생

  (1) 사람이 아들이 없이 죽으면 그의 기업을 딸에게 돌림.

  (2) 딸도 없으면, 그 기업을 그의 형제에게 돌림

  (3) 그의 형제도 없으면, 그의 아버지의 형제에게 돌림.

  (4) 그의 아버지의 형제도 없으면, 가까운 친족에게 돌림.


 * 룻기에 나오는 아무여 라는 사람이 오해했던 법이 이 법이 아닐까? 친족인 자신에게 나오미의 기업이 오리라 기대함.


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세우게 하심

 1) 여호와께서 아바림 산에 모세를 데리고 가시고 그 한계를 정하신다. (가데스의 므리바 물 사건을 언급하심)

 2) 모세는 이 회중을 위해서 한 사람을 세워서 이스라엘로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해 달라고 요청함.

 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를 지명하시는데,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라고 언급하신다.

 4) 여호수아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앞에 세워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게 하신다.

 5) 제사장 엘르아살은 그를 위해 우림의 판결로써 여호와 앞에서 물을 것이요.온 회중은 엘르아살의 말에 따라 나가며 들어올 것이다.

 6) 모세는 여호와의 명대로 안수하고 위탁하였다.

1. 상번제

 1) 일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2)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다른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3) 고운 가루 1/10 에바에 빻아 낸 기름 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

 4) 시내산에서 정한 상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다.

 5)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드릴 것이다.

 6) 해 질 때 드리는 번제에 대해서도 그렇게 드리라.

2. 안식일

 1) 안식일에는 1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다.

 2)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

3. 초하루에 드리는 제사

 1) 초하루에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1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린다.

 2) 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3/10, 기름섞은 소제

 3) 숫양 한 마리에는 고운 가루 2/10, 기름섞은 소제

 4) 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1/10, 기름섞은 소제를 향기로운 번제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림.

 5) 전제를 드림.

 6)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림.

4. 유월절

 1) 첫달 14째날 유월절을 지킴.

 2) 그 다음날부터 이레동안 명절. 무교병을 먹을 것. 첫날은 성회로 모임.... 번제를 드림. 속죄제를 드림.

 3) 매일 드리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드리는 것이다.

 4) 일곱째 날에는 성회로 모이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

5. 칠칠절

 1)칠칠절에 번제를 드리고, 성회로 모이고 아무 일도 하지말라.

 2) 너희는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리라.


 * 상번제는 모든 제사로 대체되지 않는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제사다. 기본제사. 타협하지 않는 제사.

민 29장.일곱째 달의 제사들

민 30장. 여호와께 서약한 것에 대한 책임

민 31장. 미디안에게 당한 원수를 갚다. 전리품 분배.

1. 일곱째 달의 초하루

 1)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나팔을 불 날.

 2) 번제를 드리고, 소제를 드리라...

 3) 너희를 속죄하기 위한 속죄제를 드리라.

 4) 그 달의 번제와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냄새로 화제를 여호와께 드리라.


2. 속죄일

 1) 일곱째 달 14일에 성화로 모이고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라.

 2) 번제를 드리라.

 3) 속죄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다.


3. 장막절

 1) 일곱째 달 15일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일도 하지 말라.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키라.

 2) 첫날: 수송아지 13마리, 숫양 2마리, 일년 된 숫양 14.

 3)둘째날: 수송아지 12마리, 숫양 2마리, 일년 된 숫양 14.

 4)셋째날: 수송아지 11마리, 숫양 2마리, 일년 된 숫양 14.

 5)넷째날: 수송아지 10마리, 숫양 2마리, 일년 된 숫양 14.

 6)다섯째날: 수송아지9마리, 숫양 2마리, 일년 된 숫양 14.

 7)여섯째날: 수송아지8마리, 숫양 2마리, 일년 된 숫양 14.

 8)입곱째날: 수송아지7마리, 숫양 2마리, 일년 된 숫양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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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여덟째날: 장엄한 대회로 모이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0) 수송아지 1마리, 숫양 1마리, 일년 되고 흠없는 숫양 7마리로 드릴 것.

 11)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다.

원칙: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행할 것이다.


1. 결혼하기 전 여자가 한 서원에 대해선 아버지의 책임

 1) 결혼 전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다고 할 때

 2) 아버지가 그 서원한 것을 알고도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원대로 행할 것이다.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다.

 3) 아버지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서원과 결심한 서약이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요.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했으니,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


2. 남편을 맞이 했을 때 한 서약

 1) 서원이나 결심한 서약을 경솔하게 말하였더라도

 2) 남편이 듣고 아무말 없으면 서약을 이행할 것이다.

 3) 그러나 남편이 듣는 날 허락하지 아니하면 서약은 무효가 되고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


3.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의 서원의 경우

 1) 결심한 모든 서약은 지킬 것이다.


4. 부녀가 남편의 집에서 서약했을 때

 1) 남편이 듣고 아무말 없으면 서원대로 행할 것이다.

 2) 남편이 그 내용을 듣는 날 무효하게 하면 여호와께서 그 부녀를 사하시느니라.

 3) 남편이 그 서약을 지키게도 할 수 있고, 무효하게도 할 수 있다.

  (1) 남편이 여러 날이 지나도록 말이 없으면, 아내의 서원과 스스로 결심한 일을 지키게 하는 것이니 지켜야 한다.

  (2) 남편이 들은 지 얼마 후에 그것을 무효하게 하면 그가 아내의 죄를 담당할 것이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여 미디안 백성들의 원수를 갚을 것을 요구하심.

2. 각 지파에서 천 명씩 뽑아서 12천명을 무장하라.

3. 모세가 지파별로 천 명씩, 만이천명을 뽑고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냈다.

4. 이스라엘 군대는 미디안 남자들을 모두 죽이고,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다. 그 중에 브올의 아들 발람도 있었다.

5. 전리품과 포로들을 이끌로 모압 평지로 돌아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로 나아왔다.

6. 모세가 싸움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천부장과 백부장에게 노하였다. 그들이 여자들을 살려서 데리고 왔기 때문이다.

7. 이전에 발람의 꾀로 인해 여호와 앞에서 범죄하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회중 가운데 염병이 일어나게 했던 것을 상기하며, 남자 아이들은 모두 죽이고 남자를 아는 여자는 모두 죽이며 남자와 동침하지 않은 여인만 살릴 것을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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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쟁하고 돌아온 사람들을 진영 밖에 이레 동안 머물러 두게 한다.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몸을 깨끗하게 하여(포로까지) 정결케 하는 의식을 행하도록 한다.

9. 이는 모두 율법에 명한 것인데, 불을 견딜만한 것은 불을 통과하게 하고 불을 견디지 못할 것은 물을 지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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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리품 분배

 1) 전리품 중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도록 했다.

 2) 전쟁에 나갔던 자들은 자신의 받은 것에 1/500 여호와께 드리라.

 3) 회중이 받는 것에서는 1/50을 레위인들에게 주도록 함.

11. 군대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추가적인 예물을 드렸다.

민 32장. 요단 동편에 대한 땅 분배 요청(르우벤,갓)

민 33장. 광야 40년 여정과 가나안 정복에 대한 정복 지침

민 34장. 가나안 땅의 경계 / 기업 분배에 대한 책임자

1. 르우벤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다.

2. 이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목축할 만한 장소라는 것을 알고 그 땅에 소유하기를 원했다.

3. 갓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이 땅을 달라고 요구하고, 요단을 건너지 않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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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세는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을 책망했다. 형제들은 싸우려 가는데 너희들은 여기 앉아있고자 하느냐고..

5. 그러면서 가데스바네아 사건을 언급하며, 그 일로 인하여 백성들이 낙담하고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음을 언급한다. 광야 40년의 시간이 그래서 있게 된 시간이다. 오직 온전히 따른 자는  갈렙과 여호수아 뿐이었음을 지적한다.

6. 모세는 갓과 르우벤의 제안이 과거 이것과 다르지 않으며, 이 일로 여호와의 노를 심하게 하며, 결국 모든 백성들을 멸망시킬 것임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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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들은 모세에게 제언하기를 우리 가축을 위해 우리를 짓고, 아이들과 아내를 위해 성읍을 건축한 후 우리는 이스라엘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않겠다. 그리고 요단 서쪽에서는 기업을 받지 않겠다.

8. 모세는 이들인 가나안 정복의 일을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이 땅을 소유로 얻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 범죄함이 하나님이 죄를 물으실 것이다.

9. 갓과 르우벤 자손이 그대로 행할 것을 맹세하였다.

10. 모세는 이에 대한 증언으로 각 지파의 수령들에게 그렇게 해 줄 것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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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를 주었다.

 * 갑자기 므낫세 반지파가 들어오게 된다. 처음 논의는 갓과 르우벤으로 시작했는데, 과정 속에서 므낫세 반 지파도 참여하게 된듯 하다. 왜냐하면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이 길르앗을 쳐서 빼앗고, 아모리인을 쫓아냈기 때문인듯 하다.(39절)


1.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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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째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에서 출발(유월절 다음날)

3. 애굽 사람들에게 큰 권능을 보이신 것인데,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다.(4절)

4. 라암셋-> 숙곳 -> 광야 끝 에담....마라..엘림(샘물 열둘과 종려 칠십 그루), 신광야 … 르비딤(마실 물이 없음)

….

5. 호르산에서 40년 오월 초하루에 제사장 아론이 죽음

6. 모압 평지에 이름(진영:벧여시못에서 아벨싯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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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정복 지침]

7 모압평지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 그 땅의 원주민을 다 몰아내라.

 2) 그 새긴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헐라.

 3)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4)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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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눌 것인데,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은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이다. 너희 조상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받을 것

 6) 만일 원주민을 너희가 몰아내지 않고 남겨둔다면, 그들은 너희의 눈에 가시와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행하리라.

1. 가나안 사방의 지경

2. 남쪽: 에돔 곁 신 광야, 염해 끝에서 시작, 아그랍빔, 가데스 바네아, 하살아달, 아스몬, 애굽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3. 서쪽: 대해가 경계가 됨(지중해)

4. 북쪽: 호르산, 하맛 어귀, 스닷, 시브론, 하살에난.

5. 동쪽: 하살에난, 스밤, 리블라, 긴네렛 동쪽 해변,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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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비뽑아 받을 땅이다.

7. 이것은 아홉지파 반쪽에게 주라고 명령하심.

8.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지파는 그들이 기업을  받을 것이다. (여리고 맞은편 요단 건너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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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로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언급하심.

10. 두 사람에게 각 지파의 한 지휘관씩 택하도록 했다.

11. 각 지파에 지휘관을 한 명씩 뽑았다.(갈렙은 유다의 대표였다.)

창 35장. 레위인의 성읍과 목초지 / 도피성 제도에 대해서

창 36장. 기업을 이어 받은 딸들은 지파 안에서만 결혼함.

12지파 기업 분배도(참고자료)

1. 모압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명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그 성읍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하라.

3. 레위인들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사방 천 규빗으로 하라.(4절은 천 규빗,5절은 이천 규빗)

4.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도피성 6개와 42개의 성읍이다.

5. 레위인에게 48개의 성읍과 초장도 주라.

6. 레위인에게 성읍을 줄 때,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떼어주고, 적게 받은 자에게는 적게 떼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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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성]

1.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너희를 위해서 도피성을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로 피하게 하라.

2. 복수하는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3. 여섯 성읍을 하되, 요단 이편에 세게 요단 저편에 세개.

4.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거류하는 자의 도피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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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철 연장으로 사람을 죽인 자는 살인자니 반드시 죽이라.

6.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죽인자도 죽이라.

7. 사람을 죽일만한 나무 연장을 들고 죽인자도 반드시 죽이라.

8. 피를 보복하는 자는 그 살인한 자를 자신이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면 반드시 죽일 것이다.

9.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였거나 악의를 가지고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는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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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우연히 무엇을 던졌는데 사람이 죽었다면, 악의로 해하려 한 것이 아닌 즉 회중이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규례대로 행해서, 피의 보복자의 손에서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

11. 피하였던 자가 도피성 밖으로 나갔다가, 피를 보복하는 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른 죄가 없다.(대제사장이 죽기까지 성 안에 머물고 있어야 한다.)

12.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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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살인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14.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사람은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다.

15.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지 말라.

16.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그 피를 흘르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1.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종족들의 수령들이 나아와 모세와 수령된 지휘관들에게 문의함.

2. 제비뽑아 얻은 땅에서 살다가 슬로브핫의 기업을 그의 딸들에게 주라 하셨는데, 만약 그들이 다른 지파의 남자와 결혼하게 되면 훗낫 그 기업이 다른 지파로 넘어가지 않겠는가? 그러면 우리 지파의 기업에서 완전히 삭감되는것 아닌가!

3. 모세는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다고 보았다. 그래서 원칙에 대한 세부 수칙을 넣는다.

4. 이스라엘 자손 중 그 기업을 이은 딸들은 모두 자기 조장 지파의 종족되는 사람의 아내가 될 것이다.(민 27장. 슬로브핫의 딸들은 여자들도 기업을 이을 수 있는 규정이 만들어지게 됨)

5. 슬로브핫의 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한 대로 행함.

6. 이는 여리고 맞은 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규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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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mill

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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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성경개관 준비자료10_모세6(34-40장)


출 34장. 두 번째 돌판, 다시 언약을 세우다.

출 35장. 안식일 규정 / 성막을 위한 헌물, 헌신 / 성막 일꾼들

출 36장. 성막을 위한 준비의 풍성함 / 성막을 만들기 시작함.

1. 여호와께서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다듬어서 가지고 오라고 명령하심.

2. 모세는 돌판을 준비해서 아침일찍 시내 산에 올라갔다.

3. 아무도 이 산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지시하셨다.

4. 여호와께서 모세 앞을 지나시며, 선포하심

 1)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신다.

 2)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3)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고,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하지는 아니하고 삼사대까지 보응하신다.

5. 모세는 은총을 요청하며, 이 백성은 목이 뻣뻣하나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기업으로 삼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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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호와께서 이 백성들과 언약을 다시 세우리라. 모든 백성들에게 이적을 행할 것이라. 하나님께서 보는 앞에서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낼 것이라.

7. 여호와 하나님의 조건

 1) 그 땅의 주민들과 언약을 맺지 말라. 올무가 되리라.

 2) 그들의 제단과 우상을 파괴하라.

 3)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질투하는 하나님이시라.)

 4) 그들과 언약을 맺으면 그들의 종교의식에 빠져 윤리적으로도 종교적으로 위험하다.

 5) 그들의 딸들을 우리 아들들의 아내로 삼지말라. 우리 아들들이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게 될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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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교절을 아빕월 그 절기에 이레동안 지키라.

  : 첫 태생은 다 내 것이니, 다 대속할 것이라. 빈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9.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안식일)

10. 칠칠절(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수장절을 지키라.

11.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앞에 보일지라. 그러면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할 것이라.

12. 유월절 음식 규례, 소산의 첫 열매를 드림,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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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을 기록하고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음. 그곳에서 40 주야를 거함. 십계명을 기록함.

14.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가지고 산에서 내려왔더니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났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난 광채에 주목함으로 모세는 사람들 앞에서는 수건으로 가렸다.

1. 모세가 백성들을 불러 모으고, 안식일 규정에 대해 말함.

 1)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거룩한 날이다.

 2)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라.

 3)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라.


2. 여호와께 드릴 것에 대한 목록(헌물)

3. 너희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라.(재능을 헌물)


4. 모세의 말을 들은 백성들은 돌아가서 소중한 예물을 주 앞에 드렸다.


5. 성막을 제작하는 일꾼으로 유다 지파의 브살렐과 단지파의 오홀리압에 대한 언급.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정교하게 그 일을 하게하셨다는.


 * 출 31장에 묘사하는 내용을 반복하는 것 같은 본문(이중 기록?)

1. 백성들이 드린 예물이 풍성하게 채워졌다.

 1) 브살렐과 오홀리압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들을 불러 일함.

 2) 그들이 백성들이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해서 가져온 예물들을 받았다.

 3) 백성들은 그 재물을 너무 많이 가져오자, 일꾼들은 모세에게 나아와 백성들이 너무 많이 가져옴으로 충분하다고, 그만 가져와도 될 것을 요청함.

 4) 그래서 모세가 백성들에게 그만 가져오라고 할 정도였다.

 5)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다.(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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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막을 만들다.


 성막을 만드는 사람들이 정교하고 정확하게 그 일을 행했다는 것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출 37장. 언약궤, 상, 등잔대, 분향할 제단 제작

출 38장. 번제단, 놋 물두멍, 성막 울타리, 성막 재료 목록

출 39장. 제사장 임명 / 성막의 설치 순서와 진행에 대한 지시

1. 언약궤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2. 상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3. 등잔대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4. 분향할 제단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1. 번제단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2. 놋 물두멍을 만들다.


3. 성막 울타리를 만들다.(성막의 뜰)


4. 성막 재료의 물자 목록

 1)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다.

 2) 유다 지파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만들었다.(단지파 오홀리압과 함께)

3) 성소 건축비용이 얼마 들었는지를 기록함.

1. 제사장의 옷을 만들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1,5,7,21,26,29,31)


* 제사장의 의복을 만들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다는 것을 세부적인 항목을 언급하면서, 마지막에 꼭 언급하고 있다.


2. 성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다.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막의 역사를 마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다 행했다.

 2) 성막을 위해 제작한 것을 모세 앞에 모두 가지고 왔다.


 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모든 역사를 마쳤다.

 4)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다.

출 40장. 성막 봉헌, 성막의 완성,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함.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제 성막을 설치하라고 하심

 1)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라.

 2) 증거궤를 들여놓고, 휘장으로 그 궤를 가리라.

 3) 상을 들여다 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잔대를 들여놓아 불을 켜라.

 4) 금 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 휘장을 달라.

 5)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놓고.

 6)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그 속에 물을 담고

 7) 뜰 주위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달고

 8)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2.  아론과 그 아들들을 기름 부어 제사장으로 세우라.

 1)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시고

 2)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고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3) 그 아들들에게도 그와 같이 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4) 기름 부음을 받았으니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5) 모세가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다.


3. 모세는 둘 째해 첫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웠다.


 위에 여호와께서 언급한 대로 모세가 성막을 세웠다.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쳤다.


4. 성막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

 1)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

 2) 그 영광이 너무 충만해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였다.

5. 성막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과 백성들의 인도하심

 1)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길에 앞으로 나아가고

 2)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했다.

 3)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다.





1. 모세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대로 성막을 만들었고, 지정한 날짜에 말씀대로 행했다. 모세의 철저한 순종이 잘 드러난다.(특히, 제사장 의복과 기름부음과 관련해서는) _ 모세가 여호와의 명대로 다 행했다는 표현이 반복된다.(39장, 40장)


2. 성막을 완성함에 있어서 이 백성들의 자발적인 헌물과 재능의 헌신이 부족함 없이, 넘치도록 되어졌다는 것을 성경은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이 계획하고 지도하셨고, 백성들은 그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또한 흡족해 하셨다는 것을 보게 된다.


3. 성막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말하면서 동시에 그 길을 인도하시라는 분이라는 개념이 짝으로 있다는 것을 출애굽기는 보여준다. 성막이 완성되자,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의 형상으로 충만하게 회막에 임하게 된다.(임재) 그리고 그 구름은 성막 위에서 올라 이동하는데, 그것은 백성들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미한다.(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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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성경개관 준비자료9_모세5(25-34장)


출 25장.성소의 예물과 증거궤,진설별, 등잔대와 도구들.

출 26장. 성막에 대한 지침/기구 배치

출 27장. 제단, 성막의 뜰, 등불관리

출 28장. 제사장의 옷에 대한 규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2)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2. 증거궤를 만들라.

 1) 조각목과 금을 주로 사용

 2) 궤 속에는 증거판을 두라

 3) 속죄소 위에 그룹의 얼굴을 마주보게.

 4)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웨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3. 진설병을 두는 상을 만들라

 1)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라.

 2)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순금으로 만들라.

 3) 상 위에 진설병을 항상 내 앞에 두라.


4. 등대잔과 기구들

 1)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라.

 2) 모두 한 덩이로 연결하여 만들라.

 3) 가지는 6개가 되게 하라.

 4)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라.

 5) 불집게, 불 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라.

 6)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하라.

1. 성막을 지을 휘장과 널판과에 대한 규격과 양식


2.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 것이다.(30절)


3.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라.


 * 증거궤와 속죄소는 구별된 기구다. 그런데 그것을 함께 두기 때문에 혼용해설 쓸 수 있겠다.


4. 휘장 바깥쪽에 상(진설병을 두는 상)을 두고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한다.


5. 청색, 자색, 혹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라.

1. 제단을 만들라.

 1) 다섯 규빗의 정사각형 크기, 높이는 3규빗.

 2) 조각 목으로 만들고 그 위에 놋을 싸라.

 3) 재를 담는 통, 부삽, 대야,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은 다 놋으로 만들라.

 4) 제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라.

 5) 산에서 보여준 대로 만들라.


2. 성막의 뜰을 만들라

 1) 남쪽과 북쪽은 100규빗으로

 2) 서쪽과 동쪽은 50규빗으로

 3)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하라.


3. 등불관리

 1)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라.

 2)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름이 끊이지 않게 하라.

 3)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다.

 * 아론의 제사장들은 등불 관리를 위해서 밤마다 돌아가면서 불침번을 서야했다.

1. 제사장 직분을 맡기다.

 1)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2) 아른 위해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라.

2. 제사장의 의복

 1) 흉패, 에봇, 겉옷, 반포 속옷, 관...

 2) 에봇: 호마노 두 개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니 여섯이름을 다른 보석에 새긴다.

 3) 판결흉패:

  (1) 네 줄로 보석을 물린다.

  (2)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다.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도록 한다.ㅏ

  (4)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

 4) 다른 옷 규정.

  (1) 옷에 금 방울을 달아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러면 죽지 아니하리라.

  (2) 순금으로 ‘여호와께서 성결'이란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게 함. 아론이 성물과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있은 즉 받으시리라.

  (3) 아론을 위해 속옷을 아름답게 만들고, 하체가 보이지 않도록 하라.

  (4)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죄를 짋어진채 죽지 아니하도록 하라.

  (5) 영원한 규례니라.

  

출 29장. 제사장 직분 위임

출 30장. 분향 제단, 속전, 물두멍,향

출 31장. 성막을 만든 사람들 / 안식일

출 32장. 금 송아지 사건/분노와 중재

1. 제물을 준비하라(수소,숫양,무교병 등)

2.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의복을 입힘.

3.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름.

4.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고, 관을 씌워 제사장 직분을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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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해 속죄제를 드림.

6. 화제

7. 요제

8. 아론과 아들들에게 이레동안 위임식을 하도록 함.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9. 이레 동안 속죄를 위해 거룩하게 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어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


10. 매일 상번제의 제물

 1)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드릴 번제다.

 2)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3)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11.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1. 분향할 제단

 1) 지성소 휘장 밖에 두라.

 2) 한 규빗의 정사각형, 높이 2규빗.

 3) 향을 사르는 곳이지 제물을 드리는 곳은 아니다.

 4) 일년에 한 번만 향단 뿔을 위해서 속죄할지라. 이 제단은 여호아께 지극히 거룩하다.

2. 속전

 1)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에 따라 속전을 여호아께 드리라.

 2) 그래야 계수할 때,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된다.

 3) 계수에 드는 자는 반 세겔씩 내야 함.

 4) 20세 이상 된자. 더도 덜도 내지 마라.

 * 다윗이 계수할 때, 질병이 생긴 사건은 속전을 내지 않았기 때문인가?


3. 놋 물두멍

 1)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어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라.

 2) 아론과 그 아들들이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하라.

4. 거룩한 향기름

 1) 거룩한 관유를 만들라.

 2)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 상, 모든 기구, 등잔대와 그 기구, 분향단, 번제단, 물두멍..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분하라.

 3) 사람에게 붓지 말고, 이와 같은 것을 다른용도로 만들지 말라.

5. 거룩한 향

 1) 향을 만들고 소금을 쳐 성결하게 함.

 2) 그 향을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지극히 거룩한 것이다.

 3) 개인적인 용도로 이 향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1.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통해 말들다.


 1)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의 브살렐을 부르시고, 단 지파의 오홀리압을 세워 성막과 제사에 필요한 것들을 정교하게 만들도록 하셨다.


2. 안식일을 지킬 것을 강조하심.


 1) 안식일은 거룩한 날이다.

 2) 그것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것디ㅏ.

 3)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리라.

 4) 안식일을 지켜 영원한 규례를 삼으라.

 5) 안식일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자손 사이의 영원한 표징이며, 여호와께서 엿새 동안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날 쉬었다.


3. 증거판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이르기를 마치신후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며,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 하나님께서 친히 쓰실 때, 히브리어로 쓰셨겠지... 당시 히브리인들이 읽고 알수 있는 언어로...^^

1. 모세를 기다리던 백성들이 모세의 더딤을 보고 그의 생사를 알 수 없다고 판단했다.

2. 그리고 아론에게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내라고 한다.

3. 아론은 백성들에게 헌물을 받아 금으로 부처 금 송아지를 만들었다.

4. 그리고 여호와의 절일을 위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춤추며 뛰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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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백성들의 부패함을 고발하신다.

6. 그리고 여호와는 이 백성들을 멸하자 하시니, 모세는 여호와를 설득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셨다.

7. 모세는 여호수아와 함께 내려갔다. 하나님이 직접 새겨주신 두 돌판을 들고.

8. 모세는 백성  앞에서 돌 판을 던져 깨뜨리고, 금송아지를 불살라 가루내어 백성들에게 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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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모세가 아론을 책망하자, 아론은 백성의 악함 때무이라고 변명한다.

10. 모세는  여호와의 편에 선 레위인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진영에서 칼로 그 형제와 이웃을 심판하도록 했다.

11. 모세는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 여호와께 올라갔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큰 죄를 저질렀음을 자백했다.

12. 자신의 생명을 걸고 이 백성의 죄를 사해 달라고 요청함.

13. 하나님께 사자를 보내시겠다고 했지만, 보응하는 날에는 그 죄를 보응하시겠다고 선언하심.

출 33장.




1. 하나님은 모세의 중재로 마음을 돌이켜 이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보내실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신다.

2. 그러나 하나님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고 하신다. 왜냐하면 이 백성은 목이 곧은 백성이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이들과 함께 하다가 결국은 이들의 죄로 이들을 진멸하게 될 것을 염려함이다.

3. 백성이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치장하지 아니하니, 여호와께서 이들에게 장신구를 떼어내면 어떻게 할지를 정하신다고 말씀함.

4. 그러나 백성들이 장신구를 떼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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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세는 진과 떨어진 회막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6. 백성들은 자기의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으로 들어감을 보았다.

7.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친구와 이야기 함같이 하였다.

8. 사람들은 이를 보고 각자 장막 문에서 서서 예배하였다.

9. 모세가 진으로 돌아올 때에도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믹을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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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모세가 여호와를 다그치며, 자신에게 주를 알리시고, 주의 목전에서 은총을 입게 해달라 한다. 그리고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겨 달라고 한다.

11.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시겠다고 한다.

12. 이 백성은 여호와의 함께 하심으로만 구별되는 백성이다.

13. 모세는 주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하고, 여호와는 모세를 죽지 않도록 하시면서 자신의 등을 보도록 허용하셨다.





1. 아론이 백성들과 함께 범죄했을 때, 모세가 아론을 책망하자 아론은 백성들의 죄를 지적한다. 이 장면은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과 아담 그리고 하와와의 모습을 연상 시킨다. (산, 변명)


2. 모세는 하나님께 중재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의 요청에 대해서는 응답하신다.

 1) 멸하지 않는 것도

 2) 사자만 보내겠다고 하셨다가, 다시 함께 가겠다고 하신 것도

 3) 모세에게 은총을 입은 것을 알게 해 달라고 , 주의 영광을 보게 해달라는 요청도 다 들어주신다.


3. 이 백성이 다른 민족과 천하 만민 중에 구별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 하나때문이다.(33:16)


4. 아직 시내산에서 받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않았는데, 이미 백성들 사이에서는 그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다. (여호와의 절일, 번제, 화목제... 등 / 출 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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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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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성경개관 준비자료8_모세4(20-24장)


출 20장. 십계명 / 검소한 제단

출 21장. 종과 폭행과 살인, 가축의 살인

출 22장. 손해에 대한 배상 / 도덕적인 법

1.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다.

2. 십계명

 1)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 너를 위해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3)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키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살인하지 말라.

 7) 간음하지 말라.

 8) 도둑질하지 말라.

 9) 이웃에게 거짓증거하지 말라.

 10)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3. 백성을 무서워 멀리 서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나아갔다.

4. 제단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

 1) 은이나 금으로 나의 신상을 만들지 말라

 2) 토단을 쌓고 양과 소로 번제를 드리라.

 3) 돌로 제단을 쌓으려면 다듬은 돌로 하지 말라.

 4) 층계로 제단을 오르지 말라. 하체가 드러날까 함이라.


* 하나님은 자신을 위한 제단을 만들어 제사를 드리게 하되, 화려하고 거대하게 만들지는 못하도록 하셨다. 흙으로 혹 돌이라면 다듬지 않은 돌로 만들며, 높이 만들어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하셨다.

1. 종에 관한 법규

 1) 히브리 종에 대한 규례

 2) 딸이 종으로 팔려간 경우(딸을 사간 사람은 그 여인을 아내로 맞을 것을 전제함)


2. 폭행에 관한 법

 1) 사람을 고의로 죽인 자에 대한 법

 2) 사람을 고의로 죽인 것이 아니면

 3) 부모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

 4) 사람을 납치한 자는 반드시 죽이라.

 5) 부모를 저주하는 자도 반드시 죽이라.

 6) 서로 싸우다가 돌로 상대를 죽일 경우.

 7) 사람이 매로 남종이나 여종을 죽일 경우

 8)임신한 여인을 쳐서 낙태케 할 경우

 9) 재판장은 해를 받은대로 해를 입히도록 판결하도록 하라.

 10) 남종이나 여종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 보상으로 놓아주라.


3. 가축이 사람을 죽인 경우와 그 주인의 벌

 1) 소가 남자나 여자를 죽이면 죽이라.

 2) 소가 원래 받는 버릇이 있는데, 관리를 소홀히 하여 사람을 죽였다면 그 소와 함께  주인도 죽이라.

 3) 소가 남종이나 여종을 받아 죽이면, 삼 세겔로 주인에게 갚고 그 소는 죽이라.

 4) 그 구덩이에 빠진 것을 보상해 줌

 5) 소가 소를 받아 죽이면, 산 것의 값을 반으로 나누어 가짐.

 6) 관리소홀로 생긴 것은 서로 바꿈

1. 도둑질 한 것에 대한 배상

2. 자기 짐승이 다른 사람의 밭의 음식을 먹었을 경우의 배상: 자기 밭은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해야 한다.

3. 불을 내어 손해를 입혔을 경우 배상

4. 이웃에게 맡긴 것을 도둑맞았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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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처녀를 꾀어 동침한 자에 대한 책임

6. 무당은 살려두지 말라.

7.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

8. 다른 신에게 제사 드리는 자도 멸하라.

9.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10. 고아와 과부를 해롭게 하지 말라.

11. 가난한 자에게 꾸어준 돈에 대해서는 채권자처럼 하지 말고 이자를 받지 말라.

12. 이웃의 옷을 전당 잡았다면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주라.

 

*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그들의 호소를 들어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시다.


13.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고,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라.

14. 첫 소출(농산물이든 가축이든)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고, 네 자식들도 그리하라.

15. 너는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동물의 고기는 먹지 말라.

출 23장. 공평/안식일/절기/기타, 땅의 정복

출 24장. 여호와와 이스라엘 간 언약체결


1.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라.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편벽되게 두둔하지 말라.

2. 원수의 일이라도 공정하게 자비롭게 행동하라.

3.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굽게 하지 말라.

4. 뇌물을 받지 말라.

5.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너는 나그게의 상황을 잘 알지 않는가)

-----------

6. 일곱째 해에는 땅을 묵혀두어서 가난한 자들이 먹도록 하고, 짐승들이 먹게하라.

7. 엿세간 일하고 일곱째 날에 쉬라(가축도 여종의 자식도 나그네도 숨을 돌리리라)

----------

8.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의 절기를 지키라.

 1)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애굽에서 나옴

 2) 맥추절을 지키라: 첫 열매를 거둠

 3) 수장절을 지키라: 열매를 저장함.

---------

9.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두지말라.

10. 토지 소산 중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림.

11.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말라

--------

12. 내가 네 앞서 나의 사자를 보낼테니, 너는 그곳에 가서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고, 행위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만 섬기면 평강하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 것이다.

13. 그런데 그들을 조금씩 쫓아낼 것이다. 너희가 기업을 얻어가면서 확장되도록 할 것이다. 왜냐하면 미리 그들을 쫓아내면 그 땅이 황폐하게 되어 짐승들의 땅이 되기에.

14. 그들의 신과 언약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 그러면 너희의 올무가 될 것이다.

1.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내용을 기록하여 내려옴

2.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열두 기둥을 세우고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3. 모세가 피를 반은 제단에 뿌리고,

4. 언약서를 백성들에게 낭독하매 백성들은 모든 말씀을 준행하겠다고 고백함.

5. 나머지 반은 백성에게 뿌렸다.

--------

6. 모세와 아론과 아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70인이 올라가서 거기서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다.

-------

7.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갔다.

8. 장로들에게는 아론과 훌이 함께 할 것을 말하고는 모세는 산에 올랐다.

9. 모세가 올라가니 구름이 산 위에 머무르고, 6일이 지나 일곱째 날이 되자 하나님께서 구름사이에서 모세를 불렀다.

10. 산 위에 임한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맹렬한 불과 같이 보였다.

11. 모세는 40일을 산에 있었다.



[본문을 통해서 보는 핵심 내용]


1.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서로 함께 살게 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규정(법을 주신 것)

2. 법의 종류에는 종교(신앙), 폭행, 살인, 종, 손해배상, 도덕(성,약자), 재판의 공정성, 절기

3. 여호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의 언약식(피의 언약, 제단에 피를 뿌리고, 백성들에게 피를 뿌림)

4. 가나안의 백성들은 조금씩 좇아내실 것이다. 이스라엘의 기업의 확장과 함께 점차적으로. 가나안의 정복은 점진적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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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20-24장) 정리: 


정리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내용_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실 때 처음부터 그들을 단숨에 내보내실 생각이 아니셨다는 것이다. 가나안을 먼저 빈집으로 만드시고 이스라엘에게 그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시려는 계획이 아니라, 오히려 가나안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이스라엘이 들어가 이스라엘이 스스로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수 있게 하시어, 이스라엘이 강건해 지는 것과 보조를 맞추어 그들을 조금씩 쫓아내려고 하셨다는 것이다.(출 23:28-30) 기계적으로 그 땅을 주신다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그 땅을 정복할만한 힘과 능력이 커가는 것을 보면서 그 약속을 이루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이 약속을 성취하는 방식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버드나 서울대학에 입학시키도록 하는게 목표가 아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우리가 하버드에 들어가거나 서울대에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을 키우길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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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년은 성경 내용을 축적하는데 관심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축적하여 내용도 충실하고, 전달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성도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준비한다. 티블로그는 창고면서, 공장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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